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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 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 창구’ 운영

영주시가 지역 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운영한다. 9일 경북전문대학교, 오는 21일에는 동양대학교를 찾아간다. 전입창구는 평소 바쁜 일상으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다수인 곳을 방문해, 시 인구정책 홍보와 함께 현장에서 전입신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책사업이다. 특히, 학업을 위해 타지역에서 이동해 시에 실거주하고 있는 학생 중 일부는 전입신고 의무를 몰라 전입신고를 미루는 경우가 있다. 전입신고는 주택임대차보호법상의 권리 보호와 지원금 혜택을 위해서 필수적인 절차이다. 시는 9일 경북전문대학교에서 학생...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8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계시실상 성취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올해 1월 울산과 부산에서 말씀대성회가 개최된 이후, 지속적으로 목회자들의 추가 말씀대성회 요청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이날 개최한 또 한 번의 말씀대성회에는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에 대해 탐구심을 가진 목회자 250여 명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요한계시록 전반의 예언과, 그 예언대로
우리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맞이해 경산시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축제인 ‘2024 경산자인단오제’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자인면 계정숲에서 개최된다. 경산 자인면에서 신라시대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경산자인단오제’는 왜구로부터 지역을 지켜낸 한장군과 오누이를 기리는 사당에서 단오에 제사를 지내고 연희를 즐기던 것이 축제로 발전됐으며 현재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축제 첫날인 8일은 무형유산인 동래야류, 고택음악회 등의 전통예술과 경산청소년합창단, 랜덤플레이댄스, 대학생 댄스·노래 등 청년들의 공연을 함께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일(화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인솔교사, 특수교육보조인력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가창면에 위치한 교감형 생태동물원인 네이처파크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이날 학생들은 오전에는 피자 만들기 체험과 창의 체험 무드등 만들기를 하였고 오후에는 사육사의 안내에 따라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을 하였다. 카피바라와 당나귀에게 먹이를 직접 주고, 넓은 식물원 속에 조성된 동물원 곳곳을 구경하며 원숭이와 미어캣 등 다양한 동물을 만나보았으며, 워킹 사파리에서 평소에 잘
포항남부경찰서는 7일 러닝 방범진단팀으로 5월 우수사례를 제출한 김유정 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씨는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러닝 방범진단팀 회원으로 달리기를 하면서 지역 내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을 방범진단했다. 그 결과, 김씨는 남부서 범죄예방진단팀 우수사례와 최다 인증을 차지하며 감사장과 함께 기능성 러닝복, 에너지겔 등 상품을 수여받았다. 5월 우수사례로 뽑힌 방범진단 장소는 평소 보행자들이 있지만 방범용 CCTV가 없어 주민 불안도가 높은 곳이다. 이에 경찰은 방범진단 후 환경개선이 필요한 해당 장소에 대해 이동형 C
경북 울릉군은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4년 경북식품박람회’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는 ‘Eat the 경북, Eat the Future!’를 주제로 식품 비즈니스관, 푸드테크 요리경연대회, 외식업 e-커머스 등 식품산업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춘 식품 전시와 부대 행사를 진행하고 식품 제조가공업체가 참여해 지역 대표 식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울릉군은 섬지역 식품 제조가공업체와 함께 식품 비즈니스관을 운영하면서 참여업체
영덕 군민이 앞장선 영덕군DMO 본격 출발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4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한 ‘슬기로울 영덕생활-대게좋은 생활’ 첫 회 참여자를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 관광업계, 지자체가 함께 관광협의체를 구성해 지역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관광의 현안을 주민 주도적으로 기획해 추진한다. DMO 구성원들은 총 3회 전체 회의와 여러차례 분과별 회의를 열고 열띤 토론을 벌인 끝에 필수사업 2가지 ‘슬기로울 영덕생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가 119안심콜 서비스 인지도 향상과 가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방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19안심콜 서비스는 사전 등록한 정보를 토대로 출동 시 신고자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서비스다. 또한 등록자의 보호자에게도 119신고 접수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빠르게 등록자의 사고 사실을 알 수 있다.4월 15일부터 4월 21까지 도민 4,774명이 참여한 경기도 소방안전의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119안심콜 서비스에 대하여 35.5%로 다소 낮은 인지도를
인제군의 숨은 비경을 간직한 ‘박달고치 숲길 쉼터 전망대’ 조성사업이 지난 5월 23일 준공됐다. 백패킹 명소로도 유명한 비봉산 박달고치는 인제읍 시가지를 감싸고 흐르는 내린천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등산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인제군은 지난해 강원특별자치도 미시령힐링가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박달고치 정상에 전망대 조성사업에 착수, 일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투입된 사업비는 도비, 지방소멸대응기금 예산을 포함해 총 6억 3천만원이다.해발 740m 높이에 조성된 전망대는 데크 전체면적 638㎡, 약 194평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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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0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2024년 울산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가졌다.