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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둘러싸고 격돌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통령실이 여당의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공감한다고 힘을 보태면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의 5개 범죄 재판을 막기 위해 대법원장을 바꾸려는 것이라고 반발했다. 특히 대통령실을 향해선 " 탄핵 사유"라며 총공세에 나섰다.민주당은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자당 소속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이 전날 촉구한 조희대 대법원장의 사퇴 요구안을 공식화했다.정청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지난 5월 서울중앙지법 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9일 전남 여수를 방문해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건설 현장 점검, 여수광양항만공사 간담회, 중소 내항선사 권역별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운·항만산업 발전과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한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이다.이번 방문에서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여수 묘도에서 진행 중인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건설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1조4362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BS한양과 GS에너지가 주도하고 지자체와 해
이동환 고양시장이 9일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을 방문해 고양시 산업 잠재력과 비전을 제시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날 드레스덴에서 시 관계자 및 바이오·헬스케어 기업들을 방문한 데 이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의 상생 협력 및 투자 유치 기반 강화에 나섰다.먼저 반도체 3D 박막 계측 및 품질 관리 기업인 칩메트릭스를 찾은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가 추진하는 일산테크노밸리, 고양경제자유구역 지정계획을 설명하며 고양시를 거점으로 하는 반도체·나노소재 장비 및 부품의
급속한 고령화로 도시철도 운영 기관의 무임 수송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열렸다.10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공동협의회와 대한교통학회 주관으로 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 개선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 기관 공동협의회는 서울교통공사, 부산교통공사, 대구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광주교통공사, 대전교통공사로 구성돼 있다.도시철도 무임수송제도는 노인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1980년 대통령 지시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는 12일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이 자신에 대한 공판 전 증인신문을 청구하며 '불응하면 강제구인할 수 있다'고 하자 "할테면 해보라"고 받아쳤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특검이 누구보다 앞장 서 계엄을 저지했던 저를 강제구인하겠다고 언론에 밝혔다"며 "할테면 하라"고 했다. 한 전 대표는 "저는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책과 다큐멘터리 증언 등으로 말했고 당시 계엄을 저지했던 제 모든 행동은 실시간 영상으로 전국민께 공유됐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진실 규명을 원한
서울교통공사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등 6개 역사에 발달장애인도 이해하기 쉬운 표지판을 부착했다. '보완대체 의사소통' 환경 조성 사업 추진의 일환이다.서욹교통공사는 성민복지관과 함께 상계영업사업소 관내 역사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과 외국인·어린이 등 의사 소통 취약 계층을 위한 '보완대체 의사소통 환경 조성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보완대체 의사소통은 입이나 글로 언어를 구사하거나 이해하는
국민의힘은 10일 이재명 정부에 대해 '자진 출국'과 '추방'도 구분못하는 정부라며 "그런 정부가 어떻게 국민의 안전 지킬 수 있겠나"라고 쏘아붙였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어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에서 우리 국민 300여 명이 체포·구금되는 초유의 사태를 거론하면서 "정부는 '자진 출국'을 반복하며 사태 수습의 성과를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정작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은 '추방'을 말하고 있다"며 이렇게 비판했다.박 수석대변인은 특히 '자진
창원시는 오는 9월 28일 오후 3시 3.15아트홀 대극장에서 국내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를 초청해 ‘2025년 창원아카데미’ 세 번째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인공지능이 만드는 미래, 어디까지 왔을까?”라는 주제로,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회와 일상에 미치는 영향과 앞으로 우리가 준비해야 할 과제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강연자 궤도는 구독자 13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을 운영하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국내 대표 과학 커뮤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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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및 보안 중심 네트워킹 솔루션 선도 기업 자이젤은 와이파이 7을 지원하는 중견 비즈니스급 무선 AP ‘WBE630S’를 출시하고, 차세대 와이파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WBE630S는 퀄컴 네트워킹 프로 1220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총 6개의 공간 스트림을 지원해 최대 12.3Gbps의 무선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MLO 기능을 통해 여러 주파수 대역
울산지역 SK 계열사들이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협력 강화를 위해 ‘AI·DT 공생 협의체’를 출범시켰다.SK에너지와 SK케미칼, SK가스, SK어드밴스드, SK picglobal, UGPS 등 울산지역 6개 주요 계열사는 지난주 울산 SK행복타운에서 AI·DT 주관 조직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의체는 울산 제조업 현장에서 진행되는 AI 데이터센터 착공과 디지털 U포럼 등 지역 차원의 움직임과 맞물려 산업 혁신을 가속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출범은
“가르치는 게 즐겁고, 배우는 게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2025년 9월 12일, 최교진 장관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에 취임했다. 40년간 교육 현장에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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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의원은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가스산업 발전을 위한 가스시장 중립감독기구 필요성」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LNG 직수입 확대 등 급변하는 가스시장 환경 속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 확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가스시장은 배관망 공동이용, 정보 비대칭, 요금 불투명성 등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스위원회’와 같은 독립 규제기구의 도입을 요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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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가 배합사료 가격을 인하했다. 농협사료는 9월 15일 출고분부터 배합사료 가격을 포당 325원 인하했다. 농협사료는 국제 곡물 가격 안정세와 생산 효율성 제고를 통한 원가 절감 효과를 축산농가에게 환원한다는 취지로 전 축종의 배합사료 가격을 인하하게 됐다고 밝혔다. 25kg 포대 기준 325원은
