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어학연수 필리핀주니어캠프 필리핀가족연수 유학 전문 ‘프로모유학’이 ‘필리핀어학연수 50회차 코엑스 박람회’를 9월27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27호에서 개최한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번 겨울방학 필리핀어학연수를 준비하는 초등학생, 10대 중학생과 고등학생, 20대 대학생은 물론, 대학교 단체 또는 30대, 40대 직장인부터 50대, 60대 시니어, 자녀와 함께 연수를 준비하는 가족연수를 위해 필리핀어학원 원장님 실장님이 직접 참여하여 상담하면서 최저가로 어학연수를 추천할 예정이다.박람회장에서는 세부어학원, 바기오어학원, 클락...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9월2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2025 산림부문 배출권거래제 세미나」를 개최하고 산림을 활용한 탄소흡수원 확충 및 외부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토론회는 배출권거래제 외부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 지자체, 산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산림부문 외부사업의 현황과 정책 방향, 기업의 참여 전략 등 다양한 주제 발표와 상담이 이어졌다.주요 프로그램은 총 3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국내외 탄소시장 전반의 동향을 다루었고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숲경영체험림을 운영하면서, 송이·표고버섯 등을 재배하는 숲뜰애 백규흠 대표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백 대표는 대학을 졸업하고 정보통신 사업에 종사하다 1995년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가 가꾸던 숲을 이어받았다. 처음에는 송이 채취로 시작해 점차 다른 품목으로도 시선을 돌려 현재는 산림복합경영을 통해 연간 300킬로그램의 송이버섯과 2톤의 표고버섯, 그리고 꽃송이버섯 등 5품목의 임산물을 생산해 연간 1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또 임업 전문성을
산림청은 충청남도 금산군에 위치한 국립금산자연휴양림에서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국립금산자연휴양림은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120여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전·충청 도심권 내 휴양·힐링을 테마로 숲속의집 13동 13실, 연립동 5동 10실, 방문자 안내센터 등의 시설을 갖췄으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포함한 60면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해 누구나 편리하고 쾌적하게 산림 휴양을 즐길 수 있게 조성했다.특히, 휴양객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쉬고, 지친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친근하고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과 궁능유적본부와 함께 오는 9월9일 오후 1시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돌에 깃든 왕실의 숨결, 원·묘 석조문화유산의 보존과 가치’를 주제로 학술발표회를 공동 개최한다.세 기관은 ‘조선왕릉 내 원·묘 석조문화유산의 보존방안 공동연구’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3개년에 걸쳐 남양주 광해군묘 등 보존상태 진단이 시급한 10개 원·묘의 약 300여 점의 석조문화유산을 대상으로 정밀 조사를 시행하였다. 특히 국립수목원
산림청은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평화산림이니셔티브 국제포럼을 국회,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사무국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서삼석·정희용 국회의원실이 주최한 이번 포럼은 외교부 정기용 기후변화대사, 국제기구, 시민사회단체와 시범 사업대상국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평화산림이니셔티브의 주요성과 △토지복원과 평화 간 연계 방안 △현장 적용 사례 등을 논의했다.평화산림이니셔티브는 2019년 유엔사막화방지
산림청은 최근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여름철 가뭄이 지속되면서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산불 대응을 위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에서는 1987년 산불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규모인 33.5헥타르의 산불이 발생하는 등 여름철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지방산림청, 산림항공본부, 국립산림과학원 등 기관별 가용할 수 있는 산불진화자원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효율적인 운용 방안과 산불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특히, 여름철 강수량 등 누적 강수일수를 고려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기어가 세종대왕의 정신과 훈민정음의 가치, 그리고 왕권의 상징인 용의 기상을 담아낸 ‘세종용포 키캡’을 탑재한 커스터마이징 키보드 ‘세종용포 84PRO V2’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제품에 사용된 세종용포 키캡은 전통의 상징성과 곤룡포의 문양을 세심하게 담아낸 디자인이 특징이며, 한글 각인에는 아름다운 붓글씨
육류유통수출협회, 베스트위너와 '외국인 근로자 고용 협력' MOU 현지서 기술습득 안정적 채용창구 'E-7-3 비자, 가공업에도 도입' 요청 축산물 가공업계가 외국인 전문인력 확보에 본격 나섰다. 축산물 가공업체는 늘 인력난에 시달린다. 축산물 가공 일은 워낙 힘들고 위험하다. 그렇다 보니 젊은 인력이 축산물 가공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인천 송도 롯데바이오로직스 제1공장 건설 현장 노동자들이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 투쟁을 예고했다.민주노총 건설산언연맹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경인지부는 롯데바이오로직스 제1공장 건설 현장에서 오는 10일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지부는 “노동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사용자 측과 9차례 교섭을 진행했으나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아 파업을 결정했다”고 말혔다.파업에 참여하는 인원은 건설 현장의 7개 협력 업체 조합원 132명 규모다.노조는 포괄임금제 도입으로 사라진 공휴일 수당을 지급해달라고 요구하면서 사용자 측과 갈등
한국석유공사는 4일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김동섭 사장 주재로 전사 안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정부가 강조하는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더 나아가 공기업으로서 산업 전반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김동섭 사장을 비롯해 비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국 9개 지역 사업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즉각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고위험작업 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5대 중대재해 예방대책(추락,
