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농축산물유통공사 설립이 난항을 겪고 있다.인천시는 인천농수산물유통공사 설립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2차 협의를 진행한 결과 재심의 결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행안부는 출자규모 조정 등을 통해 적자 구조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타당성을 재검토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시는 2개 농산물도매시장의 순차적 출자, 수익사업 확대 등 보완을 거쳐 재심의를 신청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구체적 방안 마련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행안부가 인천농축산물유통공사 설립 재심의를 결정한 것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수행한 타당성 검토 용역에서 종합의견 ‘미흡’이...
자치구 규모로는 인천의 중간 정도지만 정치, 경제 등 인천의 중심 역할을 하는 연수구는 정치적 평가가 냉정한 지역이다. 진보와 보수 쏠림 현상이 다른 지역에 비해 작지만 정치 흐름에 따른 표심이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을 갖고 있다.지난해 치러진 21대 대선과 2024년 총선, 8대 지방선거 등에서 보여준 유권자들의 표심은 전국 상황과 비슷한 현상을 보였다.윤석열 정부 출범과 함께 치러진 직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서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해 경합을 펼친데 반해 이번 선거에서는 현역 구청장을 제외하고 예비후보가 전혀 없어 현 정치상황을
2026년 새해 벽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전격 침공해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범죄자’로 규정하며 납치했다는 소식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불과 두 달 뒤인 3월 초, 미국은 이란을 상대로 군사 작전에 돌입했다. 중동과 남미를 동시에 뒤흔든 이 일련의 사태는 국제 유가와 금융시장을 급격히 요동치게 했고, 세계 경제는 급격한 하강 곡선을 그리고 있다. 각국의 외환시장과 증시는 출렁였고, 글로벌 공급망은 또다시 균열의 위기에 직면했다.이 사태를 바라보며 많은 이들이 묻는다. 미국은 어떤 나라인가. 자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이동'을 화두로 삼았다. 음악이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사람과 도시,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역동적인 흐름을 담아내겠다는 취지다.펜타포트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국내외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최 측은 특히 행사장 입장과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이 7일 시당 당원존에서 ‘3·8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지방선거 여성 결의대회’를 갖고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성평등 실현,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여성 예비후보자와 당원, 문미애 시당 여성위원장, 고남석 시당 위원장, 박찬대·박선원·이용우 의원, 남영희 동구·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세계여성의날의 상징인 장미를 나누며 118년 전 영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외친 ‘빵과 장미’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성평등 정치 실현의 결의를 다졌다.문미애 시당 여성위원장
인천시가 ‘영종~청라 연결도로’ 명칭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시는 둘 이상의 군·구에 걸친 신설도로 3곳의 명칭 결정에 앞서 기초자치단체가 제출한 예비도로명이 엇갈린 ‘영종~청라 연결도로’에 대한 선호도 조사를 16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영종~청라 연결도로’는 중구 하늘대로 종점에서 서구 봉오대로 시점까지 8.1㎞ 구간으로 시가 ‘국제미래대로’, 중구가 ‘인천국제도시대로’, 서구가 ‘청라하늘대로’를 각각 제안했다. 해당 도로에 포함된 해상교량 명칭을 둘러싸고 중구와 서구가 갈등을 빚으면서 개통
해양경찰청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전국 연안 위험구역에서 활약할 ‘연안안전지킴이’ 19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되며, ▲연안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신고・구조지원 ▲위험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 시설물의 점검 ▲물때, 안전수칙 홍보·계도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지난 5년간 모두 930명의 연안안전지킴이가 465개소의 위험구역에서 구호 조치 60명, 안전계도 61만여 명, 안전시설물 점검 21만여 건을 실시하는 등 연안 사고 예방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탁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하안주공 10·11단지가 총회 부정선거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주민들은 10일 광명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회 투표관리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을 우려가 크다는 것을 광명시에 수차례 전달했지만 광명시청은 행정 권한의 한계를 이유로 소유주들의 정당한 민원을 외면했고, 그 결과 한국자산신탁은 부실한 투표관리를 노출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재건축 사업의 공정성이 무너지면 피해는 고스란히 광명시민에게 돌아가는데 광명시장이 한 일이 도대체 뭐냐”
