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글로벌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CJ올리브영은 설화수, 에스티로더, 키엘 등 기존 프리미엄 브랜드에 더해 랑콤, 로레알 프로페셔널, 사봉 등 신규 브랜드가 잇따라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프리미엄 화장품 전문관 ‘럭스에딧’을 중심으로 전개된 이번 브랜드 확장은 온라인몰과 성수·명동·강남 등 주요 매장을 통해 이뤄졌다. 특히 이달 초 입점한 프랑스 뷰티 브랜드 랑콤은 대표 스킨케어 라인과 함께 파운데이션, 향수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전문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