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체계적인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북 최초로 안동과 예천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양 시·군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며, 이어 제28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는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 일원에서 진행된다. 시는 4일 청백실에서 권기창 시장과 간부 공무원, 체육회 관계자, 추진반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대회 전반을 점검했다. 보고회에서는 경기 운영과 개·폐...
국제옥수수재단 설립자 겸 이사장 김순권 박사가 한동대학교, 경북대학교, 몽골 재무부 산하 식물농업과학연구소와의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28년에 걸쳐 북한 고산지대에 적응 가능한 새로운 옥수수 품종 '대홍단 강냉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품종은 북한의 대표적인 고산지 농업지역인 대홍단 환경에 적합하도록 육종됐으며, 향후 보급될 경우 최대 100만 톤 규모의 식량 증산 효과가 기대된다. 연구팀은 1999년 평양 룡성리 북한농업과학원에서 수집한 대홍
6·3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3일, 여야의 출마 지형은 지역별로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국민의힘은 대구·경북에 출마가 몰리며 경쟁이 과열되는 반면, 수도권에서는 공백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후보군을 집중시키는 대신, TK에서는 존재감이 제한적인 모습이다.국민의힘의 출마 러시는 TK에서 가장 두드러진다. 대구시장 선거에는 윤재옥·주호영·추경호·최은석 의원이 출마를 선언했거나 출마 의사를 굳혔고, 유영하 의원의 출마도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역시 후보군으로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인 ‘전세가 비율’은 주택시장에서 오래된 지표 중 하나다. 단기 시황 변화를 설명하는 데에는 둔감하지만, 전세와 매매가격이 어떤 관계 속에서 형성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여전히 유효하다. 전세가 비율은 시장의 온도를 재는 체온계이자 가격 구조의 균형 상태를 가늠하게 하는 척도다. 일반적으로 전세가 비율이 높을수록 해당 주택의 사용가치가 높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같은 지역, 유사한 아파트 단지라는 전제하에서 전세가 비율은 주거환경에 대한 시장의 평가에 가깝다. 직주근접성, 교통 접근성, 생활 인프라 같
경북전문대학교 현암철도아카데미, 2026년 상, 하반기에 걸쳐 철도차량운전면허 갱신교육을 실시한다.운전면허 갱신교육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운전면허 보유자가 10년 주기로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필수 교육과정이다.이번 교육은 운전면허 보유자 중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갱신 대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관련 법령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인증한 공식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이번 갱신 교육은 교육훈련 인증기관인 경북전문대학교에서 총 25차수로 진행되며, 상, 하반기로 나눠 운영된다.상반기 교육은 오는 9일부터 6월 27일까지, 하반기 교육은 2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위증을 한 혐의를 받는 박대준 전 쿠팡 대표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3일 오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전 대표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건물에 도착해 “성실하게 조사를 받겠다”고 말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그는 ‘국회 위증 혐의를 인정하느냐’, ‘청문회를 앞두고 어떤 대화가 오갔느냐’, ‘물류센터 노동자 과로사 은폐 지시가 있었느냐’는 취재진의 질
2022년 7월 12일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보행자가 '통행하는 때'뿐 아니라 '통행하려고 하는 때'까지 포함시켜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를 확대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가 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유무와 관계없이 일시정지 의무를 부과하는 등 보행자 보호의무가 강화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이후, 2023년 1월 22일부터 우회전 신호등 도입과 우회전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차량 신호가 적색일 경우 우회전할 때 일시정지 의무를 명확히 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시행되었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적색의 등화'에 우회전
건설현장에서 철근 결속 작업은 대표적인 숙련 기술이 요구되는 핵심 공정으로 꼽힌다. 특히 철근을 십자 형태로 교차 결속하는 작업은 오랜 현장 경험과 손기술이 필수적인 분야로, 숙련 철근공의 노하우가 시공 품질을 좌우해 왔다.그러나 최근 건설 기능 인력의 고령화와 함께 젊은 세대의 건설업 기피 현상이 심화되면서, 현장은 만성적인 숙련공 부족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있다.이 같은 인력난은 단순히 인력 수급의 문제를 넘어 공정 지연, 공사비 상승, 안전사고 위험 증가 등 건설산업 전반에 연쇄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근 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장에 도전하는 안성환 광명시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역대급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안 의원이 사실상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하는 세 결집에 성공하면서 광명시장 선거 판세가 크게 요동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 출판기념회장 ‘발 디딜 틈 없었다’...조직력, 파급력 확인안 의원은 7일 민생 현장의 실전경험을 토대로 쓴 도시전략지침서 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3천여 명의 시민이 몰려 입구부터 내부까지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준비된