김재섭 국회의원은 9월 4일 수요일 오전, 삼환도봉아파트를 방문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나 도봉구 내 재건축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번 만남에서 양측은 창동·쌍문을 비롯해 도봉구 내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건축 단지들의 현황을 공유하고, 사업 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원활히 진행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 의원은 “재건축은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며, “도봉구 재건축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산림청은 지난 8월25일부터 5일까지 약 2주간 콩고민주공화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한국의 산림정책과 산불 등 산림재난 현장 대응 역량을 소개하는 초청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대표단은 콩고민주공화국 환경지속가능개발부 토이람베 바모닌가 벤자민 차관을 비롯한 산림공무원, 시민단체, 학계 등 12명으로 구성됐다.이번 연수는 유엔개발계획와 한국국제협력단가 함께 수행 중인 콩고민주공화국 오트우엘레주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를 통한 통합적 기후변화
경상북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온종일 공동체 돌봄 모델 ‘함께 키워요! K보듬 6000’이 중앙부처 정책에 공식 반영되면서, 전국 확산의 기반을 마련했다.경상북도는 2024년부터 K보듬 6000을 운영하며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한부모 가정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성과를 거둬왔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북도는 여성가족부·보건복지부·교육부 등 관련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정책 반영을 건의해 왔고, 그 결과, 여성가족부가 2026년부터 소관 아동 돌봄 시설인 공동육아 나눔터에 대하여 야간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보수 논객 박상수 변호사는 30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의 미묘한 정치 행보 차이를 거론하머 '김장대첩'이라 명명했다. 당내 강력한 반탄파인 두 사람이 머지않아 '보수 지분'을 놓고 갈등 대립할 것이라는 얘기다.박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참배의 정치'라는 글을 통해 두 사람의 미묘한 차이를 언급했다.한동훈 전 대표의 측근인 박상수 변호사는 국민의힘 대변인 출신으로 논리적인 글쓰기와 논평에 능해 현재 여러 방송에 출연해 정치 현안에 대한 평론을 하고 있다. '불법 계
대구광역시는 초유의 권한대행 체제에서도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투자사업 기준 역대 최대인 4조 2,754억 원을 반영하며, 복지사업과 교부세를 포함한 국비 8조 원대 확보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번 결과는 연초부터 수차례 개최한 국비전략 보고회를 통해 신규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구체화하고, 국비확보 전략 수립 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원팀이 돼 중앙부처와 기재부를 직접 방문하며 협의와 설득에 집중한 노력의 결실로 분석된다.특히, 권한대행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제주시 삼양동 출신인 동의한방병원 김철수 원장은 지난달 28~29일 이틀간 삼양동 주민센터에서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했다.김 원장과 간호사 등 의료진 5명은 삼양동 주민 200여 명에게 침·뜸·한방 상담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주민들의 개별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진행했다.무료 한방진료는 삼양동과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의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김 원장은 삼양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하던 중 서울로 이사를 갔지만 고향 사랑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김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는 「2025 경북 드림페스타」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공동 개최하여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청년과 중장년 등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한다. 청년 채용관에는 고려아연, 효성중공업, LIG넥스원 등 100여 개의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매월 발행하는 ‘경북여행 MVTI’의 9월 테마로 가을밤의 낭만과 신비를 담은 를 선정하였다. 이번 ‘경북여행 MVTI 9월호 – Starry Night!’은 가을밤 맑은 하늘 아래 쏟아지는 별빛을 주제로 경북의 대표적인 천문·자연·역사 관광지들을 카드뉴스 형식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다가오는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하여,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퀴즈’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청신도시 코오롱하늘채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최되었으며, 개인정보보호 방법에 대해 퀴즈를 통해 알기 쉽게 숙지하고 생활 속 실천을 권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단통법 폐지 이후 이동통신 3사의 보조금 경쟁이 잠잠한 모습이다. 이달 아이폰17 출시를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3사 모두 AI에 드라이브를 건 상황서 예년과 같은 과열 경쟁은 이뤄지지 않을 거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이다. 5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 단통법 폐지 이후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간 보조금 경쟁이 눈치 싸움에 들어간 모습이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단통법 폐지에 큰 무게를 두지 않았던 게 사실"이라며 "이미 가져올 가입자는 다 가져왔던 상황"이라고
서울시가 핀테크 산업에 대한 육성, 지원, 연구, 인재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담은 계획 마련에 나선다. 5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울시는 이달 중 서울시 핀테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목표, 지원방안 등을 담은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 종합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서울시가 계획 마련에 나선 것은 조례 때문이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핀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올해 5월 19일 시행했다.조례는 서울시장이 핀테크산업의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