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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각남면, 자매결연도시 대구 수성구 파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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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각남면은 7일,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과 각남면 직원은 자매결연도시 대구 수성구 파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파동 행정복지센터 개소식을 축하했다. 각남면과 대구시 수성구 파동은 지난 2020년 11월 4일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교류와 도농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정례적으로 교류행사를 진행해 오고...
압량읍 부적리에 위치한 한식한끼식당은 2일 노인일자리 어르신 40여 명을 모시고 정성이 가득 담긴 든든한 한식 한끼를 대접하였다. 이날 행사는 평소 지역 어르신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진 심연정 대표가 더운 여름날 고생하시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따뜻한 점심 한 그릇이 어르신들께 위로와 위안이 되길 바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극단 민들레와 함께 ‘제17회 품앗이 공연예술축제’를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민들레연극마을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농촌을 배경으로 전통, 환경, 평화를 주제로 한 생태 및 자연 예술 체험을 제
토요일인 오는 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4일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다"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2025년 아시안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TF팀을 지난 1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TF 출범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도 인프라 개선과 수송·행사 지원 체계 강화를 통해 국가적 행사에 기여함은 물론, 코레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주시협의회는 7월 3일 안정면 용산2리경로당에서 사랑의 ‘행복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여름철 건강식인 삼계탕을 제공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 임원 10명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40인분을 정성껏 조리해,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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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제2차 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공공기관의 혁신 추진 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흔들림 없는 신속한 혁신 추진을 지시했다. 이번 회의는 도청과 공공기관이 혁신전략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수 있도록 확대간부회의와 병행 진행됐다. 경북도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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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지만, 어느 순간 진짜 외교관이 된 듯했어요.” 7일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제10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 모의유엔회의에는 도내 21개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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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대한민국을 겨냥하며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압박에 들어갔다.트럼프 대통령은 8일 백악관 내각회의에서 한국 내 미군 주둔 상황을 언급하며 "한국은 부유한 나라인데도 미국에 지불하는 금액이 너무 적다"고 주장했다.이어 "한국은 자국 방어에 필요한 비용을 스스로 감당해야 한다"고 말하며 방위비 증액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기 집권 당시에도 한국의 방위비를 두고 "한국이 부담하는 방위비가 너무 적다"고 언급한 바 있다.당시에도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두고 양국은 난항을 겪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를 이뤄낸 시민들의 역사적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긴다.시는 8일 광명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시민활동 기록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활동을 아카이브와 백서로 기록하고 상징물을 설치해 기념하는 기록화 사업의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18년간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중단을 외쳐온 시민들의 목소리와 발자취를 보존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지난 2023년 7월 열린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성과보고대회에서 기록화를 결정하고, 2024
암호화폐를 이미 보유하고 있거나 향후 투자할 생각이 있다면 해당 관할권의 환경을 면밀히 고려해야 한다. 세금이 면제되는지,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가 있는지 등 암호화폐 친화적인 국가일수록 투자는 더욱 유리하다.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 암호화폐는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합법적이나, 규칙, 세금 및 관련 서비스는 특정 지역에 따라 다르다. 관련해 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2025년 기준 암호화폐 면세 혜택을 제공하는 5개 국가를 소개했다.먼저 카리브해에 있는 영국 속령의 섬 케이맨 제도(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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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오는 19일부터 8월 24일까지 공원과 체육시설 등 12곳에 도심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는 송정동 대리근린공원 물놀이장 1곳이 추가됐다.대형 풀을 갖춘 강동동 산하해변 물놀이장, 양정생활체육공원·달천운동장 물놀이장, 송정대리근린공원 물놀이장이 1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이날부터 8월 24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다. 비가 올 경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이들 물놀이장은 어린이용과 유아용 대형 풀과 슬라이더는 물론 그늘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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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은 오는 8월8~23일 서울주문화센터에서 공연과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어린이 문화축제인 ‘2025 울주 키즈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공연은 주말에 운영되는 신기한 마술과 함께하는 우와 마술쇼, 신나는 음악의 흥겨운 동요가 있다. 전시는 아이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행복한 순간, 손바닥 도장, 나도 거리 화가가 마련된다. 진주조개 조명등, 강아지 하트 키링, LED 부채, 과자 콜라주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 시간도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단 과자 콜라주 체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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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8일, 송암동 에어돔경기장에서 ‘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의 공동 환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환영식은 세계 50개국 선수단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중심도시 춘천에서 열리는 두 대회의 화려한 서막을 알렸다. 이 자리에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김승수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환영식 무대에는 MBN 태권도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쇼 태권’ 출연진이 등장
