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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강판 개발·제조사 아주스틸이 공장 생산라인의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주스틸은 지난 1일 김천공장의 도금·컬러라인 생산 가동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이번 생산중단은 갈바륨강판 포트와 부대설비 설치 공사를 위한 조치로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 해당 생산라인의 매출 비중은 1471억2513만원으로 회사 전체 매출의 14.7%를 차지한다.아주스틸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설비 개선 작업"이라며 "공사가 완료되는 21일 이후 정상 가동을
동국제강그룹 동국씨엠이 독자 개발한 3원계 고내식 도금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최초 태양광 전용 초고반사 ‘솔라셀 컬러강판’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동국씨엠은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 및 ▲지붕에 설치되는 점, ▲태양광 패널이 양면형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지붕재로 활용되는 컬러강판 표면 반사율을 높일 경우 양면형 태양광 모듈의 발전 효율을 개선 시킬 수 있겠다 판단, 1년여의 연구개발을 거쳐 기존 대비 반사율을 극대화한 제품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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