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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공동개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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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9월 18일 충남 아산 경보제약 본사에서 ㈜경보제약과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항체-약물 결합체를 포함한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전주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개발, 생산, 기술 자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주요 협력 내용은 ▲ADC 연구개발 관련 공동 협력 ▲항체 및 링커-페이로드 발굴 및 생산▲연구개발 관련 기술...
박승원 광명시장이 퇴근길 시민을 찾아 나서 즉석으로 소통하고 민원 해결사 역할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박 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6시 30분 광명사거리역 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퇴근길에 만나요!’에서 퇴근길 시민 100여 명 소통했다.이번 행사는 평일 낮 진행된 기존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하기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 청년 등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큰 호응을 얻었던 데 이어 올해도 권역별로 이어지고 있다.이날 현장에서는 교통 문제, 기반 시설 확충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꿈드림영어도서관에서‘제8회 꿈영도 영어캠프’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꿈영도 영어캠프’는 어린이들이 해외에 가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곳에서 주기적으로 원어민과 각종 놀이 형식의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를 자연스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도서관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매달 1회 이상 운영되고 있다.‘제8회 꿈영도 영어캠프’는 어린이 44명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에서 어린이들은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기회를 가졌다.캠프는 ‘도전!
강동문화재단은 9월 20일과 21일, 강동예술장터 '문전성시'를 강동아트센터 앞 광장과 옥상 정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60여 명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작품 판매는 물론, 정원음악회·정원사진관·책 읽는 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축제로 펼쳐진다.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살아있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한 판매 장터를 넘어 예술인과 주민이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경상북도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5년 탄소중립산단 대표모델 구축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경상북도는 탄소 중립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에너지다소비 산단 30개 중 1개소를 선정해 국비 500억원, 지방비 500억원, 민간컨소시엄 300억원, 참여기업 200억원 등 1,500억원을 투입해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사업은 SK이노베이션 E&S, 한수원, 한국산단공 경북본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구미전자정보연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심우열 도시건설위원장이 천호동로데오거리상점가상인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하였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감사패는 심우열 위원장이 지역 상권의 발전과 상인들의 민생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특히 천호동 로데오거리 환경 개선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이 높이 평가되었다.감사패를 전달한 유병태 상인회장은 “심우열 위원장님께서는 평소 지역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주셨다”며, “로데오거리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통일교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한학자 총재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중앙지법은 22알 오후 1시 30분 ...
인천 강화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을 즐기면서 달리는 강화해변마라톤대회가 열렸다.인천일보가 주최하고 강화군이 후원하는 강화해변마라톤대회는 지역 유일 마라톤 대회로 전국 달리기 동호인들에게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자연이 어우러진 강화군 매력을 알리는 대표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21일 오전 인
경기 안산시는 ‘제5회 안산시 청년의 날 축제’를 오는 27일 중앙동 공영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축제는 핑계고 : 아주 특별한 하루’를 슬로건으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참여형 청년 문화축제로 꾸며진다.‘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20년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아주 보통의 하루’에서 벗어나 특별한 하루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날 행사
CJ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업체에 결제 대금 300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CJ제일제당과 CJ올리브영, CJ대한통운, CJ프레시웨이, CJ올리브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 5곳이 참여하며 조기에 받는 중소 납품업체는 3800여 곳이다 조기 지급은 오는 26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이뤄지며 평균적으로 대금이 기존 지급일보다 2주에서 한달가량 일찍 지급된다.CJ그룹 관계자는 "내수 활성화와 협력업체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납품 결제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명절을 맞아 중소
김민석 국무총리가 경북 경주시 일대에 설치된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의 현수막 표현을 두고 “모욕적”이라고 비판하며, 공직사회의 소통 태도를 바로잡겠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한수원 월성본부가 제작해 경주시내 여러 곳에 설치한 현수막이 시민들을 분노하게 만들었다”며 “이번 사태의 경위를 확인하고 모든 공직자의 소통 태도와 방식을 바로잡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김 총리가 공개한 현수막 사진에는 ‘5년 동안 월성원자력본부가 경주시 지방세로 2190억을 냈다지요?’, ‘이번
