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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376㎜ 폭우…가뭄 해갈 기쁨도 잠시, 곳곳 호우 피해

광복절 연휴기간인 15일부터 17일 새벽까지 제주도 전역에 걸쳐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침수 피해 등이 잇따랐다.기상청 지역별 상세관측자료에 따르면 17일 낮 12시 기준 한라산 남벽의 강수량은 376.0mm를 기록했다. 산지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날 새벽까지 매우 강한 비가 이어졌다.한 달 넘게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심각한 가뭄 현상이 이어지던 제주도 동부지역에도 폭우가 쏟아졌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는 무려 375.0mm의 강수량이 기록됐다.해안지역에서도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시...
제주 마을 곳곳에서 오랜 시간 주민들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 역할을 해온 ‘퐁낭’이 마을의 매력을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머물며 교류하는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된다.제주관광공사는 오는 21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통해 ‘2026년 퐁낭라운지 참여 마을’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퐁낭은 과거부터 제주 마을에서 주민들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쉬어가는 공동체 공간으로 활용돼 왔다. 공사는 이 퐁낭을 매개로 마을의 이야기와 주변 지역자원을 연결해 주민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마을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주양돈농협과 한국새농민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12일 열린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경축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축산과 농업이 서로 상생하는 지역 단위 경축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경축순환이란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것으로, 가축분뇨를 퇴·액비화 하여 작물 재배에 사용함으로써 자원을 양분으로 순환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액비 사용을 희망하는 새농민회 회원 농가를 대상으로 액비 무상살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축분뇨를 농업에서 필수적인 유기자원으로 활용하는 순환농업 모델을 제주
제주지역 유망 뷰티 기업이 일본내 주요 뷰티 매장 100여곳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 기반 클린 뷰티 브랜드 ‘제주인디’는 최근 일본 매시뷰티랩이 운영하는 코스메키친, 비플, 비오프 등 약 100개의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매시고그린스토어에 입점해 현지 판매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7월 24일부터 2주간은 주요 매장인 코스메 키친 메인 테이블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제주인디는 제주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원료와 브랜드 철학을 바탕
제주의 통합방위 연습 수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아지면서, 작전을 지휘하는 책임 지휘관도 제주경찰청장에서 해병대 제9여단장으로 격상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시작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통합방위 ‘을’종 사태 선포를 심의하기 위해 12일 오전 10시 도청 삼다홀에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협의회 의장인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주재한 회의에는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과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을 비롯해 해병대 제9여단장, 제주경찰청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국군 제5007방첩부대장, 해군 기동함대사령관 등
민선 9기 첫 제주특별자치도 기후경제부지사로 지명된 이창흠 후보자에 대한 제주도의회의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12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이 후보자 인사청문위원회가 11일 구성을 마쳤다.기후경제부지사 인사청문특위는 운영위원회를 제외한 각 상임위원회별로 추천한 7명과 의장이 추천한 2명 총 9명으로 구성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8명과 진보당 의원 1명이다.위원회별로 민주당 강성의 의원, 임혜주 의원, 한권 의원, 강정범 의
제주 대표 수산물인 ‘제주 광어’를 양식하는 어가들이 여름철 고수온 장기화와 생산비 폭등, 출하 단가 정체라는 ‘3중고’에 시달리며 사상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다.제주어류양식수협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양식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고수온 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는 ‘지하해수 개발 규제 완화’와 함께 한계 어가의 연착륙을 돕는 ‘전·폐업 지원책’이 동시에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제주어류양식수협에 따르면 매년 연례화되는 고수온 현상으로 육상어류양식장의 광어 폐사율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소재 효성해링턴플레이스제주 아파트와 관련, 도내 정관계 로비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경찰청은 지난 16일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오영훈 전 지사 보좌진의 금품수수와 향응 접대 의혹, 그리고 문대림 국회의원과의 유착 의혹 등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시행사 전직 임직원들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이에 앞서 효성해링턴 범죄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아파트 시행사 대표 A씨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오 전 지사의 보좌관과 비서관 등 2명에게 2021년부터 2
농협상호금융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혁신을 넘어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과 금융서비스를 바꾸는 전사적 AI 전환에 속도를 낸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3일 ‘AI 확산 워크숍’을 열고 범농협 AI 도입 방향과 상호금융 업무에 특화된 AX 추진전략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임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농협상호금융은 단순한 업무 효율화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반의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지난달 초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의 골프 회동에서 촉발된 개헌 논쟁이 광복절 연휴를 거치며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김 의원은 대통령의 '연임
제5대 창원시의원 77.7%가 겸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를 받으며 일하는 시의원도 전체 40%에 달했다.가 정보공개청구를 거쳐 창원시의회에서 받은 ‘제5대
이번 광복절 연휴 3일간 경남 전역에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되는 비가 내렸으나 거제·통영을 비롯한 남해안에는 물폭탄 수준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인명·재산피해가 잇따랐다.극한호우 여파로 발생한 산사태가 인근 아파트 저층을 덮치는가 하면 도로 곳곳이 유실되고 물에 잠겨 시내·시외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거제 124.5㎜·통영 97.4㎜…기상 관측 이래 1시간 강수량 신기록 경남 남해안 일원에는 이날 새벽 기록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기상청에 따르면 거제에는 이날 오전 1시 32분부터 1시간 동안 124.5㎜의 극
민경선 고양시장이 일산동구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기반시설 공사와 시설물 인수인계 상황을 점검했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친청계 최민희 후보가 경쟁 후보 지지자에 의해 넘어지는 등 "팀 정청래의 일원이 된다는 게 이토록 만신창이가 되는 길인지...
