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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광주전남지역본부, ‘청렴소통·경영위기 극복 컨설팅’ 실시

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어제 이태용 상임감사를 초청해 ‘청렴소통 및 경영위기 극복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날 상임감사는 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조직문화 조성 및 자체 청렴도 향상방안’이라는 주제로 청렴교육을 진행했다.이태용 상임감사는 “위기에 강하고 지속가능한 조직으로 진화하기 위해 관리자는 직원들을 신뢰·격려하고 자율적인 의지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친절은 청렴소통 및 경영위기극복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고객응대의 자세를 강조했...
현대엔지니어링이 중앙아시아 화공플랜트 강자로서 입지 굳히기에 나섰다.현대엔지니어링은 2024 중앙아 3개국 경제사절단의 주요 참가기업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주요 국영기업들과 가스 및 석유화학 등 화공플랜트와 관련한 2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024 중앙아 3개국 경제사절단은 산업통상자원부 및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등 정부 주요 관계부처 주관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 목적 중 하나인 경제협력을 담당할 주요 기업들이 포함됐다.경제사절단 일정 첫 날인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한국수자원공사는 11일 대전 본사에서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상북도 안동시 임하댐에 47.2MW 규모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주주 간 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 운영을 위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고 각자 자본금 74.7억 원, 71.7억 원을 출자해 공사 착공과 총사업비 조달을 위한 프로젝트 금융 등 후속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이후 안동시 임하면과 임동면 등 사업구역 인근 지역사회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현대글로비스와 현대글로비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화물차 안전운전과 친환경 교통문화 조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올해 TS와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차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통해 국민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에코드라이브 교육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안전운전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교통문화 확산에도 앞장선다.특히 TS와 현대글로비스는 화물차 운전자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화물차 안전관리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하고 화물차 안전운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오존 고농도 발생 시기에 오존 발생 원인물질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 저감대책과 이행상황 확인에 나섰다.박륜민 청장은 사업장 점검 대상으로 10일 경기도 군포시에 소재한 농심 안양 공장에 방문했다. 식품제조업체인 농심 안양공장은 라면·스낵 등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저녹스버너를 운영해 질소산화물 발생을 줄이고 있다.저녹스버너는 산소농도, 화염온도 및 연소가스 체류시간 조절 등을 통해 연소효율을 증대시켜 보일러 등에서 발생되는 질소산화물 저감한다.박륜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 공사 회의실에서 도로교통공단과 ‘인천공항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유구종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과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및 양 기관 관계자 약 10 명이 참석했다.현재 공사는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을 왕복하는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을 추진 중이며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에 필요한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교통신호정보 수집을 위한 통신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죄가 확정됐다. 17일...
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30일 전반기 임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1일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하지만, 원 구성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17일 여야에 따르면 상임위원장 배분과 상임위 배정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당내에서는 원내대표 선출을 놓고 경합 중이다. 정당 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27명,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내달 1일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3선인 이상봉 의원을 선출하는 데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교육의원과 진보당 1명을 제외한 여야 의원 비율은 민
유한대학교는 윌로우하우스를 누구나 자유롭게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도록 예약 시스템을 리뉴얼해 문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윌로우하우스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유일한 박사를 기리는 전시 공간이다. 윌로우 스토리(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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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을 위해 792명에 대한 2024년 하반기 인사를 18일 자로 조기 단행한다.3급 이상 17명, 4급 32명
OK캐쉬백 오퀴즈에서 "케이뱅크 용돈봉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6월 17일 오후 7시경 제시된 '케이뱅크 용돈봉투'관련 문제는 "케이뱅크에서 준비한 용돈이 담긴 봉투는 ㅁㅈㅎ으로 선물할 수 있어요."다.정답은 '무제한'이다.이날 오후 5시경 제시된 '케이뱅크 용돈봉투'2회차 문제는 "케이뱅크에서 준비한 최대 5만원이 담긴 용돈 봉투는 만 OO세 이상 누구나 받을 수 있어요. OO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14'다.이날 오후 2시경 제시된 '케이뱅크 용돈봉투' 관련 문제는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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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은 17일 경비함정 및 전용부두를 방문해 혹서기 대비 자체사고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올 여름 일 평균 최고기온 33℃ 이상 폭염일수가 평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함정요원 안전사고 및 경비함정·부두 화재 사고 등 사전 예방을 위해 진행됐다.이날 점검에는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 내용은 △함정요원 폭염 온열사고 예방 △경비함정 화재사고 예방 점검 △ 함정 전용부두 안전관리 △ 경비함정 안전사고 예방이다. 김지한 서장은 현장 점검과 함께 폭염 온열사고 예방의
충주경찰서가 17일 충주시 연수동 옛 국도유지관리소 부지에서 박재삼 서장과 직장협의회 대표 및 직원, 조길형 충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자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현 충주경찰서는 1985년 9월 건립돼 39년째 사용중으로 공간이 협소하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데다 민원 접근성이 낮아 지역 치안수요에 한계를 보여왔다.신청사는 충주시 연수동 753-1번지 옛 국도유지관리소 1만3857.3㎡의 부지에 2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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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하순으로 예고된 국민의힘 차기 전당대회를 앞두고 '누가 다음 당 대표가 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느냐'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층 대상 조사에서는 '유승민-한...
