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은 보기만 해도 높아서 피곤할 것 같은 산을 주말이면 한 번씩 올라가야 월요일에 힘을 얻어 일주일을 버틸 수 있다. 또 어떤 이들은 열심히 번 돈을 헌금이나 시주하고, 교회나 성당, 절에서 봉사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이도 있다.‘그냥 집에서 쉬는 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실제 그들에게서 등산과 봉사를 빼앗으면 한 주가 얼마나 길게 흐르는지 안 해 본 사람들은 모른다.필자도 그러했다. 하루 종일 컴퓨터를 보며 업무에 시달렸지만, 집에 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컴퓨터를 켜고 씻은 후 앉아 화폐와 금융사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