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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자 600명 돌파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지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7월 4일 현재 등록자가 6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서부보건소는 2023년 8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사전연명의향서에 관한 상담, 작성 지원, 등록 관리 업무를 연중 상시로 운영해오고 있다.사전연명의향서란 자신의 연명의료중단등결정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직접 문서로 작성한 것을 말하는데,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는 환자가 임종과정에 있을 때 본인의 의사를 존중한 연명의료 결정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가족이나 타인이...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오는 5일 오전 10시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2025 제주어 ᄀᆞᆯ을락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제주시 관내 초·중학교 9개 팀이 참여하여 제주인의 삶과 문화가 깃든 제주어로 다양한 세대 간 의사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한마당은 학생과 담임교사, 자녀와 부모 등 아이와 어른이 함께 무대에 올라 제주 설화, 해녀 이야기, 돌담, 보리 수확 등 제주의 문화와 전통을 비롯한 다양한 제주 이야기를 제주어로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서귀포도서관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중학교 1~3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청소년 독서 스피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분석하고 토론·발표할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 학생들이 총 6회에 걸친 개별 발표와 조별 토론을 통해 자기 표현력과 대인관계에서의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여 신청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2일 오후 4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https://org.jje.go.kr/lib/inde
서·남해 제주 연안 등 23개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표됐다.해양수산부는 3일 18시부로 고수온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고수온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1단계 → 심각 2단계 등이다.이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서·남해 제주 연안의 23개 해역에 고수온 예비특보발표함에 따른 조치이다. 올해 국립수산과학원은 작년보다 약 1주일 빠르게 예비특보를 발표했다. 이는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올해 장마가 이례적으로 일찍 종료됐고, 연이어 시작된 폭염으로 빠른
서귀포시 성산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오는 16일부터 8월 6일까지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할 체류형 프로젝트 ‘런케이션 인 고성’의 사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런케이션 인 고성’은 성산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와 고성리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이 프로젝트는 고성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년들이 로컬의 삶을 깊이 체험하고, 마을은 외부 시선을 통해 자원을 재발견하는 상호 교류의 기회를 만든다.학생들은 마을 내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을
국립제주박물관은 7월 4일부터 ‘제주에 나빌레라-광복 80주년 기념 석주명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에는 석주명의 나비와 제주학 주요 저서, 남계우의 나비 그림, 한국 나비 공예품을 비롯한 96건 106점의 전시품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석주명은 ‘나비 박사’로 널리 알려진 생물학자일 뿐만 아니라, 자연과학과 인문학을 아우른 ‘융복합 학자’였다. 해방 공간에서는 지식인으로서 새로 수립될 국가의 방향성에 관한 다방면의 견해를 제시했다.석주명이 다양한 분야의 학문을 통섭하게 된 계기는 제주와의
"도민의 동의를 얻지 못한 국책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 제주의 평화는 군사기지로 지켜지지 않는다. 생명은 파괴의 콘크리트 위가 아닌, 공존의 땅에서 피어난다. 전쟁을 준비하는 섬에 평화는 없다. 세계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2025 제주생명평화대행진 조직위원회는 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2025 제주생명평화대행진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형태의 억압과 차별, 전쟁에 반대하며 전세계 민중과 연대하는 평화의 발걸음! “평화야, ᄀᆞ찌글라!”“를 외치며 제주도의 평화를 위한 힘찬 대행진이 시
제주도내 모 일간신문 대표가 법정 구속됐다.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9일 근로기준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2차 공판에서 법정 구속했다.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전기 사업체 직원들의 퇴직급여 2억원을 미지급한 혐의와, 또 다른 회사의 임금 및 퇴직급여 1억1400만원 상당을 미지급한 혐의로 기소됐다.A씨는 또 일간신문 기자 및 직원들의 임금 1억7000만원을 미지급한 혐의로도 추가 기소됐고, 법원에서 관련 재판들이 병합됐다. A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8월29일로 예정됐다.한편 해당 일간지는 최근 매각 공고를 내기도 했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9일 오후 3시 59분경 경기 광명시 노온사동에 소재한 온라인 쇼핑몰 창고형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다른 비닐하우스 등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며 화재 발생 10여분 만인 오후 4시 13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투입한 소방력은 장비 33대와 소방관 85명 등이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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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수원시·시의원·지역구 국회의원이 일방적인 군공항 이전 TF 건의 시도 저지를 위한 민·정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송옥주 국회의원, 조승문 제2부시장, 화성환경운동연합, 수원군공항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최근 수원시가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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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브랜드 디저트39는 지난달 5일 수박과 망고를 활용한 음료 및 화채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시원한 과일과 다양한 식감을 바탕으로, 비주얼과 맛 모두를 잡은 여름 한정 디저트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생수박 주스'와 '톡톡 망고 블랜딩'이 대표적 인기 메뉴로 떠오르면서, 취향 대결이 계속되고 있다.수박파는 '시원한 수박 화채는 여름 그 자체', 망고파는 '요거트와 망고의 조합이 건강하고 달달해'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번 메뉴에는 리유저블 버켓 포장도 적용되어, 나들이·캠핑 간식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에듀프레스 김민정 기자 = 부산 사하구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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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19 백신 개발 정보를 훔치려고 시도한 사이버 스파이 쉬쩌웨이가 이탈리아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그는 텍사스 대학교에서 코로나19 백신에 접근하려던 해커 그룹의 일원으로 알려지며, 미국이 사이버 스파이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행했다.쉬쩌웨이는 이반티 VPN 취약점을 악용하는 중국 연계 해킹 그룹 실크 타이푼의 일원으로 추정된다. 실크타이푼은 이반티,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 서버 등의 취약점을 악용해 공격했으며, 최근에는 IT 공급망 내 여러 조직을 표적으로 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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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은 지역 내 34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절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지난 한달간 추진한 이번 점검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안전사고