창원 로봇랜드에서 놀이기구 설비를 점검하던 30대 노동자가 감전됐으나 2인 1조로 근무하던 동료의 빠른 조치로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창원소방본부는 지난 16일 낮 12시 25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로봇랜드에서 감전 사고가 발생해 노동자 ㄱ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고 17일 밝혔다
건설 현장에서 쓰이는 콘크리트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는 상당한 수준이다. 그중에서도 콘크리트의 주 재료인 모래와 자갈의 채취 및 운송 과정에서 생기는 탄소에 대해 친환경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살펴봤다.콘크리트 제조에 쓰이는 모래와 자갈은 연간 약 280억톤에 달한다. 모래는 하천이나 해안, 채석장 등에서 채취되는데 이 과정에서 중장비가 가동돼 상당한 양의 탄소가 배출된다. 자갈 역시 채석장에서 캐며 파쇄 및 세척 과정을 거쳐 콘크리트 재료가 된다.모래와 자갈의 채취 및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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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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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민선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 가져
강릉시는 12일,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김홍규 시장 주재로 양원모 부시장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2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 8기 전반기의 주요시정성과를 공유, 핵심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모색하는 자리로 경제산업의 현장에서 마련됐다.강릉시는 민선 8기 전반기의 핵심성과로 가장 먼저, 시민중심 적극행정 구현을 꼽았다. 기본을 강조하는 김홍규 시장 취임 이후 강릉시 공직자들이 눈에 띄게 변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3 정책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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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전사 통합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
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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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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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11일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채수미 센터장은 “기후불안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발표를 통해 기후불안의 정의와 그 심각성을 강조하며, 이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설명했다. 고려대학교 정수연 임상심리전문가는 “기후불안, 기후변화 대처 및 기후위기 대응 교육 평가도구의 개발 및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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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치즈 모음전" 캐시워크 돈버는 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원유치즈 모음전"관련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6월 17일 오후 7시경 제시된 '원유치즈 모음전'관련 문제는 "목장에서 갓짠 원유로 대용량치즈 모음전 300g이 소비자가17,800원 특가 OOOO원 무료배송 50%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다.​정답은 '8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수 있다. 다만 한 퀴즈의 정답을 반복적으로 수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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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내달 후반기 원 구성 "이해관계 첨예"
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오는 30일 전반기 임기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1일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하지만, 원 구성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17일 여야에 따르면 상임위원장 배분과 상임위 배정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당내에서는 원내대표 선출을 놓고 경합 중이다. 정당 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27명,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내달 1일 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3선인 이상봉 의원을 선출하는 데 이견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교육의원과 진보당 1명을 제외한 여야 의원 비율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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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警 신청사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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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생 의원 "제주4.3 왜곡.허위사실 유포 처벌 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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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을 왜곡·폄훼하거나 허위사실 유포 시 형사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법 제정이 추진된다.제주 출신 정춘생 국회의원은 1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제주4·3 왜곡처벌법’ 발의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4·3사건의 역사 왜곡에 대한 단호한 처벌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제주4·3사건은 4·3특별법 제2조의 법적 정의에서 ‘소요사태’로 규정돼 있다”면서 “부정적 의미가 담긴 ‘소요사태’ 문구를 삭제하고 ‘제주4·3진상보고서’에 근거해 4·3의 정의를 올바르게 바로잡고 제대로 된 진상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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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진출입로, 공공도로 왜 사유지로 남겨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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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애월읍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진출입 공공도로를 사유지로 둔 채 준공을 해 준 것 관련, 제주도의회가 문제점을 지적했다.송창권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은 17일 정례회 현안 질의에서 이 문제를 집중 지적했다.송 위원장은 “아파트 사업승인 협의 당시 제주시는 길이 40m, 폭 11.5m의 진출입로를 확보하겠다고 했지만, 막상 준공 시점에서는 진출입로로 사용하겠다는 폭 6m 부지는 도로가 아닌 대지로 그대로 남겨뒀다”며 “공공도로에 사유지를 남겨 둔 것은 도시계획 심의에도 맞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