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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50여 성씨 중 김ㆍ이씨 34%차지…첫 입도 집단은 남평문씨

제주 150여 성씨 중 김‧이씨가 34%를 차지했다.또 도내 첫 입도 성씨 집단은 남평문씨였다.이는 제주학연구센터가 최근 펴낸 ‘제주 입도조 현황 실태조사 보고서Ⅰ’에서 드러났다.연구 결과 2015년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국내 전체 성씨의 10%가 안되는 성씨들이 총 인구의 4분의 3을 차지하는 가운데 김씨는 20%에 육박하고 김‧이‧박씨 3성은 전체 인구의 45%를 넘는다.이 같이 특정 성씨가 우위를 점하는 현상은 제주 또한 마찬가지로 김씨가 24%, 이씨가 10%를 보여 김씨와 이씨가 도...
제주도의회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과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이 공동주최하는 ‘서귀포 문섬 천연보호구역 내 관광잠수함 운항 논란과 이후의 과제’ 토론회가 5일 오후 3시 제주소통협력센터 다목적홀 5층에서 열린다.토론회는 여는 인사, 기조 발제, 토론 순으로 진행되며 발제는 김미주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원이 ‘해양보호구역 확대와 관리에 관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윤상훈 파란 전문위원이 ‘서귀포 관광잠수함 사례를 통해 본 천연보호구역 관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한다.토론에는 김종수 제주도 해양산업과장, 허정환 세계유산본부 자연문화재과장,
제주시 건입동 본향당인 칠머리당의 단골이 되어보는 체험이 마련된다.제주칠머리당영등굿보존회는 오는 8일과 30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제주칠머리당영등굿전수관에서 전통문화강좌 ‘바람굿에 실린 비념 보름달 고튼 백돌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는 2024년국가유산사업이며 보존회는 3년 연속 사업을 주관해 오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칠머리당영등굿에 깃든 정성과 기원의 의미를 차별화된 체험으로 구성된다.‘큰 심방이 전하는 이야기굿’을 테마로 본향당과 단골,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지난달 31일 제주은행 본점에서 기업상장을 희망하는 제주 지역 경영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기업상장 클래스’에 참여하는 21개 기업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상장은 단순히 기업의 경영 수준을 선진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용 창출 및 지방세 수입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현재 제주 도내 상장기업은 국내 총 상장기업의 0.26%에 불과해 지원체계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다.간담회에 참석한 경영인들은
반짝이는 별빛으로 가득 찬 숨골의 생명력이 미술 작품에 담겼다.문화공간 양은 다음 달 6일까지 임지현 작가 개인전 ‘숨골’을 열고 있다.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생명의 근원이 되는 제주 숨골에 집중한 회화 18점, 도자 9점을 선보이고 있다.기존 흑백과 회색 회화 작업에서 보여줬던 숲속 생명체의 텅 빈 눈이 별로 가득 찬 숨골이 되고, 검정과 회색이 주를 이루었던 화면은 색으로 채워졌다.작가는 생명의 근원이 되는 숨골에 주목했다.그리고 수없이 반짝이는 십자형의 빛으로 어렴풋이 드러나는 숨골을 만들었다.특히 작가는 제주
복합문화공간 라바르는 오는 9일까지 서귀포시 라바르 내 갤러리 뮤즈에서 임지아 개인전 ‘Interaction of the Sun and Blue’를 열고 있다.전시는 설문대할망이 제주의 지형물을 기구로 사용하는 웨이트트레이닝과 필라테스를 즐기며 균형 있는 생활양식을 유지한다는 독특한 상상력을 보여주고 있다.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임 작가는 패션디자인과 예술의 경계를 디지털로 융합하는 작업으로 운동 동작 수행 시 인체가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디자인 라인과 제주의 초월적인 자연, 균형을 이룬 패션을 작품에 녹여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 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지난달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하고, 국제전문가와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지방외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션에서 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제주가 다자간 지방정부 협력의 주체로서 글로벌 위기를 기회로 풀어내는 지방외교의 등불이 되겠다”며 “도시 간 실익을 확보하고 외교적 공간과 경제적 지평을 넓혀가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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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은 국가안보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 유관기관과 협력, 10일부터 21일까지 공공분야 주요정보통신기반 시설을 대상으로 ‘2024 사이버 공격 대응훈련’을 실시한다.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핵심시스템이 악성코드에 감염·중단돼 국민 생활에 불편이 초래된 상황을 가정, ▲사이버 공격 탐지 ▲악성코드 격리 ▲감염시스템 치료 ▲시스템 복구 순으로 진행하는 실전형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10일부터 14일까지 에너지·수자원 등 제어시스템, 17일부터 21일까지 공공·금융·의료 등 정보시스템 대상으로 기관별 특성을 고려하여 구분해서
