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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학기술대, 지역 상생 모델 제시! 'DW 리빙지식 아카데미' 성료

17시간전
경남 양산시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지역과의 상생을 목표로 추진한 ‘2025 DW 리빙지식 아카데미’가 큰 호응 속에 올해 교육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지역의 우수한 퇴직 인재들이 다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아카데미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되었으며, 25명 지원 중 18명이 최종 수료했다. 수강생들은 공직·복지·소방·식품·안전·교육·건강보험 등 지역사회 핵심 분야에서 활동...
부모와 함께 유명한 영어학원 입학시험을 준비하는 4세, 고3 수험생처럼 시간표를 쪼개가며 영단어를 외우는 7세….초등학교 입학 전에 치르는 영어학원 레벨테스트 이른바 ‘4세·7세 고시’가 내년부터 금지될 전망이지만, 일부에서는 사각지대를 노린 꼼수가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11일 교육계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9일 ‘4세·7세 고시’로 불리는 유아들의 영어학원 입학시험을 금지하는 학원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4세·7세 고시’는 과도한 조기 사교육이 영유아 정서발달을 저해하고 아동학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비판을
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고현협 교수팀이 친환경 생분해 재료만으로 이뤄진 고성능 인공 시냅스를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시냅스는 뇌 뉴런에서 신호가 전달되는 지점으로, 앞쪽 뉴런에서 분비된 신경전달물질이 뒤쪽 뉴런의 수용체에 붙으면서 전기적 신호가 이어지는 형태다.연구팀이 개발한 인공 시냅스는 샌드위치 층처럼 생겼다. 이온결합층이 이온활성층 사이에 끼어 있는 형태다. 이온활성층에 전기 자극을 주면 활성층 안에 있던 신경전달물질 역할의 나트륨 이온이 방출돼 수용체 역할의 이온결합층과 붙는 방식이다.전기 자극이 사라지고 난 뒤에도 일
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지난 6일, 울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창훈 회장을 비롯한 오성라이온스클럽 회원 11명이 직접 참여했다. 회원들은 약 250만원 상당의 김장 김치 총 200포기를 직접 담그고 포장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 식탁을 책임지게 된다.오성라이온스클럽이 매년 연말 주관하는 이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취약계층에게 온기를 전하는 뜻
부산 동구·금정구를 중심으로 추진된 ‘2025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이 지역 패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역 브랜드의 국내외 전시 참가 지원과 해외 판로 개척 프로그램을 통해 수주 기회를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부산 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광역시, 부산 동구·금정구청의 지원 아래 부산테크노파크,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산경남패션봉제산업협동조합 등 공동 수행기관이 추진했다.12월 10일에 진행된 ‘2025 시
울산 중구의 문화공간 '마닮'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제7회 마닮 바자회'를 개최했다.이번 바자회는 12월 8일부터 13일까지 중구 비즈파크 문화공간 마닮에서 진행되며, 문화공간 마닮을 주축으로 울산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참여했다. 소상공인들은 생활도자기, 보이차, 메밀국수 디저트 등 다양한 물품을 기부하여 판매에 나섰다.이번 바자회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적협동조합 정인이 운영하는 2개소의 장애인 시설에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을 만드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문화공간 마닮의 윤란주 대표
울산 울주군이 11일 군청 문수홀에서 ‘행복울주를 담다’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공모전은 울주의 다양한 풍경과 문화, 인물 등을 소재로 지난 4월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됐다. 올해는 공모 분야를 영상에서 사진, 시, 수필까지 확대했다. 울산과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총 444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54개 작품이 선정됐다. 각 분야별 최우수상은 △사진 분야 오현석 ‘간월재 억새평원’ △영상 분야 조성빈 ‘Humanature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 12일 오션스위츠호텔 캐놀라홀에서 도내외 산학연 전문가를 초청해 '2025 용암해수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2022년부터 매년 열리는 용암해수 혁신포럼은 제주 용암해수의 산업·학술적 가치와 미래 활용 가능성을 공유하고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는 '용암해수와 건강노화'를 주제로 부존자원 특성, 기술동향, 영양성분, 대사성질환 등 4개 분야의 연구성과가 발표됐다.현성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는 '담수는 보호하고 염지하수
와이즈넛은 장정훈 CTO가 국내 SW R&D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SW R&D 우수성과 및 유공자 시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여, SW중심사회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정훈 CTO는 국가 AI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SW R&D 중심의 연구개발 활동에 다수 참여하며, AI 신기술의 산업 확산과 기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청도교육지원청은 2025년 12월 12일 청도초등학교 강당에서 3~4학년 학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음악으로 잇는 다름과 조화의 시간’ 다문화 감수성 콘서트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을 통한 감성적 경험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와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교육은 클래식 연주자이자 다문화 이해교육 전문가인 이혜린 강사가 진행했다. 다양한 연주 경험과 스토리텔링 기반 강의로 전국 교육기관에서 활동 중인 강사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감성적 설명과 연주로 큰 호응을 얻었
내년부터 미국산 감귤의 무관세로 대량 수입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직격탄을 맞게 된 제주 농민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서귀포농민회는 15일 성명을 내고 "미국산 만다린의 무관세 수입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농민회는 "감귤 산업은 최근 몇 년간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적인 생산량 감소를 보이고 있으며, 감귤 생산 농가들과 행정당국은 고당도 감귤 생산 정책을 기반으로 감귤 산업 조수익 1조5000억 시대를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함께 노력