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품질경영 분야 유공 포상자들에게 표창을 전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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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는 지난 9일 어린이대공원 내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부산아마추어마라톤연맹클럽 주관으로 ‘2024년 백양산 숲길 건강달리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생회관에서 출발해 바람고개를 거치는 10km 코스와 선암사를 지나 개금예비군 훈련장에서 반환하는 20km코스로 진행되었으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동호인 및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해 백양산 숲길을 달리며 건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암호화폐 시장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젊은 세대의 지배력은 약화되고, 베이비붐 세대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다고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베이비붐 세대는 모든 세대 중 가장 부유한 인구 집단이다. 이들은 미국에서만 약 68조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식과 부동산에 가장 많은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 암호화폐는 베이비붐 세대의 비중이 낮은 시장이다. 지난 1월 승인된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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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산하 프렌즈 재능봉사단은 광양시와 함께 옥곡면 대리마을에서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지역 농산물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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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법사위원장… 운동권 출신 4선 '최전방 공격수'1980년대 학생운동권 출신으로 당내 대표적 강경파로 꼽히는 4선 의원.여야 대치 정국이 벌어질 때마다 '최전방 공격수'를 자임했고, 현재도 민주당 최고위원으로 대여 공세의 최전선에 나서고 있다.법사위원장으로 내정된 것 역시 검찰개혁 이슈 등에서 보여준 선명한 노선이 영향을 줬을 것이라는 평가다.1989년 주한 미국 대사관저 점거농성 사건을 주도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감됐고, 이후 노사모에서 활동했으며,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초대 대표
제7회 한라야생화 들꽃사진 전시회가 오는 11일 ~ 30일까지 20일 동안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갤러리 뱅딧왓에서 열릴 예정이다.한라야생화 동호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22명의 회원들이 출품한 야생화 사진 53점을 전시하고 있다.회원들은 다음과 같이 “한라야생화 들꽃사진 전시회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을 모시고 싶다”고 했다. “한라야생화 일곱 번째 들꽃 사진전시회에 모시고 싶습니다.들꽃...가만히 들여다보시면사랑스런 미소가 보이고속삭임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회원들이 산과 들, 바닷가에서 들꽃들을 소담스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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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은 지난 6~7일 현충일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 가족 72명을 초청하여 가족 캠프 ‘다 함께 1박 2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 함께 1박 2일’은 독립유공자 가족 3대가 모여 선열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가치를 되새기고, 세대‧후손 간 소통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는 가족 캠프이다. 이번 캠프는 ‘선열들이
10일 오후 4시 5분께 창원시 성산구 한 유치원 옥상에 설치된 석고 스티로폼 장식 구조물이 아래로 무너져 내렸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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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프로젝트] 2024년 허리케인은 많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허리케인은 많이 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대서양 허리케인 시즌이 6월 1일에 막 시작되었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의 예보관들은 올해 대서양에서 "평상시보다 강한 허리케인 활동"을 예보하고 있다. NOAA는 평년보다 허리케인이 강해질 확률을 85%로 보고 있습니다.그러나 여기서 강하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NOAA는 11월 30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허리케인 시즌에 "총 17개에서 25개의 폭풍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보하고 있습니다.이 중 8개에서 13개는 허리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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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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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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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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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시급 많이 줘도 주휴수당 안주면 임금체불”
김수철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세무사가 식당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의 세무와 임금 등 노무 문제를 알기 쉽게 다룬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 개정판이 최근 출간됐다.이 책은 2024년 개정세법을 반영해 대상을 기존 식당사업자에서 개인사업자 전체로 확장했다. 이들 업종의 부가가치세·인건비·종합소득세 문제와 개인사업자 세무의 핵심인 인건비 등 30여개 주제를 Q&A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개인사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시급을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주는데, 직원이 갑자기 연장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을 달라고 해 황당하고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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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S 4] 젠지, 韓 4팀 중 홀로 파이널 진출