아시아 최고의 식품 무역 박람회인 ‘타이펙스 - 아누가 아시아 2024 ’가 지난 5월 28일부터 5일간 태국 방콕의 므엉 통 타니 임팩트 아레나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는 식음료업계 주요 인사들과 전시 출품업체, 바이어들이 함께 모여 신제품들을 살펴보고 시장 세분화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와 상승하는 제품 혁신 수준, 식품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와 성장세 등 미래 비젼에 대한 많은 교류와 정보등이 논의 되었다.‘타이펙스 - 아누가’는 태국 상무부 국제교역진흥청과 태국 상공회의소,
대구 달서구 이곡1동이 6월 5일 한별 어린이집과 '우유팩 교환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우유팩 교환사업 협약으로 지난 5월부터 모은 20kg의 우유팩과 앞으로 매달 수집하는 우유팩을 모아 두루마리 휴지로 교환하여 저소득 가정에 지원해 환경보호와 더불어 나눔도 실천한다.또한, 5세 이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자석 분리수거 놀이를 이용한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도 운영했다.모형자석을 이용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물건의 종류와 특징을 재미있게 배우고, 같은 종류끼리 모아 플라스틱·종이·유리·깡통 쓰레기통에
5시간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70주년 기념식이 6일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송용천 가정연합 세계회장, 송광석 가정연합 한국협회장, 한미일 3개국 대표 500여 명을 포함해 전국 목회자와 신도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HJ천주천보수..
대한민국 영공을 55년간 지켜온 F-4 팬텀이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7일 수원의 공군 제10전투비행단에서는 1969년부터 202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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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3일부터 4주동안 매전면 당호리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농촌이해와 지역민과의 교류, 영농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농촌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1기는 도시민 희망자 2가구를 선정했으며, 한달동안 마을 탐방, 청도읍성 방문, 귀농귀촌정책교육,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면서 청도군에 대해 한 발짝 더 다가오는 계기가 될 것이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으로 산재되어 있는 많은 농민들이 제각각 농산물을 생산한다. 결국, 어떤 품목이든, 어떤 품종이 언제 어디서 얼마나 생산되고 출하될지는 알 수 없다. 그러다 보니, 어떤 때는 홍수 출하와 가격 폭락으로 인해, 또 어떤 때는 출하물량 부족과 가격 폭등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보게 된다. 여기에 기상 여건이나 자연 재해로 인해 그 피해가 가중되기도 한다. 이런 일이 해마다 계속 반복되는 것은 당연한 것일까?이보다 더 큰 문제는 전년도에 가격이 높았던 품목에 쏠림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가격이 높았던 품목의 생산에 새로운 경작자들이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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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은 심완구 전 울산시장이 영면하신 지 4주년 기일, 고인이 심은 나뭇잎들이 신선한 산소를 뿜고 있다. ‘수양산 그늘이 강동 80리 가듯’ 심 시장이 심은 나무의 푸르름이 짙어져 간다.나무의 가장 고상한 쓰임새는 영원에 닿는 안테나다. 큰 나무는 하늘과 가까워 신의 기척을 먼저 느낀다. 고대로부터 큰 나무를 신성시했고, 그런 나무를 우주목 또는 세계수라 했다. 당산나무를 통해 마을신을 만나는 것도 같은 까닭이다. 그런 관점은 동서가 같아서 세계인이 애호한 영화 ‘아바타’의 중심에는 거대한 나무가 우뚝하다. 나무는 신화에만 머물지
19시간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인제군과 지역주민, 환경단체가 소양강 상류 인북천 유역 흙탕물 저감을 위해 함께 나섰다.깨끗하기로 유명한 인북천은 매년 장마철이 되면 농경지에서 흘러내리는 토사가 하천으로 유입되면서 흙탕물로 변해버린다. 6월 5일 가아2리 지역주민들과 한국환경복지협회, 환경단체, 강원대학교 비점오염연구센터 등 50여 명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 식생토낭을 이용해 농경지 흙탕물 유출 차단 작업에 나섰다. 식생토낭은 씨앗이 부착된 플라스틱 포대에 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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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의학 전문의 다나 코헨 박사, 자궁경부암 위험 완화 방법 조언
자궁경부암은 한국 여성 암 발생 순위 9위이자 15세에서 44세 사이의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순위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는 적절한 조치와 개입을 통해 자궁경부암의 최대 93%를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이에 카리브해의 세인트조지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통합의학 전문의 다나 코헨 박사)가 일상에서 총체적 웰빙을 실천함으로써 치명적인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조언했다.자궁경부암의 원인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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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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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이춘석 국회의원이 '친절한 춘식이'를 자임하는 까닭은?
