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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 '교통안전 공감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제주자치경찰단은 22일 오후 4시 20분 제주 어린이교통공원에서 '교통안전 공감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초등부 20명의 수상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이 직접 교통안전에 대해 고민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공모 결과 고산초 4학년 오승하 학생의 청룡의 해를 맞아 안전벨트를 청룡의 띠로 형상화해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강조한 '우리가족 대박띠는?' 작품이 초등 고학년부 대상을 차지했다. 초등 저학년부 대상은 동광초 3학년 문소율 학생...
옛 제주경찰청 청사 부지 교환을 위해 3자 협약을 체결했던 제주특별자치도와 경찰청,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결국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면서, 협약은 없었던 일이 돼 버렸다.1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경찰청 등에 따르면 제주에 경찰교육기관 설립을 위해 지난해 체결됐던 3자 협약이 완전히 백지화가 됐다.이 협약은 제주에 교육기관을 설립하기 위해 부지를 물색하던 경찰청과, 옛 제주경찰청 부지를 확보하려던 제주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지난해 8월 성사됐다.두 기관은 JDC가 보유한 비축토지와 옛 제주청사를 교환하고, 다시
제주삼다수가 브랜드 모델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제주삼다수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 임영웅 생일카페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생일카페를 통해 브랜드와 팬덤 간의 친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특히 생일카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전을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임영웅 생일카페는 주어진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선물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진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탄소중립 실현에 초점을 맞춘 경제·산업 정책이 강화되고 무탄소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글로벌 연대가 확대되는 가운데, 제주도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지속가능한 청정수소, 혁신으로 나아가는 글로벌 동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국내외 기업·기관 간 거버넌스 및 국제적 협력 플랫폼을 통해 제주의 그린수소 정책과 분산 에너지 방향을 모색하고, 20
국민의힘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도당위원장 후보등록 결과 김승욱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단독으로 입후보 했다고 14일 밝혔다.단독 입후보한 김 후보자에 대한 최종 선출 절차는 당규에 따라 오는 21일 도당 운영위원회의에서 의결하게 된다. ㄷ
제주의 자연과 옛 제주인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역사문화기반이 제주시 삼성혈부터 신산공원 일대에 조성된다.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 사업'의 밑그림을 그릴 기본 구상 용역을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용역은 삼성혈~신산공원 일대 역사문화지구 조성과 가칭 '제주 역사관' 건립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제주도는 2022년 8월부터 유관부서 실무협의와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민관협력추진단 운영 등을 통해 과업 내용을 발굴했다. 이어 지난해 6월 1억 8000만 원의 용역비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3일 '여름철 온열질환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한다.1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제주지역에서는 연평균 73.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지난해 제주지역 인구 10만 명 당 14.5명이 온열 질환을 앓아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질환별로는 열탈진이 51.5%로 가장 많았고, 열경련 26.7%, 열사병 9.8%, 열실신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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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에 규모 4.8의 본지진이 발생한 이후 15일 오후 5시까지 나흘 동안 여진이 20건 발생한...
