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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진수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
중부뉴스통신 = 대구 달성군은 지난 1월 13일 다사읍 서재리 저수지에서 물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려다 안타깝게 숨진 중학생 박 모 군이 보건복지부로부터 ‘
김만식 기자 = 안동시는 5월 15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 연회장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2025년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부뉴스통신 = 대구 군위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SA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
중부뉴스통신 =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14일 ㈜대륜이엔에스가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륜이엔에스는 송산3동
중부뉴스통신 = 구리시는 지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2025 대한민국 혁신인물·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단체 부문 대상을 받는 영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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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승계와 패밀리오피스 분야의 통합 자산관리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루는 ‘글로벌헤리티지 최고경영자과정’은 서울 삼성동 오트리스빌딩 커뮤니티홀에서 특강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액자산가, 기업 CEO, 투자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가족 자산의 투자 전략과 재무적 승계에 필요한 절세 방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이날 축사는 홍윤선 WM센터장이 했다. 글로벌헤리티지 AMP 1기인 그는 “이번 강연은 실제 고객 자산관리 업무에 곧바로 적용 가능한 수준의 깊이 있는 유익한 내용
한전KPS가 ESG경영 고도화를 위한 일환으로 전기 사용량 실시간 점검체계를 강화하고 에너지 절감 대책 추진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한전KPS는 최근 '2025년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전기 사용 수요관리 디지털화, 에너지 사용 효율화, 에너지 절약 의식 개선 프로그램 개발, 대내외 교육·홍보 강화 등의 다양한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우선 공공기관 전력량 모니터링 시스템인 '그린버튼'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전력 사용 데이터를 사내 포털에 공유함으로써,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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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일대를 돌며 차량 운전자들의 부주의를 유도해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낸 오토바이 보험사기 조직이 40여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4년 여간 30건이 넘는 사고를 일으켜 2억원에 가까운 보험금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21일 오토바이 배달원 A씨 등 40
함양군은 오는 29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제113회 군민자치대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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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2025 대한민국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 지역특별기획전’ 숙박할인 판촉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여행 비수기 체류형 외래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행사로 울산지역 내 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5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숙박할인권은 5월 28일 오전 10시부터 5월 30일까지 3일간 참여 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선착순 1인 1매씩 발급된다.할인권 발급과 예약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가능하며 결제까지 완료해야 된다.발급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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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바람 여자의 섬 제주가 목조건축의 도시로 바뀌고 있다.한국목조건축협회는 최근 제주지회 개소를 기념해 제주도 건축사들과 함께 목조건축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여성건축사회, 제주신진건축사회, 제주도청 경관건축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제주다움’과 목조건축의 공존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꾸려졌다. 제주도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첫 번째 방문지는 애월읍에 위치한 이성범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카페 ‘유지’였다. 이날 투어에는 이성범 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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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중심부 배산임수 명당인 한남동 유엔빌리지에서 한강뷰, 남산뷰, 도심뷰가 모두 가능한 ‘르블랑 한남’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르블랑 한남’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지하 2층~지상 3층으로 건축된다. 총 5세대만 입주가 가능하며, 주차대수는 총 19대로 세대당 약 4대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했다.‘르블랑 한남’이 위치한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오랜 시간동안 서울 최고 부촌으로 불리고 있다. 한남동 유엔빌리지는 서울 속 작은 섬처럼 조용한 분위기에 진입로가 단 한 곳 뿐이기 때문에 외부인 접근이 어렵다. 또한 해외 대사관,
태평양 한가운데 숨은 보석 같은 섬들로 이루어진 휴양지, 하와이는 ‘무지개 주’라는 별칭으로도 알려져 있다. 사시사철 어디서나 무지개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곱 빛깔 다채로운 색으로 빛나는 무지개처럼, 하와이는 각 섬마다 다양한 매력을 품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탁 트인 에메랄드 빛 바다와 시원하게 내리치는 파도, 녹음이 우거진 웅장한 협곡, 끊임없이 화산재를 뿜어내는 활화산까지, 언뜻 보면 각기 다른 도시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경관을 하와이에서는 모두 만날 수 있다. 바쁜 일상에 지쳐 있다면, 따
6·3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다는...
19시간전
20일 충북 전역에는 초여름 뙤약볕이 일찍 찾아와 ‘찜통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옥천의 낮 최고기온이 33.1도까지 치솟아 한 여름 더위를 보였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옥천이 33.1도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영동 32.3도 △추풍령 31.8도 △충주 31.4도 △청주 31.2도 △보은 30.6도 등 대부분의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또 5월 중순 충북지역의 일최고기온 최고 극값 경신 현황을 보면 이날 영동 추풍령이 31.8도로 최고 극값을 경신했다. 추풍령의 종전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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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한강버스 안전성 ‧ 품질검증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체험운항… 9월 정식 개통
중부뉴스통신 =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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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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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진달래 사진관' 개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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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농업개발원 거제왕찔레, 탐스럽게 만발
거제농업개발원에 화사한 거제왕찔래가 탐스럽게 만발했다.15일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거제농업개발원은 지난 2021년부터 거제자생식물인 거제왕찔레가 소득작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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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 미국 멤피스와 축제교류 협약 체결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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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코앞인데…아직도 전북 '광역 공약' 내놓지 못한 민주당
21대 대선이 21일로 'D-13일'을 맞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전북 '광역공약'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아 주변을 뜨악하게 만들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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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없는 안전한 대전…경찰·소방·구청 유흥가 합동단속
대전경찰청이 대전소방본부, 서구청과 함께 대전시 서구 둔산동 일대 클럽과 유흥주점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마약류 범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최근 1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마약 투약 및 유통이 확산됨에 따라 마약류 취약지역으로 지목된 유흥가를 중심으로 ‘범정부 마약류 특별단속’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단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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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수확기 농산물 절도 예방 치안활동 강화
마늘 수확철을 맞아 농산물 절도 범죄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치안활동이 본격화됐다. 대정파출소는 최근 ‘2025년 마늘 절도 예방 탄력순찰 신청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마늘밭 순찰을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주·야간 순찰을 실시하고, 간이 방범진단을 병행해 범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맞춤형 순찰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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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항 간출지 준설 본격 착공
충남도가 '보령시 대천항 간출지 준설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사는 총 48억 원을 투입해 대천항 내 준설이 미실시된 간출지 수역 3만㎡에서 약 10만㎥의 토사를 처리하는 것으로,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다음달 초 착공한다. 간출지는 간조 시 수면 위로 드러나는 지역으로, 대천항은 그동안 얕은 수심에 선박이 걸리는 피해가 꾸준히 발생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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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 기반 산업혁신 본격화…협력체계 구축에 나선 대전 중구
대전 중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지역 혁신 기반 마련에 본격 나섰다. 중구는 지난 20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AI·데이터 기반 지역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산업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혁신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공공행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