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전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30일 인천남동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인천시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와 소방서를 비롯한 대민 지원기관을 찾아 위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도성훈 교육감은 현장대응단을 찾아 근무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석 연휴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도 교육감은 “추석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방공무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육청도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김천시의회 나영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일동은 지난 3일,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쉼 없이 현장을 지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명절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는 시의회의 의
제주시 도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나눔 밑반찬을 전달했다.이번 밑반찬 전달은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개선하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마련된 것으로 복지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대상자들의 안부와 집안 내 안전을 점검하는 이웃 돌봄을 실천했다.성애라 위원장은“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확인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 배병학 서장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직접 지역 파출소 및 경비함정과 구조대를 순회하며 'SAVE ON-SELF SAFETY 캠페인'을 추진했다.SAVE ON-SELF SAFETY는 '자신의 안전을 먼저 지켜야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경찰관 스스로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인식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것이 핵심이다.특히, SOS는 전통적으로 타인에게 구조를 요청하는 신호이지만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를 새롭게 재해석해 '구조자' 역시 구조의 대상이 될 수
충북 청주시는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사업비 2억5000만원을 투입해 청원구 제2운천교 오거리, 상당구 상당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미원2리 노인보호구역 등 3곳에서 사업을 완료했다. 제2운천교 오거리에서는 교통섬과 노면표시, 도로안내표지판 등 도로안전시설을 정비했으며 상당초에서는 어린이 승하차구역을 조성하고 교통안전표지판 등을 설치해 통학로 안전을 개선했다.미원2리는 노인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면을 정비하고 미끄럼방지 포장을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 약자를 비롯한 모든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0일 부산빛드림본부 대강당에서 'STOP CODE 052, 작업중지권 선포식'을 개최하고 근로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상생의 일터 조성을 다짐했다.'STOP CODE 052'는 산업안전보건법 제52조에 보장된 근로자의 작업중지권을 의미한다.이날 행사에 앞서 김준동 사장은 지난주 하동빛드림본부에서 작업중지권을 적극 사용한 근로자를 직접 포상하며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선포식은 모든 구성원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위험을 감지하면 누구든 즉시
포항시는 대표 관광 명소인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를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동절기 운영체계로 전환한다.동절기 동안 스페이스워크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단축된다.이는 낮은 기온으로 인해 금속 재질의 핸드레일이 차가워지거나 결빙될 우려가 있어, ‘스페이스워크 안전운영 매뉴얼’에 따라 체험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신강수 푸른도시사업단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스페이스워크 동절기 운영에 들어간다” 며 “체험을 계획하신 시민과 관광객
정읍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이학수 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소통 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을 위한 겨울철 시책을 점검하며 주요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국소장·23개 읍·면·동장, 9개 시 관계부서장 등 총 4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가올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읍·면·동의 시책들을 공유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 시장은 한파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한파쉼터 난방기 작동
정읍시가 다가오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선제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지난 27일 이학수 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소통 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을 위한 겨울철 시책을 점검하며 주요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국소장·23개 읍·면·동장, 9개 시 관계부서장 등 총 42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가올 겨울철 한파에 대비한 읍·면·동의 시책들을 공유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책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이 시장은 한파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한파쉼터 난방기 작동 여부
진도군은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한 ‘진도초등학교 통학로 구간 지중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중화 사업은 국비 20퍼센트 지원을 포함해 총 30억 1,893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지중화와 도로 복구를 병행해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초등학교 통학로 지중화 사업은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의 노력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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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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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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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자격시험 대리응시자 벌금700만원
보험설계사 자격시험 응시자의 부탁을 받고 대리시험을 치러 준 현직 보험설계사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는 26일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A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법원은 A씨와 같은 혐의로 기소된 보험설계사 자격 취득 준비자 B(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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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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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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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창립 6주년 기념 ‘어울림데이’ 열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31일 양평군에 있는 코바코 연수원에서 임직원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 6주년 기념 ‘어울림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슬로건 ‘협력으로 한 걸음, 소통으로 한마음’으로 창립 취지와 핵심 가치를 재확인하고 조직 내 협업 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행사는 1회용품 제로화 선언식, 우수직원·부서·동호회 포상, 경영평가 TF 추진 상황 공유, 협업 역량 강화를 위한 한마음 체육활동으로 구성됐다.경상원은 앞서 기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영평가 TF’를 구성했다.이날 TF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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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장려상 수상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지난해부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사업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발표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2025년 경기도 공공기관 우수 정책·사례 발표회’는 공공기관의 우수한 정사례의 발굴·포상을 통해 우수기관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전체 공공기관에 내용을 공유·전파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지난 30일 경기도 주최로 경기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열렸다.올해는 ▲ 도민 서비스 혁신 ▲ 사회적 가치 창출 ▲ 책임 경영 3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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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도심형 국립공원' 된 부산 금정산, 20년 염원에 결실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이 20년만에 결실을 맺었다. 31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이 주재한 제144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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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폭로' 소유, 델타 항공에 사과받아 [투데이픽]
가수 소유가 델타 항공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31일 iMBC연예 취재 결과 소유는 최근 델타 항공으로부터 일련의 과정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를 받았습니다. 소유 측은 델타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재발 방지를 약속받은 상황.iMBC연예 박유영※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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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연주회, 뮤지컬, 커피콘서트까지... 만추의 11월, 뜨거운 인천문화예술회관
27분전
깊어가는 가는 가을, 11월을 맞아 인천문화술회관이 연극과 연주회, 커피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시립극단도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 및 기획연주회, 정기공연으로 공들여 준비된 작품들을 내놓았다. 먼저 11월 7일~8일,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에서 공연 10주년을 맞이한 극단 산수유의 대표작 을 선보인다.1954년 미국 극작가 레지날드 로즈가 쓴 이 작품은 친부 살인 혐의를 받은 16세 소년의 유무죄를 두고 벌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