우리는 흔히 고생한 자신에게 선물을 주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특히 다이어트와 같이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 목표를 세웠을 때, 잠시 목표에서 벗어나 자신에게 '보
tags :#보상
루프탑의 인기는 언젠가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여 여전히 인기다. 용도도 정원이나 야외 수영장, 레스토랑, 전시공간 등으로 다양하다. 얼마 전 강릉의 수영장이 있는 루프탑 호텔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마신 커피 한 모금은 정말이지 기가 막혔다. 마치 “수 천 번의 키스보다도 달콤하고 모스카토 와인보다도 부드럽다”는 커피 칸타타의 가사처럼 말이다.도심에서 멀리 가기 힘들다면 가까운 위치의 루프탑 카페라도 가보면 보면 어떨까. 도심의 지붕 위, 햇살 가득한 루프탑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는 일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다. 시야는 넓어지고, 소음은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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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천일보가 인재를 찾습니다
인천일보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갈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인천일보는 정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6년 연속 선정등 1등 신문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열린 언론을 추구하는 인천일보와 함께 도약을 꿈꾸는 패기 있는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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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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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성 및 일자리 변화 분석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의 특성 및 일자리 변화 분석신기술·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분야를 중심으로 박사급 고급인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국내 신규 박사학위 취득자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수요를 전망했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공동 국가승인통계로서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신규 취득한 자 전수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국내 신규박사학위 취득자 실태조사’ 최근 4년 원시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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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초청해 6570만$ 수출 협약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 가운데,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 통상 위기 속 도내 기업의 판로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해 냈다.도는 1∼2일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총 797건 1억 462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62건 657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 7개소*와 4개국 통상자문관**, 도내 25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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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김혜성, 화이트삭스전 3타수 무안타 침묵
김혜성이 두 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해 무안타로 침묵했다.김혜성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시즌 타율은 0.369로 내려갔다.김혜성은 2회 첫 타석에서 화이트삭스 오른팔 선발 셰인 스미스의 3구를 제대로 받아쳤으나 타구가 우익수 정면으로 향해 잡히고 말았다.4회에는 헛스윙 삼진, 6회에는 포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다저스는 화이트삭스를 6대1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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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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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확산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난 8일 영주시청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경상북도, 주관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 경북디지털혁신본부 등 관계기관과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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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주사과인 재배기술 워크숍 성료
4시간전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가 주관한 ‘2025 영주사과인 재배기술 워크숍’이 지난 7월 8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이상기후에 따른 사과 품질 저하와 생산성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사과 농업인 700여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 대응 기술과 방제 전략을 공유하고, 지속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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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영주풍기봉사회, 어르신을 위한 ‘행복밥상’ 나눔
4시간전
대한적십자사 영주풍기봉사회는 지난 7월 5일,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인 ‘사랑이 담긴 행복밥상’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봉사회원 20명이 아침 일찍부터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직접 배식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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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원데이클래스 ‘건강한 잼과 과일청 만들기’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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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7월 7일, 센터 103호에서 제7회 원데이클래스 ‘건강한 잼과 과일청 만들기’ 체험 강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강좌는 수강생들이 신선한 계절 과일과 수삼을 활용해 직접 건강한 잼과 과일청을 만들어보는 실습형 수업으로 운영됐다. 수강생들은 전문 강사의 단계별 시연을 통해 잼과 과일청 제조 과정을 차근차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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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6525일의 기록...시민의 역사로 남긴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를 이뤄낸 시민들의 역사적 발자취를 기록으로 남긴다.시는 8일 광명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시민활동 기록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 활동을 아카이브와 백서로 기록하고 상징물을 설치해 기념하는 기록화 사업의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이번 사업은 18년간 차량기지 광명이전 사업 중단을 외쳐온 시민들의 목소리와 발자취를 보존하고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시는 지난 2023년 7월 열린 차량기지 광명이전 백지화 성과보고대회에서 기록화를 결정하고,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