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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의 아름다운 가을 풍광을 즐기면서 달리는 강화해변마라톤대회가 열렸다.인천일보가 주최하고 강화군이 후원하는 강화해변마라톤대회는 지역 유일 마라톤 대회로 전국 달리기 동호인들에게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자연이 어우러진 강화군 매력을 알리는 대표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21일 오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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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 없이 앞만 보고 뛰었는데 1등이었습니다.”21일 인천 강화군에서 진행된 제25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 여자 10㎞ 부문 우승은 47분48초로 결승선을 통과한 이영서씨가 차지했다.지난 2023년 처음 강화해변마라톤대회에 참가했을 때 우승을 이뤄내지는 못했으나,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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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거주하는 강화도에서 좋은 성적을 얻어 더 기분이 좋습니다. 탁 트인 해변을 따라 달리다 보니, 소위 '달리는 맛'도 나서 좋았어요.”21일 인천 강화군에서 진행된 제25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 남자 10㎞ 부문 우승은 38분43초로 결승선을 통과한 황석현씨가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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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함상공원 일대에서 21일 열린 ‘제25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에 전국에서 모인 마라토너 3천여명이 참가해 가을 바람을 맞으며 외포리 해안도로를 달렸다.참가자들은 하프, 10㎞, 5㎞ 코스를 비롯해 커플런·가족런에 나서며 강화 바다와 해안 풍경을 만끽했다.강화해변마라톤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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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8시30분쯤 인천 강화군 외포리선착장.화창한 햇살이 내리쬐는 이곳엔 '제25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였다.아침 일찍부터 모여든 참가자들은 들뜬 얼굴로 가볍게 몸을 풀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이날 강화마라톤 참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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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 훈련의 결실이 맺은 것 같아 기쁩니다.”21일 인천 강화도에서 열린 제25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 하프 코스 여자 부문 1위 주인공은 박미영씨였다. 박 씨는 1시간37분30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기록보다 부상 없이 완주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좋은 결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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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강화도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해 영광입니다.”21일 인천 강화도에서 열린 제25회 강화해변마라톤대회 하프 코스 남자 부문에서 한명열씨가 1시간18분46초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한씨는 2018년 인천 국제하프마라톤을 계기로 달리기에 매력을 느껴 꾸준히 대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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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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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미탁, 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지역별 오늘 및 내일날씨, 내일~모레 전국 비!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9월 16일 오후 3시경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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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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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공동체라디오 서구FM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기념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마을공동체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려 전국 각지에서 20년 이상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들이 참석해 서구 주민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발표자로는 △송덕호 대표 △서명택 대표 △임민아 대표가 참여해 경험을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이어갔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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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중앙동은 의료법인예경의료재단 예경병원에서 추석을 맞이해 백미 30포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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