굿모닝병원과 울산남구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5일 울산 의료사회의 안정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남부경찰서는 최근 포항 오천 어시장 내에서 열린 ‘2025년 치매극복 실종 예방 프로젝트’에 참여했다.이번 행사는 포항 남구 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치매 노인 실종에 대한 지역 주민의 인식을 개선하고 실종 치매노인의 조기 발견 및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이 19일 추석을 맞아 사천시 내 전통시장인 사천읍시장을 방문해 지역 농·축산물 등을 구매했다. 또한, 사천행복요양원을 방문해 우주항공청 직원들이 모금한 이웃사랑 성금과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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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은 21일 오후 2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3만여명의 당원들과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대규모 규탄 집회를 열었다. 첫 연설자로 등장한 주호영 국회의원은 "현 정부 각 요직에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나 친한 인사들로만 채워 넣으면서 독재를 꿈꾸고 있다"면서 "이대로 가면 5년내 나라가 망한다"고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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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되면서 치열한 유치전이 전개되고 있다.정부가 검토 중인 2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 기관은 124개다. 앞서 정부는 2003년부터 전국에 11개 혁신도시를 조성, 수도권에 있는 153개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했다.정부는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국정과제를 통해 2차 공공기관 이전 절차에 착수한다. 올 하반기 이전 대상 공공기관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내년에 이전 원칙·일정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유치 대상 1순위는 한국공항공사, 2순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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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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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울산 축산인”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 성황
울산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박천동 북구청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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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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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FM, 개국 10주년 맞아 오픈포럼 개최
6일전
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공동체라디오 서구FM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기념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마을공동체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려 전국 각지에서 20년 이상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들이 참석해 서구 주민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발표자로는 △송덕호 대표 △서명택 대표 △임민아 대표가 참여해 경험을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이어갔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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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국내 최초 통합 법률 플랫폼..."법률 서비스의 혁명이 시작된다"
국내 법률 서비스 시장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온다.법률 서비스 전문 기업 ㈜무사고,가 오는 9월 공식 출시하는 '무사고 앱'은 단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법률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혁신적 플랫폼이다.변호사, 세무사, 노무사 상담을 하나의 앱에서 통합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원스톱 법률 서비스'로, 법률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법률 문제에 직면한 개인이나 기업은 분야별로 각각 다른 전문가를 찾아 헤매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왔다.변호사 사무실,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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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공무원 200여 명, 영화로 독립군 발자취 되새겨
경기 광명시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의 의미를 되새겼다.광명시는 지난 18~19일 이틀간 롯데시네마 광명점에서 박승원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200여 명이 함께 다큐멘터리 ‘독립군 : 끝나지 않은 전쟁’을 관람했다고 21일 밝혔다.상영작은 홍범도 장군의 치열한 항일 투쟁 현장을 따라가며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되짚는 작품이다.무명의 독립군이 걸어온 길과 위대한 독립전쟁의 역사를 담아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깊이 새기게 한다.시는 이번 행사가 공직자들에게 역사의 가치를 일깨우고, 시민을 위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정을 실현하는 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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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미성년자 유인 범죄
인천에서 최근 미성년자 유인 범죄가 늘고 있다.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천지역에서 발생한 약취·유인 발생 건수는 2020년 13건, 2021년 15건, 2022년 16건, 2023년 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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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5 지페어 아세안+’에서 3000만 달러 계약추진 성과
경기도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25 지페어 아세안+’ 전시·수출상담회에서 온라인 포함 약 3000만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올렸다.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아세안 지역 중심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경기도가 개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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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 싱그런 가을 바람 맞으며 바닷가 힘차게 누비다
인천 강화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을 즐기면서 달리는 강화해변마라톤대회가 열렸다.인천일보가 주최하고 강화군이 후원하는 강화해변마라톤대회는 지역 유일 마라톤 대회로 전국 달리기 동호인들에게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자연이 어우러진 강화군 매력을 알리는 대표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21일 오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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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통일교 총재, 22일 구속영장 실질 심사
통일교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한학자 총재가 구속 갈림길에 섰다. 서울중앙지법은 22알 오후 1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