4선의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대 국회 임기 시작과 함께 "친근한 춘식이'를 자임하며 겸손한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이춘석 의원은 1일 "익산 시민들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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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씨스포빌 강릉항 사용허가 취소 촉구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강릉노동인권센터, 제1강릉포럼 강원교육노동자현장실천, 강릉시민행동, 김성수열사기념사업회 노동당영동지역위원회, 진보당강릉시지역위원회, 정의당강릉시위원회, 사회민주당강원도당,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강원학부모회)는 지난 30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허가 조건 무시하는 씨스포빌의 강릉항 사용허가를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김홍규 강릉시장이 "악덕기업 에게 특혜를 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등 9개 단체에 의하면 씨스포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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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역대급 실적에도 복귀 못하는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
한국지엠이 지난해 역대급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경영 상황이 개선된 만큼 10년 넘게 계속된 비정규직 불법파견 문제 해결에도 진척이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지만 현실은 그대로다. 회사는 여전히 해고 노동자를 회유하는 등 ‘꼼수’로 일관하고 있다.한국지엠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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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은 지난 6일 일월면 자생화공원에서 짓밟힌 동학을 살려내 동학혁명을 있게 한 해월 최시형 선생의 은거비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풍물패와 초혼 굿으로 시작해 청수 ‧ 밥 모심, 건립 기념 시 낭송, 유허비 건립 경과보고, 별빛고은합창단의 추모 노래, 검무 검결 검무 공연, 천도교 교령의 유허비문 해설 등 다채롭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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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향기로 치유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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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슬리벤처스 ‘기보벤처캠프 14기 데모데이’ 개최
액셀러레이터이자 TIPS 운영사인 킹슬리벤처스가 지난 6월 4일 ‘기보벤처캠프 14기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참여기업들의 성과 공유 및 투자 유치 기회 창출, 기보벤처캠프 우수기업 선발을 목적으로 열렸다.이날 데모데이에 참석한 기업은 기보벤처캠프 14기 전체 참여기업 62개사 가운데 킹슬리벤처스가 담당한 12개사로, 이들 기업은 기술보증기금 내부 평가위원 및 국내 유수의 AC·VC에서 초청된 평가위원을 대상으로 IR을 선보였다.당일 발표된 평가 결과 우수기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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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서클, 임팩트비즈니스 주제로 전시 개최… 당신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임팩트스퀘어의 임팩트 비즈니스 플랫폼 ‘임팩트서클’이 오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전시 공간 세퍼레이츠에서 ‘임팩트비즈니스’를 주제로 전시 ‘임팩트서클: 당신은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를 개최한다.이번 전시에서는 임팩트생태계 구성원의 어려움과 고민을 공감하고, 그들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도록 출시된 플랫폼 임팩트서클을 소개한다. 전시를 통해 관객에게 일의 계기에 대한 시사점을 던지며, 임팩트비즈니스의 과정에 함께하자는 메시지를 건넨다.전시는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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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광전제본부, ‘새활용 파라솔 무상지원 사업’ 가속페달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청 노인복지과, ㈜KB증권 제주지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본부, 제주시니어 클럽 등 5개 기관과 ‘새활용 파라솔 무상지원 사업’을 통한 마을경제 활성화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도 주요 5개 해수욕장 새활용 파라솔 무상지원 사업’, ‘고품질 폐플라스틱 회수·보상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협약으로서 마을경제 활성화 6억원 창출 지원, 고품질 폐플라스틱 회수·보상 1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