◇ 청소년 전용 독서환경 조성…수서청소년센터에 12번째 아름인도서관 개관신한카드가 서울 강남구 시립수서청소년센터에 임직원 급여 모금으로 조성한 12번째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하며 청소년 전용 공간 확충에 나섰다. 이번 도서관은 전체 557번째 아름인도서관으로 기록되며, 센터 내 별도 구역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조용한 독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이번에 조성된 도서관에는 전자도서를 포함해 총 5,355권의 도서가 지원됐으며, 청소년들의 독서 취향과 학습 수준을 폭넓게 반영한 자료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X 붉은사막'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붉은사막 출시일인 내년 3월 20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붉은사막 출시를 기념하고 검은사막 모험가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로운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붉은사막 디지털 및 피지컬 에디션을 사전 구매한 모험가들에게 검은사막 한정판 아이템을 내년 3월 20일 출시일에 맞춰 지급한다. 디지털 에디션 구매 시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고 피지컬 에디션은 실물 패키지에 동봉된 특전 코드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붉
15일 오전 10시 23분쯤 화성시 방교동 일대 공장 리모델링 공사현장서 불이 났다.이 불로 40대 남성 1명과 5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었고 30여 명이 자력대피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3대와 인원 81명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불은 43분여 뒤인 오전 1
34분전
1990년 월드컵 독일 우승이 확정되던 순간, 필자는 아헨 도심광장을 지나고 있었다. 광장으로 이어지는 여섯 갈래 길은 금세 시민들로 가득 찼다. 누가 안내한 것도 아니었지만 모두가 자연스럽게 광장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우승의 기쁨을 나누며 ‘함께 독일인임’을 확인했다. 그날의 경험은 광장이 사람을 불러 모으는 공간이라는 사실을 또렷하게 보여주었다.도시는 비어 있는 공간에서 생명을 얻는다. 건물과 도로가 아무리 촘촘히 들어서 있어도, 시민이 걸음을 멈추고 숨을 고를 곳이 없다면 그곳을 온전한 도시라 부르기 어렵다. 이 빈자리, 도시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에서 제공하는 ‘KB 퀵 센드’ 해외송금 서비스 대상을 기존 외국인에서 내국인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이는 내
고령군치매안심센터와 농업치유기관 '화려한 오늘'은 12월 10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직접 심고 가꾼 배추로 김장을 담가 지역사회 치매환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인지 강화와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현하고자 마련되었다.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은 인지강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활동을 통해 텃밭에서 배추를 심고 가꾸는 과정에 참여했다.이 활동은 인지자극과 신체 활동을 확대하고 정서적 안정감과 삶의 의미를 되찾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이러한 노력의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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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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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 18개 기관 선정…6년 연속 인증 달성
농협이 2025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총 18개 계열 기관이 인증을 받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특히 농협중앙회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11일 농협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농협중앙회를 비롯한 전국 농협 계열사 및 지역 농축협 등 총 18개 기관이 사회공헌 실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2019년 첫 시행 이후 지역사회 협력과 취약계층 지원, 상생 활동 등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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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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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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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로봇·스마트제조 공정혁신 현장 투어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12월 10일, 지역 기업의 로봇 및 스마트 제조 활용 사례를 확인하기 위한 「인천 제조기업 로봇도입 우수사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로봇융복합산업부품협의회와 체결한 로봇산업 기반 산학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추진 활동으로서, 「지역혁신중심대학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역 제조 생태계의 스마트 제조 혁신을 강화하고 산학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인천대학교 연구자와 가족회사, 협의회 회원사 등 총 19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인천대학교 가족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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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 간호학과,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경민대학교 간호학과는 12월 4일 12:00에 제13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진행하였다.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3학년에서 4학년까지의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진행되는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환자들을 성심껏 돌봐주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다짐의 의식이다. 2학년 재학생 142명, 학부모 및 친지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문직 간호사의 사명을 성실히 이행하고 윤리적 책임감을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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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문화재단, 20세기 거장 마티스의 색채에 물들다
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이듬해 2월 22일까지 약 두 달간 담빛예술창고에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20세기 거장의 예술세계를 선사하는 특별한 기획 전시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인공인 앙리 마티스는 파블로 피카소와 더불어 20세기 초 서구 예술의 혁신을 주도한 대표적 예술가이다. 그는 강렬한 색채와 단순화된 형태로 전통 미술의 관습에 도전한 '야수파'의 핵심 인물로서, 회화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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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과원, ‘컴업’ 연계 투자설명회 진행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2일 ‘컴업 2025’ 행사에 방한한 해외투자자를 대상으로 ‘인베스트 경기’ 투자유치 유망기업들의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컴업 2025’는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자, 대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이다.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47개국에서 투자사 1,700개 사, 기업 140개 사, 참관객 5천 명이 방문했다. 올해 컴업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스타트업과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