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가 자매결연 마을인 소이면 대장리 주민들이 경로당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한 사랑의 옥수수 심기 행사에 동참했다./HD현대건설기계 제공
음성군 소이면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인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 주민자치회와 도·농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옥수수 심기 행사를 가졌다.
거창군 가북면이 지난 16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문화 꽃 피우는 청렴 꽃 심기' 행사를 열었다. 면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주민들에게 청렴하고 믿음직한 공직자상을 심어 주고, 내부적으로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했다. /김태섭
양산시 물금읍 양우내안애2차아파트 푸른마을이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를 지난 20일 열었다. 이번 식목 행사는 아파트 공동체가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고,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적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서귀포시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서귀포시서부주간활동센터와 연계하여 덕수리 마을에서 발달장애인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팥꽃나무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나무심기 활동은 특화사업 발달장애인 정서지원을 위한 원예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었다.
옥천군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서면 은행리 일원에서 영산홍 1,200여 그루를 심었다고 17일 밝혔다.‘100만 그루 나무 심기’ 일환으로,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새마을지도자들이 솔선수범해 군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한종환 새마을지도자옥천군협의회장은 “이번 나무 심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심은 영산홍의 꽃이 활짝 피면 군서면 주민과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옥천군새마을회는
영천시 화산면새마을협의회 남녀지도자들은 9일 청통면 호당리 소재 새마을 행복농장에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새마을 회원 30여 명은 400여 평의 휴경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심었으며 수확기까지 열심히 가꿔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서울그린트러스트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궁궐숲’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절별 필요로 하는 숲 가꾸기 활동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그 시작으로 19일 시민, 유한킴벌리 사원가족과 함께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은 △창경궁의 나무 이야기 해설 △꽃과 나무 심기로 진행됐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이를 시작으로 계절별로 필요한 꽃과 나무 심기, 유해식물 및 잡초 제거 등 시민이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전문가의 토양 및 수목 진단 등을 통한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봉사활
안산시 상록구 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황토 십 리 길 문화 명소화를 위한 꽃무릇 식재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 행사는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심기 행사와 연계돼 진행됐으며, 이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능단체원, 행복 마을관리소 직원 등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총 2만 포기의 꽃무릇을 심고 마을을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이동은 2019년과 2020년에 황토 십 리 길에 꽃무릇을 심었으며, 가을철 개화 시기에 많은 시민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이번에 심은 꽃무릇은 다년생
온해피와 한국남동발전㈜가 손잡고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사업’에 소매를 걷어붙였다.이들 기관은 지난 20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3호 완충녹지에서 탄소중립 캠페인 일환으로 대대적인 나무 심기 행사를 펼쳤다.정일영 국회의원, 배인식 온해피 회장, 박경일 한국남동발전 녹생성장처장을 비롯 어린이 나무박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식재 활동을 벌였다.앞서 온해피는 인천 연수구와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으며 제 2기 어린이 나무박사 42명을 배출했다.참가자들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추미애 "尹, '김건희 비리 감추기 위해 믿을만한 사람'이라 생각한 듯"
3시간전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찐윤'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전격 교체되는 등 검찰 인사를 두고 "'방탄' 인사, '수틀막' 인사"라며 " 김건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청사 민방위 대피 훈련 실시
2시간전
창원특례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오는 8월 전 국민 참여에 앞서 사전 실시한 이날 훈련은 공습 경보 발령에 따라 시청사 내 전 직원이 직장민방위대원 등 안내요원의 유도 하에 성산아트홀 대피공간으로 신속히 이동했다. 또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공습 시 필요한 올바른 방독면 착용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산 농산물 활용한 메뉴개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산 농산물을 이용한 메뉴 개발 프로그램에 도전할 청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는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메뉴 개발을 지원하는 ‘제주청년, 로컬푸드를 요리하다’ 프로그램을 추진한다.‘제주청년, 로컬푸드를 요리하다’ 프로그램은 관광도시에 걸맞은 새롭고 다양한 먹거리 체험 욕구가 점차 커지는 것과 관련해 청년의 소통과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제주청년원탁회의에서 제안한 사업이다. 도내 청년을 대상으로 새로운 음식메뉴를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올해 농민수당 1차 대상자 4만 2,932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농업인 4만 2,932명을 농민수당 1차 대상자로 확정하고. 1인당 40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해 4만 1,855명보다 1,077명이 증가한 규모로, 총 지급액은 170억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제주형 지역화폐 탐나는전 카드 충전방식으로 지급했다.농민수당을 지급받은 농업인은 신청한 탐나는전 카드를 통해 농민수당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12월 31일까지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지난 3월 한달간 신청·접수를 시작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설명회 개최
제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 새마을부녀회를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도입 배경과 개편 사항, 향후 로드맵 등을 설명하면서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심을 이끌었다.설명회는 ▲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필요성 ▲ 행정체제 개편안 및 추진상황 ▲ 로드맵 공유 및 향후 추진계획을 주제로 제주연구원 강창민 박사가 진행했다.제주형 기초자치단체가 설립되면 시민이 시장을 직접 뽑아 주민 참여성이 강화되며, 행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