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지역 대표 축제인 임실N치즈축제를 더 활기차고 역동적인 축제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
23일 임실군에 따르면 최근 임실 대형까페에서 '임실N치즈축제 제1기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 청년들과 함께 축제의 방향성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획단은 만 19세부터 49세 이하 임실지역 청년 17명으로 구성됐...
광주, 전남 지역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27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광주를 비롯해 전남 22개 시군 중 1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남 14개 시군은 나주, 담양, 곡성, 구례, 장성, 화순, 보성, 여수, 광양, 순천, 장흥, 강진, 해남, 영암 등이다.
이날 오후 2시30분을 기준으로 기온은 광양 3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내년 지방선거 출마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9시30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오 지사는 여전히 불만이 속출되고 있는 섬식형 버스 정류장 BRT와 관련해서는 “안정됐다고 보고, 도민 평가도 나아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해 아직도 현장문제를 알고도 미친 척 하는 것인지 아니면 여론을 조성하고 싶은 것인지 라는 지적이다.오 지사는 또 상급종합병원이 제주에 지정. 운영 관련해서는 “제주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라는
올해 제주특별자치도 산하 공공 기관장이 대거 교체될 예정이어서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내년 6월 민선8기가 종료되면서 오영훈 제주도정이 마지막 기관장에 누가 임명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오재윤 경제통상진흥원장의 임기가 오는 8월 종료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과 창업을 지원하는 수장이 바뀔 예정이다. 아울러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과 김광서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오는 9월 3년의 임기가 도래한다. 이선화 제주국제컨벤센터 대표이사와 송민호 제주한의약연구원장은 오는 10월3년을 마무리하게 된다.제주도 도지사가 임명하는 1
농심이 미국 최대 규모의 군사기지 중 하나인 텍사스 포트 블리스에서 신라면을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이번 입점은 농심이 미국 내 한식 프랜차이즈 ‘컵밥’과 손잡고 이뤄낸 성과로, K-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위상을 한층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포트 블리스는 상주 인원이 약 17만 명에 달하는 초대형 미군 기지로, 다국적 인종과 다양한 문화권 출신의 병력들이 모여 있는 만큼, 한국 식품 브랜드의 전략적 진출지로도 주목받는다.포트 블리스 내 컵밥 매장에서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감사위원장에 박준홍 감사원 국장, 감사위원에 최성진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박준홍 감사위원장은 2000년부터 감사원에서 근무하며 지방행정감사1국, 국토환경감사국 국장 등을 역임했다. 최성진 감사위원은 2013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고, 한국원자력연구원 기획팀장 등을 역임했다.신임 감사위원장 및 감사위원 임기는 2025년 7월 1일부터 3년간이다.
볼드플레이게임즈는 이달 18일 히어로 슈터 게임 ‘블랙 스티그마’를 스팀 플랫폼에 얼리 엑세스로 출시한다.‘블랙 스티그마’는 독특한 암살자 세계관을 배경으로,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히어로 슈터 장르다. 근접전과 슈팅 액션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것은 물론 각 마스터의 고유 전투 스타일을 통해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얼리 엑세스 버전에서는 기존에 공개된 13종의 마스터에 외에 ‘마크론’ ‘코디네이터R’ 등 신규 마스터 2종이 새롭게 등장한다. ‘미크론’은 특수 컴파운드 보우를
한국예방수의학회는 오는 7월 10일~11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최신 예방수의학 연구동향 등을 교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설립 50주년을 기념, ‘예방수의학 50년, 원헬스와 미래건강’을 주제로 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주최한다. 첫날 10일에는 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연구발표 세션이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현대하임자산운용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장녀인 정정이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정 신임 대표는 부동산 개발 전문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주거 시장과 부동산 기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작년 4월부터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대표를 역임하며, 시니어하우징 및 임대주택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응해 왔다.최근 독산동과 전농동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춘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상생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올해 도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 등을 기반으로 상반기 9,191명이 배정되었으며, 2025년 6월 24일 기준 8,190명의 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도내 16개 시·군의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정되어 농촌 현장에 활력을 주고 있다.이번 워크숍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안정적인 수급과 운영을 도모하고, 출입국 관리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내년 지방선거 출마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9시30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다.오 지사는 여전히 불만이 속출되고 있는 섬식형 버스 정류장 BRT와 관련해서는 “안정됐다고 보고, 도민 평가도 나아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해 아직도 현장문제를 알고도 미친 척 하는 것인지 아니면 여론을 조성하고 싶은 것인지 라는 지적이다.오 지사는 또 상급종합병원이 제주에 지정. 운영 관련해서는 “제주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도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는 것”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