2026년을 앞두고 중장년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고용 정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고령층의 노동시장 참여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챕터에서는 중장년·시니어 관련 고용 정책을 알아본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55~64세 고용률은 71%를 넘어섰고, 60세 이상 경제활동참가율도 48% 안팎까지 상승했다. 고령층이 더 오래 일하는 것이 선택이 아닌 현실이 된 상황에서, 정부 정책 역시 실제로 신청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대표적인 제도는 고령자
세계적인 레스토랑 및 호텔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오는 3월 5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의 공식 발간을 위한 미쉐린 가이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한다.미쉐린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7’을 시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선정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왔으며, 2024년부터는 부산 지역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한국에서 진화해 나가는 미식의 폭과 깊이를 보다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있다.한국에서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미쉐린 가이드는 ‘한국 미식 10년의 여정(A Decade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음악, 패션, 예술 전반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이콘 지드래곤과 협업해 ‘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모델은 전 세계 188대 한정, 그중 한국에는 100대만 출시하는 한정판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베오플레이 H100 지드래곤 에디션은 뱅앤올룹슨 100주년을 기념하는 협업 시리즈 중 하나로, 하이엔드 사운드와 예술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여성병원에 테러 암시 메모를 남긴 A씨를 공중협박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2월27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산부인과 대기실 의자 위에 “FBI다. 테러 위험이 있으니 환자들을 대피시켜라”는 내용의 메모를 놔둔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메모를 발견한 병원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A씨를 추적해 검거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재단법인 송암장학회는 지역 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총 1억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재 사랑의 정신을 실천해 오고 있다. 송암장학회는 학업 성취도와 인성을 고루 갖춘 학생들을 발굴·지원하고, 장학회의 설립 취지와 교육 철학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있다. 장학금 수
경찰 조사를 받던 사기 피의자가 조사실에서 미상의 알약을 삼킨 뒤 쓰러진 사실이 확인돼 전북경찰청이 감찰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부안경찰서 수사과 소속 A경감과 B경위 등 2명을 상대로 감찰을 진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오후 8시께 사기 혐의로 부안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피의자 C씨가 조사를 마친 뒤 정읍유치장으로
인천시 중구는 ‘2026년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동절기 난방비 지원사업’의 신청 마감일이 다가오는 만큼, 주민들의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9일 당부했다.이 사업은 에너지복지 실현과 지역 균형발전 차원에서 영종·용유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주민에게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특히 올해는 ▲다자녀 가구 ▲3세대 이상 가구는 물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까지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참고로,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중구에 거주해야 하며, ‘다자녀 가구’는 1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아이에스티이는 SK하이닉스와 HBM 전용 풉크리너 장비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이에스티이는 오는 7월 21일까지 SK하이닉스에 해당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아이에스티이는 지난 1월에도 SK하이닉스로부터 HBM 전용 풉크리너 장비 공급을 수주하며 HBM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연계된 만큼 관련 수요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최근 반도체 업계는 신규 생산라인 증설과 더불어 기존 팹의 공정 고도화와 운영 안정성 강화를 위한 투자가
그룹 투어스가 9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다시 만난 오늘’을 전격 공개하며 2026년 활동의 힘찬 포문을 연다. 최근 각종 연말 무대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 채널을 통해 ‘앙탈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대폭 끌어올린 투어스가 자신들의 전매특허인 ‘청량’ 콘셉트로 승부수를 던지며 또 한 번의 히트곡 탄생을 예고하고 나섰다. 이번 신곡 ‘다시 만난 오늘’은 투어스의 일본 데뷔곡 ‘나이스 투 미 유 어게인’을 한국어로 새롭게 풀어낸 노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한반도 평화와 민족 화합을 위한 제주 차원의 인도적 남북 교류 협력사업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전환과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안을 추진한다.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9일 열린 제446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제주도 남북 교류 협력사업 조속 재개를 위한 건의안'을 채택하고, 이를 본회의에 상정해 의결 절차를 밟기로 했다.제주는 과거 제주의 대표적 남북 교류 협력사업인 '감귤 보내기'는 단순한 인도적 지원을 넘어 '비타민 외교'로 상징되며 남북 화해 협력의 모범 사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