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16일 성산구청 소회의실에서 단가계약 시공업체 관계자 15명을 대상으로 하수도 맨홀 인명사고 사전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교육은 지난해 도내 하수도 맨홀 작업자 4명이 사망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작업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날 시공업체 관계자들에게 '밀폐공간 질식 재해 방지 매뉴얼' 및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경해장학복지재단은 지난 18일 제주남초등학교 제남누리관에서 도내 고등학교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된 장학생 107명에게 총 1억13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경해장학복지재단은 2019년 설립 이래 매년 지역 인재 발굴을 위해 총 596명의 학생에게 5억9500만원의 장학금과 사회복지 지원금을 전달해왔다.
바르게살기운동일도2동위원회와 칠삭갈비는 지난 18일 칠삭갈비에서 일도2동 마을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 국수와 돔베고기 등을 대접하는 어르신 식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일도2동위원회 회원들은 십시일반 기부금을 모았으며, 강필구 대표는 장소와 재료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혼자사는 노인들을 돕기 위한 기부금도 기탁했다.
3~7세 자녀를 둔 초보 아빠들이 함께 육아 고민과 경험을 나누며 육아 실천을 독려하는 `세종 100인의 아빠단' 활동이 닻을 올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8일 나성동행정복지센터 3층 체육관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주관으로 `제6기 세종 100인의 아빠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100인의 아빠단 대표 2명의 활동 선언문 낭독...
앞으로 세종시에 신·중축되는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에는 환경과 에너지 성능을 규정한 녹색건축물 설계 기준을 적용받는다. 세종시는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축물 설계 기준을 제정, 지난 17일 고시했다. 신축·증축하는 연면적 500㎡ 이상 건축물을 대상으로 환경성능, 환경관리, 에너지성능, 에너지관리, 신재생에너지 설치 등 5개 부문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