부산영상위원회가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창작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신설한 ‘2026 AI 창작자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교육은 지역 영화·영상 창작자를 대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의 교육 과정과 3개의 특강으로 운영되며, 부산영상후반작업시설, 영상산업센터, 부산아시아영화학교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교육 과정은 AI 기술을 영화·영상 제작 과정에
국내 대표 록 페스티벌인 '2026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5일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이동'을 화두로 삼았다. 음악이 무대라는 한정된 공간을 넘어 사람과 도시, 아시아 전역으로 퍼져 나가는 역동적인 흐름을 담아내겠다는 취지다.펜타포트 관계자는 "단순히 보고 즐기는 공연을 넘어 국내외 뮤지션과 음악 산업 관계자들이 실질적으로 교류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주최 측은 특히 행사장 입장과
‘미투’ 공방과 관련 단식을 벌이던 더불어민주당 유행열 청주시장 출마예정자가 11일간의 단식을 끝냈다.유 출마예정자는 5일 “충북도당이 사고당으로 지정되면서 단체장 공천 업무가 중앙당으로 이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이상 충북도당 앞에서 단식을 이어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단식 중단 이율ㄹ 밝혔다.이어 “단식 투쟁은 거짓 선동으로 공천 과정을 흔드는 정치공작 세력에 충북도당이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며 “이제 중앙당의 공정한 자격심사를 믿고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지난달 19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디지털·AI 기반 의료혁신을 가속화하고 환자 중심 진료환경을 고도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반 전자간호기록 시스템 ‘Voice ENR’을 3월부터 운영한다.Voice ENR은 간호사가 음성을 통해 전자간호기록을 작성할 수 있도록 설계된 AI 기반 솔루션으로, 기존의 타이핑 중심 기록 방식에서 벗어나 병상 현장에서 즉시 음성으로 기록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간호 업무 동선을 줄이고 실시간 기록 체계를 구현했다.특히 98%
XRP가 강세 패턴을 형성한 가운데, 거래소 유입 증가와 XRPL 활동 감소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5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XRP 가격은 지난 24시간 동안 약 5% 상승하며 암호화폐 시장 반등을 주도했다. 이번 상승으로 XRP는 지난달 28일 저점 대비 약 16% 회복하며 추가 상승을 위한 강세 패턴을 형성했다. 그러나 거래소 유입 증가, 파생상품 레버리지 확대, XRPL 활동 감소 등으로 인해 상승세가 지속될지는 불확실하다는 설명이다.8시간 차트에서 XRP는 컵앤핸들
구직자로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에 하나가 자기소개서 작성이다. 하지만 기본 원리와 원칙을 이해하면 수월해진다. 나와 상대를 이해하고 상호 간의 이익에 초점을 맞춰 작성하는 것이다. 여기에다 몇 가지 기술적인 요소만 갖추면 조금 더 수월하게 매력적인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수 있다. 인사담당자를 사로잡기 위한 방법을 하나씩 살펴보자. 1) 지원 직무와 나를 연결하기자기소개서 작성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왜일까? 글쓰기 능력의 문제일 수도 있으나 자기소개서를 잘 쓰려면 근본적으로는 자신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한두 장의 문
금융 자동화기기 전문 업체 에이텍이 보통주 1주당 35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기준 3.45%다.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배당금총액은 25억7045만4250원으로 기재됐다. 이번 안건은 2026년 3월 27일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다.회사는 배당 관련 수치가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와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배당금총액은 전체 발행주식 826만주에서 자기주식 91만5845주를 제외한 734
법무법인 화우가 가사 및 상속 분쟁 분야에서 독보적인 재판 실무 경험을 보유한 윤미림 전 부장판사를 파트너변호사로 영입하며 가사·상속 서비스의 전문성을 한 차원 더 높였다.최근 기업 오너 및 초고액 자산가들의 가사 소송이 단순한 개인사를 넘어 기업 지배구조와 경영권 향방을 결정짓는 핵심 리스크로 부상하고 있다. 화우는 이번 윤미림 변호사의 영입을 통해 창업주 사후 주식 상속을 둘러싼 승계 구도와 경영권 분쟁이 얽힌 복잡한 사건들을 한층 정교하고 치밀하게 해결할 수 있는 진용을 갖추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