KCC글라스는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KCC글라스는 ESG 경영을 미래 성장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매년 ESG보고서를 통해 주요 이슈와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올해 다섯 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핵심성과지표의 연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혁신 제품의 개발 ▲이중 중대성 평가의 고도화 등 KCC글라스가 최근 추진 중인 ESG 관련 핵심 활동을 상세하게 담았다.이번 보고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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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매 피아니스트 듀오 ‘베리오자’가 오는 8월 12일 오후 8시 김포아트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본 공연은 2025 김포예술활동지원사업 선정작으로, 깊이 있는 예술성과 탁월한 해석, 그리고 유려한 앙상블의 진수를 선보이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베리오자’는 러시아어로 ‘자작나무’를 의미한다. 순수함과 치유, 그리고 강인한 생명력을 상징하는 이름처럼, 연주자인 전희진·전현주 자매는 독보적인 음악성과 탄탄한 호흡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해왔다. 독일 ARD 국제콩쿠르 듀오 부문 1위를 비롯해 러시아
배우 김동영이 ‘S라인’에 합류,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은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다. 앞서 이수혁, 이다희, 아린, 이은샘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하며 많은 기대감을 불어넣은 가운데, 배우 김동영이 합류 소식을 전했다.극 중 김동영은 방주경찰서 강력팀 형사 ‘동식’ 역을 맡아 활약한다. 동식은 한지욱의 후배이자 조력자로, ‘S라인’의 비밀과 살인 사건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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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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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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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인천일보가 인재를 찾습니다
인천일보가 디지털 미디어 시대를 이끌어 갈 참신한 인재를 찾습니다.인천일보는 정부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 6년 연속 선정등 1등 신문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열린 언론을 추구하는 인천일보와 함께 도약을 꿈꾸는 패기 있는 인재들의 도전을 기다립니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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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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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걸어본 사람이 들려주는, 진짜 개척의 이야기
좋은땅출판사가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을 펴냈다. 이 책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척교회를 시작한 저자가 지난 8년간 경험한 목회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실전형 간증서이자 사역 매뉴얼이다. ‘절대 개척은 하지 말자’는 다짐으로 신학을 시작했지만,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맨땅에 헤딩’하듯 개척의 길을 택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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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희숙 혁신위원장·황우여 선관위원장 임명…당 쇄신·전대 준비 가속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안철수 의원이 물러난 당 혁신위원장에 윤희숙 여의도연구원장을 임명하고, 황우여 전 비대위원장을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안철수 의원이 지난 7일 혁신위원장에서 사퇴한 지 이틀 만이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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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여름’ 2018년이 아닌 2025년?
‘최악의 여름’이 지난 2018년에서 2025년으로 바뀔 전망이다. 올해 충북 청주는 일 최저기온을 28.3도를 기록하면서 가장 더웠던 2018년 기록을 경신했다. 잇따른 폭염과 열대야로 온열질환자도 속출하고 있다.9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청주는 이날 일최저기온 28.3도를 기록, 관측 이래 7월 최저기온 최고극값을 갈아 치웠다.그동안 청주의 7월 일최저기온 최고극값은 △2018년 7월25일 28.1도 △지난해 7월28일 28도 였다.일최고기온 극값은 기존의 ‘최악의 여름’이 아직 1위부터 5위까지 꽉 잡고있다.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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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금융 거액 수수? ‘김건희 집사게이트’ 터지나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 여사의 ‘집사’로 지목된 김모 씨가 대기업들로부터 거액을 부정하게 수수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문홍주 특검보는 9일 “특검팀은 지난달 준비기간 중 코바나컨텐츠 관련 전시회에 협찬해 수사 대상이었던 사람들이 렌터카 관련 회사를 설립한 후 도이치모터스로부터 사업상 혜택을 제공받고, 2023년 각종 형사사건, 오너리스크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 대기업,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이해하기 어려운 거액을 투자금 명목으로 수수한 의혹에 대해 내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어 “주 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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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속심사 … 칼 갈은 내란특검
9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참여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 검사는 10명에 이른다.박지영 특별검사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심문에는 박억수 특검보가 참여했고, 김정국·조재철 부장검사 그리고 7명의 검사가 추가로 더 참여했다”고 밝혔다.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 등이 있음을 재판부에 피력하기 위해 178페이지 분량의 파워포인트를 준비했다.10명의 검사가 윤 전 대통령의 혐의별로 파트를 나눠 재판부에 구속 필요성을 설명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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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팀챔피언십시리즈 혼성 단체전 우즈벡 우승, 대회 열전
‘강원·춘천 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 3일차인 9일,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월드컵팀챔피언십 혼성 단체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세계 각국 대표팀이 역동적인 팀워크와 전략 싸움을 펼치며 명승부를 이어갔다.혼성 단체전은 남녀 선수가 함께 출전하는 경기 형식으로 빠른 템포와 유기적인 움직임이 어우러져 태권도의 속도감과 팀 전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우승은 우즈베키스탄에게 돌아갔다. 결승에서 모로코를 상대한 우즈베키스탄은 민첩한 전술 운용과 조직력으로 경기를 주도하며 정상에 올랐다. 모로코는 준우승을 차지했다.3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