젠지가 'PUBG 글로벌 시리즈 4' 그룹 스테이지에서 이틀 연속 맹활약한 끝에 상위권으로 그룹 스테이지를 돌파했다. 대회에 나선 한국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5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PGS 4'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경기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됐다.그룹 스테이지는 대회에 출전한 24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된다. 사흘간 하루 2그룹씩 함께 대결을 펼쳐 각 팀이 획득한 누적 토털 포인트로 순위를 가리게 된다. 이날 대회에는 그룹A의 광동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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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해오름 동맹, 지역 균형발전·경제 활성화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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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동맹을 결성한 울산과 경주·포항이 오는 7월부터 상설 협력기구를 구성해 도시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 행정협의체 단계에서 사실상 경제동맹 관계로 격상해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해오름동맹 3개 도시의 구심점이 될 협력기구가 가동되면 공동 발전을 위한 핵심사업도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김두겸 울산시장과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은 10일 울산 동구에서 ‘동남권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상반기 정기회’를 열고 해오름동맹 도시 발전 시행 계획을 토대로 3대 분야, 10개 핵심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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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민주항쟁 37돌 경기도 기념식...피어라 민주 AGAIN 1987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0일 제37주년 6·10 민주항쟁을 기리는 경기도 기념식에 참석했다.김병욱 위원장은 기념식 축사에서 "현 정권은 군사정권보다 더한 검찰독재정권"이라며 현 정권에 대한 강력한 비판을 쏟아냈다. 이어 "민주주의는 운명이던 숙명이던 가야할 길"이라며 민주주의의 중요성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강조했다.이번 기념식에서는 ‘피어라 민주 AGAIN 1987’이란 주제로 경기도 거주 수원, 파주, 고양 시민 60명으로 구성된 경기민주대합창, 퍼포머 그룹 쇼라마의 공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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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지켜주는 '119 안심콜' 신청하세요!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가 119안심콜 서비스 인지도 향상과 가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방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19안심콜 서비스는 사전 등록한 정보를 토대로 출동 시 신고자에 대한 정보를 미리 파악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서비스다. 또한 등록자의 보호자에게도 119신고 접수 문자 서비스를 제공하여 보다 빠르게 등록자의 사고 사실을 알 수 있다.4월 15일부터 4월 21까지 도민 4,774명이 참여한 경기도 소방안전의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119안심콜 서비스에 대하여 35.5%로 다소 낮은 인지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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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의 계절한담(閑談)(344)]손풍기 대신 단오부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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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부채를 선물로 주고받는다는 단오였다. 이날 울산에서는 오전부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차창을 닫고 자동차 에어컨을 켠 사람들이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왔다며 아우성이다. 옛날 같으면 단오에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부채였건만 이제는 ‘손풍기’가 대세다. 여성들은 핸드백에 손풍기 하나쯤은 꼭 들어 있다.그러나 손풍기는 그 기능성에 있어서 옛날의 부채를 능가할지 몰라도 그 ‘멋스러움’은 비할 바가 아니다. 부채는 순수한 우리나라 말로 손으로 부쳐서 바람을 일으킨다는 ‘부’자와 가는 대나무라는 뜻의 ‘채’가 어우러진 말이다. 박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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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산역, 철도여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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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본부 민둥산역은 지난 8일, 철도여행 활성화 및 지역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정선군과 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맹글장 대표와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서는 특색있는 관광상품 개발 및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해 박광일 민둥산역장을 비롯한 강선구 정선부군수, 제상원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 최진아 정선군 관광두레 맹글장 대표 4명이 참석했다.이날 각 기관은 △지역특화 관광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력 △지역 관광문화 개선 △열차 여행상품 고객 지원 △행사 장소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