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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던전앤파이터’ 20주년 오프라인 축제 연다

넥슨이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대표 오프라인 행사 ‘던파 페스티벌’을 내달 개최한다.넥슨은 내달 22일과 23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던파 페스티벌 2025’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던파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세계관 핵심 보스 ‘디레지에’ 레이드 공개와 함께 겨울 시즌 업데이트 주요 내용이 발표된다. 더불어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현장에서는 유저 참여형 프로그램인 ‘플레이...
삼성전자가 창립 기념일을 맞아 전 세계에서 ‘2025 삼성위크’를 연다.삼성전자는 전 세계 65개국에서 자사 최대 규모의 글로벌 프로모션 ‘2025 삼성위크’를 국가별 일정에 맞춰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은 11월 한 달간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삼성위크는 삼성닷컴을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연례 행사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 처음 32개국에서 시작해 현재 두 배 규모로 확대됐고 매출은 네 배 이상 성장했다. 삼성전자는 각국의 시장 특성에 맞춰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와 SNS 이벤트를 결합하며 현지 고객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한화자산운용은 2025 K-ESG 경영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K-ESG 경영대상은 환경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 지배구조 건전성 확보 등 모범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기업 가치를 상승시키고,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화자산운용은 임직원을 비롯한 고객, 지역사회 등 다양한 글로벌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ESG 경영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화자산운용은 고객의 자산을 관리하는
SK이노베이션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LNG 산업 협력 강화를 주도하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한다.SK이노베이션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오는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에서 ‘아시아 퍼시픽 LNG 커넥트’ 세션을 직접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아태지역 21개국의 주요 기업 CEO와 정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 1000여명이 참석하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포럼이다. SK이노베이션은 이
포스코홀딩스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조2610억원, 영업이익 639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줄었고 영업이익은 14% 감소했다. 철강 사업이 견조했지만 포스코이앤씨의 실적 악화가 그룹 전체의 실적을 끌어내렸다. 27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포스코는 3분기 영업이익이 585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 이와 관련해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철강 부문은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으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가동률 회복과 원가 경쟁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사단법인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 우즈베키스탄 페르가나 한국국제대학교는 24일 오전 대구 호텔수성 포시즌스에서 제17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한복 기증식을 진행했다.이번 한복 기증식은 학교안전 증진을 선도하는 공제중앙회, 한국 전통문화 보급에 앞장서 온 독도사랑범국민운동본부, 우즈베키스탄에서 교육·문화 교류의 거점 역할을 하는 페르가나 한국국제대가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
정부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벼농사 중심의 저탄소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에는 약 1만1000 가구가 참여했으며, 이 중 벼 재배 4275 농가가 동참해 8400톤의 CO₂ 감축 효과를 확인했다.이는 농가 참여 확대를 통한 벼농사 저탄소 전환 기반이 실제로 가동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첫 성과다. 한국농업신문은 정부의 저탄소 농업 정책과 현장 기술의 변화를 분석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환의 방향과 과제를 진단한다.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직불제 전환’ 시험무대정부는 2024
사진제공 : 인천시 블로그  © 뉴스다임세대와 국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K-푸드 짜장면을 주제로 한 ‘1883 인천 짜장면 축제’가 오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도시공사의 A사장이 자신의 아내 명의로 광명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사업 대상지 인근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A사장은 이 땅을 농사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투기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영회원 수변공원 조성계획은 2012년 세워졌다. 그러나 막대한 사업비와 복잡한 행정 절차 문제로 답보 상태였다. 그러다 올해 3월 LH가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비로 619억원을 부담키로 광명시와 협약을 체결해 본궤도에 올랐다.광명시는 이 돈으로 노온사
Z세대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중 하나인 쉐리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재단이 청년 세대와의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상징적 행보이다.위촉식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아이들과미래재단 사무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들과 더불어 쉐리의 소속사 윗유 차재승 대표, 파트너 크리에이터 이정수 대표 등 관련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쉐리는 유튜브 55만, 인스타그램 11만,
KB증권은 22일 기준 국내외 경제 및 증시 동향을 발표했다.미국과 중국 간 패권 경쟁에서 중국이 쉽사리 밀리지 않는 상황을 진단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효율성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고성능 전문가용 액세서리 5종을 출시했다.신제품 5종은 ‘EXPERT’와 ‘PRO’ 라인 제품으로 ‘EXPERT 카바이드 5인치 X-Lock 연마헤드’, ‘EXPERT O780 포일 샌딩 디스크’, ‘EXPERT Tough Metal 직소날’, ‘PRO 임팩트 소켓 세트’, ‘PRO Metal TCT 브로치 커터’ 등이다. EXPERT 라인과 PRO 라인은 일반 액세서리 대비 각각 2배와 1.5배의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발휘한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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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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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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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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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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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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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산림조합, “추운 날씨 이겨낼 사랑의 땔감 나눠요”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산림조합과 함께 오는 11월 11일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나눔 행사는 산불 예방 등을 위한 숲 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활용해 저소득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시와 산림조합이 올해 숲가꾸기 사업으로 수집한 부산물은 약 100t으로 홀몸어르신과 생계지원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우선 지원하고 남는 물량을 일반인에게 배정할 예정이다.사전 신청은 오는 11월 4일까지 읍·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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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학교지원본부 ‘찾아가는 아람두리’로 학급 관계회복 지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 화해중재부 위·아람센터가 학교폭력 피해나 징후가 있는 학급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관계회복을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아람두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아람두리는 학급별 위기 요인에 맞춘 맞춤형 집단상담으로 진행되며 상담 전문가가 학급을 직접 방문해 학생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춤동작 치료 △미술매체 치료 △보드게임 활동 △협력놀이 등 다양한 상호작용 활동을 통해 학생 간 친밀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있다.이러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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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67명 공개채용…지역 일자리 창출 앞장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올해 하반기 신규 직원 6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규직 26명, 계약직 41명으로 최근 5년 내 최대 규모이다.공단은 오는 2026년 예정된 조직개편과 더불어 종합복지센터 4개소, 도시상징광장 2단계, 생활체육시설 12개소 등 다수의 신규 수탁 시설 운영에 대비하고 현장 인력 공백을 없애 세종시민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정규직 분야에서는 일반직 20명과 공무직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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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심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정원 12곳 선정
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 한글사랑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제5회 세종시 아름다운 정원 경연대회’ 시상식을 열고 도심 곳곳에 숨겨진 아름다운 정원 12곳을 선정했다.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국립세종수목원이 함께한 이번 경연대회는 정원 조성의 다양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정원문화 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한국민간정원협회, 대학교수 등 정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공개모집으로 접수한 32곳의 정원을 대상으로 개인정원과 공공정원, 마을정원, 아파트정원 등 4개 분야별 3곳씩 아름다운 정원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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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 안전위험요인 예방을 위한 집중단속
대전고용노동청이 산업현장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집중점검주간을 매월 2회 운영한다. 집중점검주간은 산업재해 발생 특성과 시기적 요인 등을 반영한 테마를 선정해 1주일간 시행한다. 첫 회차로 11월 4일까지 ‘초소형 건설현장의 추락 예방’을 테마로 운영한다. 소규모 건설현장의 추락 사고가 계속됨에 따라 공사금액 1억원 미만의 초소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 예방을 위해 안전대·난간설치·작업발판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불시·중점 점검한다. 집중점검기간 중 대전노동청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기관과 연계해 ‘초소형’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