KT 롤스터와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5 LCK' 챔피언을 가리는 플레이오프에서 승자조 결승전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닷새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e스포츠 대회 '2025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와 2라운드가 열렸다.'2025 LCK 플레이오프'는 28일까지 3주간 6개 팀의 5전 3선승제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 ▲KT 롤스터 ▲디플러스 기아 ▲BNK 피어엑스 등이 하나의 왕좌를 놓고 치열한 승부를 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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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모바일 앱 설치나 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IBK 모바일브랜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기업은행이 제공하던 IBK큐브를 전면 개편한 것으로 ▲고객 중심의 UI·UX 구성 ▲금융상품 판매 확대 ▲금융거래에 필요한 비대면 서류 작성 ▲환전 서비스 제공 등이 특징이다.또한 기업은행은 최신 클라우드 서버 기술 기반으로 시스템을 재구축해 서버 인프라를 강화했다. 이를 통해 동시접속자 수용력을 높여 안정적이고 원활한 금융거래를 제공할
검찰이 2019년 발생한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에게 실형을 구형했다.15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였던 나경원 의원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징역 2년을 구형했다.또한 당시 당대표였던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이번 구형은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발생한 국회 충돌 사건과 관련한 법적 판단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025 대한민국 공공PR대상에서 전체 대상과 정부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시상식은 지난 12일 한국광고홍보학회 주최,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열렸다.농정원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추진한 ‘농업·농촌 가치 확산 캠페인’은 청년세대 대표 키워드인 ‘갓생’을 접목해 농업·농촌을 미래와 도전의 공간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대학생 대상 농업기업 인턴십 운영, ▲청년 창업가 성공 스토리 인터뷰 등 청년층이 직접 참여하고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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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실력이다: 기업교육에 필요한 ‘보이는 전략’ 보이는 힘이 이끄는 성장: 이미지 코칭과 기업교육의 만남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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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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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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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최, 제5회 "Co-Week 아카데미" 2회 연속 재유치 성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코-위크 아카데미' 평창 재유치에 성공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Co-Week 아카데미'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2회 연속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이번 행사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한 67개 대학이 인공지능·데이터 보안·활용 등 18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대학생들은 소속 대학과 전공에 관계없이 원하는 첨단 분야 강의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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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취업 전략 세상에 ‘나’라는 씨앗을 뿌리기
여러분은 SNS 활동이 취업이나 경력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아마도 많은 분들이 서로 답변을 냈으리라 싶다. 그런데 과거에는 도움이 안 된다는 의견이 더 많았다면 이제는 도움이 된다고 답변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리라 싶다. 그만큼 유용성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다만 단지 SNS가 있다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기 어렵다. SNS를 통한 전략적 취업 접근그렇다면 취업이나 커리어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운영해야 할까? 내가 SNS를 통해 만났던 한 청년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볼까 한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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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대회서 쓰러진 여성, 전직 소방관 응급처치로 구사일생
지난 14일 울산 동구 염포산 마라톤 대회에서 한 30대 여성 참가자가 갑작스레 쓰러졌지만, 전직 소방 구조대장의 신속한 응급조치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1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0시께 마라톤 코스 8㎞ 지점에서 한 30대 여성 참가자가 바닥에 쓰러졌다. 의식은 있었지만 가쁜 호흡을 내쉬었고, 사지가 떨리는 증상을 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홍인호 전 북부소방서 구조대장은 곧바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조치에 나섰다. 그는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운동화와 양말, 무릎 밴드, 가방 등을 모두 벗기고 팔다리를 마사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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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KBO 가을리그, 11개 팀 68경기 열전
울산을 국내 야구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는 발판이 될 2025년 울산-KBO 폴리그가 다음 달 14일 막을 올린다.1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야구위원회가 주최하고 울산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LG, 롯데, KIA, NC, 삼성, 고양, 대학, 독립 선발, 호주 멜버른, 일본 독립 선발, 중국 장쑤 등 총 11개 팀이 참가한다.환영 리셉션은 오는 10월13일 진행되며, 본 경기는 14일부터 11월1일까지 준결승과 결승을 포함해 총 68경기가 열린다.각 팀은 같은 조와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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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해·자살 예방, 생명존중 교육
울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5일 현대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생명 존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울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명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의 생명 존중 의식 함양 및 정신건강 증진에 동참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자해 및 자살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에서는 △자해 및 자살과 관련된 최신 청소년 문화와 위험 요인 이해 △위기 상황에서 또래와 함께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 △마음 건강을 위한 자기 이해와 스트레스 관리 기법 △위기 시 지역사회 및 학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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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울산 남구는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남구는 청년정책 전 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2023년 ‘종합대상’ △2024년 ‘소통대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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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반송큰시장, 추석맞이 고객 큰사랑 상생축제
해운대구 반송동에 있는 반송큰시장이 9월 18일 오후 5시 30분 ‘추석맞이 고객 큰사랑 상생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과 고객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장 방문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다.17일 오후 1시 행운고객 캡슐 뽑기를 시작으로 18일 오후 3시에는 상인요리대회와 시장 부녀회가 주관하는 먹거리장터가 열린다.행운고객 캡슐 뽑기는 고객지원센터 1층 행사장에서 당일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게임을 통해 온누리상품권과 우산,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