협재리 장용진 지사 생가 터위치 ; 협재리 1883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 장용진의 본관은 인동, 협재리에서 장보익의 아들로 태어나 일본에 가서 살다가 1930년 귀국하여 동향 선배인 윤한진의 지도에 따라 장병윤, 강공흡, 고창순, 장정호, 김이규, 김승옥 등과 독서회 활동을 하면서 세력을 확산하였다.1931년 5월 5일 일어난 한림공립보통학교 동맹휴교 사건의 배후 조종자로 지목당하여 이익우, 최복렬, 윤한진 등과 함께 구속당하기도 하였다.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193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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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처음으로 양돈장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경 경북 영천 소재 2만4천200두 사육규모의 양돈장에서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15일 22시부터 17일 22시까지 48시간 대구, 경북지역 가축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
한국해양안전협회 영일만지부는 지난 15일 포항해양경찰서 영일만파출소와 합동으로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과 영일만항내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시행된 봉사활동은 포항 지역의 환경과 낚시객과 행락객들의 물놀이 안전을 위해서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자는 캠페인과 더불어 영일만항내 해양쓰레기 정화활동도 같이 진행됐다.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임 소장으로 부임한 신지연 경감이 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현장을 진두지휘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신지
15일 강원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이 열려 관광객들이 대형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15일 이뤄진 제112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6억2332만7913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8, 17, 30, 33, 3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8'.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025만5324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23명으로 140만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5만8630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1만9643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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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3호선에서 전기 공급이 차단되며 두 번이나 전동차 운행이 일시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교통공사 발표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11분께 약 8분 동안, 그리고 같은 날 11시 46분께 2분 동안 운행이 멈췄다. 사고 당시 운행 중이던 전동차는 총 15대였다.이번 전력 공급 중단으로 인해 약 100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는 "3호선은 현재 정상 운행 중이며, 이번 정전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남FC가 수원삼성과 슈팅 20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경남은 1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리그2 17라운드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경남은 슈팅 8개, 수원은 슈팅 12개를 시도했지만 모두 득점은 없었다.전반전 초반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이
6.15 남북 공동선언 24주년인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대화와 평화를 우선하는 김대중 정신으로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24년 전 오늘, 처음으로 마주 앉은 남북의 지도자는 반세기를 이어지던 적대관계를 끝내고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서 한 대변인은 "하지만 보수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은 부정당했고 남북의 대화는 사라지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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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언론을 향해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전형적인 범죄자 모습”이자 “희대의 망언”이라고 맹공했다.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기소된 이 대표를 겨냥해 “어제는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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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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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칼럼] 지금 당신은...행복합니까? 불행합니까?
광명지역신문=김영일 본지 편집위원 / 경기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 사람 인자는 두 개의 선이 서로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 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느낀다. 대한민국은 행복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행복도가 낮은 사회로 알려져 있다. 각종 통계 자료가 이를 잘 보여준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68점이었다. 주관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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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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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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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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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 본지진 이후 '여진 20건' 기록…지역행사 4건 최소·연기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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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에 규모 4.8의 본지진이 발생한 이후 15일 오후 5시까지 나흘 동안 여진이 20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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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기 선제적 대응..제주시, 행정정보시스템 재해복구 . 장애 대응 훈련 실시
제주시는 재해·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시스템을 복구하고, 행정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2024년 행정정보시스템 재해복구 및 장애 대응 모의훈련’을 오는 20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모의훈련은 화재나 지진 같은 재난 상황에서 행정정보시스템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새올행정·도로명 주소정보 시스템에 대해 업무 담당자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재해복구 유지관리 사업단이 합동으로 실시한다.훈련에서는 원격지에 이중으로 구축된 재해복구시스템을 작동시켜 4시간 이내에 행정서비스를 정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전력 중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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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위미리 일원 7,500톤 중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일원에 중규모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해 인근 농가 등에 연간 17만 1,400톤 규모의 빗물이 공급될 전망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농업기술원 농업디지털센터 회의실에서 중규모 빗물이용시설 설치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11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비닐하우스와 소규모 빗물이용시설이 가장 많은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2028년까지 총사업비 288억 원을 투입해 추진된다.저류조·배수탑·가압장과 집·송수관로 등 빗물이용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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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마을 공동체, 빛나는 제주마을 찾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오는 8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읍·면지역은 리 단위, 동지역은 농어촌지역으로 고시된 자연마을 단위로써 최근 5년 이내에 ‘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해 마을발전계획을 수립한 마을이 신청 자격을 갖는다.다만, 해양수산부 소관 어촌개발사업 지역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마을 만들기 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내용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안내서에 반영하면서 추진됐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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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 함께 지켜요’ ..1회용컵 보증금제 참여 매장 확대
자원순환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이 제주지역에서 지속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1회용컵 보증금제 비대상 중 자발적 참여 매장 8곳이 환경부 승인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환경부가 승인한 매장은 ▲I got Everything, ▲CAFE I’M NUE ▲노기다 ▲카페제주웰컴 ▲카페224 ▲카페오르 ▲Basenote ▲제주G인이다.1회용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