블랙핑크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제니가 일본 대표 음악 페스티벌 ‘서머 소닉 2026’의 헤드라이너 무대에 오르며 올해 글로벌 페스티벌 행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17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 조조마린 스타디움·마쿠하리 메세와 16일 오사카 만박기념공원에서 열린 ‘서머 소닉 2026’ 무대에 잇달아 출연했다.올해 25주년을 맞은 ‘서머 소닉’에는 제니를 비롯해 스트록스, 자미로콰이(Jamiroq
전화식 성주군수가 지난 14일 용암면 선송리 조용수 씨의 논에서 열린 올해 첫 벼베기 현장을 찾아 이같이 격려했다. 이날 수확한 품종은 조생종 ‘해담’으로, 유례없는 폭염과 궂은 날씨를 이겨내고 황금빛 풍년을 알렸다. 특히 첫 수확한 쌀은 28년째 이어져 온 따뜻한 나눔의 실천에 쓰인다. 농가에서 직접 도정해 마련한 쌀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지역의
1시간전
용인특례시는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시민들이 원하는 전자책을 신청해 이용할 수 있는 ‘하반기 희망 전자책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희망 전자책은 용인시 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신청은 용인시전자책도서관 누리집의 ‘희망도서’ 메뉴에서 1인당 최대 3권까지 신청하면 된다.신청한 도서가 입고되면 신청자에게 우선 대출 기회가 주어진다. 같은 도서를 여러 명이 신청한 경우에는 최초 신청자가 우선 대출할 수 있다.대출한 전자책은 14일 동안 이용할 수 있다.현재 용인시 도서관은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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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속으로 들어온 창호
16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예술촌 문신앤셀라 갤러리에서 정혜경 유리조형전 가 열린다.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인 정 작가의 개인전이다.작가는 20여 년째 유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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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논의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울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 도출을 위한 라운드테이블에서 권태호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권영애 부위원장, 이은주·허희정 의원, 신장열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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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교육청 과학영재학교 설립 논의 환영”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12일 울산교육청이 울산 과학영재학교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논의 자체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교육청이 실제 이를 추진할 적극적인 실천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며, 과학고 추가 설립까지 검토하는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대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입장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지정·전환 공모 계획’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나왔다. 김 의원은 과기부의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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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檢보완수사권 폐지 반발...이번주 중 헌법소원 청구 채비
국민의힘은 12일 검찰의 직접·보완수사권을 완전 폐지한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 채비에 착수했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개정 형사소송법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을 청구키로 하는 등 법적 대응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원내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번 주중에 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는 할 것이다. 심판 청구 주체는 당과 개인을 병행하는 식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헌법소원 청구 근거로는 적법절차 원칙, 신체의 자유, 검사 영장청구권,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받을 권리, 피해자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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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선물’…160명 함께한 3일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진행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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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립 65주년…“농업 경쟁력 높이고 농업소득 증대”
농협이 창립 65주년을 맞아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농업·농촌의 가치를 국민과 공유하는 ‘농심천심운동’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농협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창립 제6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서삼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김선교 국민의힘 간사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장, 조합장, 농협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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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통영 역대급 호우…경남 남해안 곳곳 산사태·침수 피해
이번 광복절 연휴 3일간 경남 전역에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되는 비가 내렸으나 거제·통영을 비롯한 남해안에는 물폭탄 수준의 집중호우가 쏟아져 인명·재산피해가 잇따랐다.극한호우 여파로 발생한 산사태가 인근 아파트 저층을 덮치는가 하면 도로 곳곳이 유실되고 물에 잠겨 시내·시외버스 등 대중교통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기도 했다.◇ 거제 124.5㎜·통영 97.4㎜…기상 관측 이래 1시간 강수량 신기록 경남 남해안 일원에는 이날 새벽 기록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기상청에 따르면 거제에는 이날 오전 1시 32분부터 1시간 동안 124.5㎜의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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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찰, 효성해링턴 관련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소재 효성해링턴플레이스제주 아파트와 관련, 도내 정관계 로비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제주경찰청은 지난 16일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을 팀장으로 전담수사팀을 꾸리고, 오영훈 전 지사 보좌진의 금품수수와 향응 접대 의혹, 그리고 문대림 국회의원과의 유착 의혹 등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시행사 전직 임직원들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이에 앞서 효성해링턴 범죄피해자 대책위원회는 아파트 시행사 대표 A씨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오 전 지사의 보좌관과 비서관 등 2명에게 2021년부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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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광우병 안 걸렸다"는 최민희…"팀 정청래, 만신창이 되는 길인 줄 몰랐다"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친청계 최민희 후보가 경쟁 후보 지지자에 의해 넘어지는 등 "팀 정청래의 일원이 된다는 게 이토록 만신창이가 되는 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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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자들이 담은 현장…인천사진기자협회 사진전 개최
인천 시민들이 자신이 살아온 도시의 변화와 기억을 다시 마주할 수 있는 보도사진 장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