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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진흥회, 국산목재 체험 교구 보급 사업 추진…수혜기관 모집

목재문화진흥회는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목재체험 교구 보급 사업을 추진하며, 전국의 교육기관과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수혜기관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아동 및 청소년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목재의 가치를 이해하고, 국산 모재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보급되는 교구는 공모전 수상작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활용 매뉴얼과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모집대상은 △예상 체험인원 150명 이하의 교육기관 △일평균 30명 이상 또는 상주 이용자 20명 이상인 복지시설이다. 신청기관은 교...
변재는 흰색을 띄고 심재는 옅은 커피색을 띄며, 나이테는 선이 굵고 거친 결을 갖고 있다. 인더스티리얼한 분위기에도 잘 어울려 인기가 있는 수종 중 하나다. 앰버 우드를 중남미에 널리 식재하면서 멕시코 등지에 넓게 분포하고 있다. 레인트리, 아시안월넛이라고도 불린다. /나무신문원산지 특성 명칭▷몽키포드학명▷Albizia Saman분류▷콩과원산지▷동남아·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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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오는 19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산림복지전문업협회와 함께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일원에서 제4회 전국 산림복지 숲페어 & 산림복지 올림피아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산림교육·치유·레포츠 분야 프로그램인 에코티어링, 싱잉볼 명상, 트리클라이밍 등 6종 체험 프로그램과 부스가 운영되며, 일반인, 경북 지역 청소년과 교사, 산림복지전문가 등 3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산림복지 올림피아드 대회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숲속 골든벨 △산림복지 미션챌린지 숲경기 2개
산림청은 15일 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고성능 임업기계장비의 운용 활성화를 위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올해 구입한 영주국유림관리소의 목재수확 장비인 하베스터 시연과 홍천·평창국유림관리소의 고성능 임업기계장비 활용사례를 공유했다. 또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임업기계장비 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오재헌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관은 “고성능 임업기계장비는 굴착기 부착 목재집게 보다 노동생산성이 약 3배 이상 높아진다”고 설명했다.산림청에서는 나무베기, 규격별로 다듬기, 운반
홀트아동복지회는 산하 홀트주간보호센터가 지난 12일,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의 후원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 프로그램 ‘자녀와 함께 발맞춰 걷는 시간, 가치 걷는 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가족 나들이는 한국마사회 강동지사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기부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마련되었으며, 총 1,450,000원의 후원금이 지원되었다.이번 나들이는 발달장애인 자녀와 부모가 함께 건강한 시간을 보내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목적
산림청은 13일부터 2개월간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에서 희귀질환자와 보호자 34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원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산림청을 비롯한 질병관리청, 국립수목원, 국립정원문화원,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경국립대학교가 힘을 모아 녹색자금을 활용해 운영한다.산림청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사회적약자 1031명을 대상으로 30회차의 정원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심리적 안정과 활력이 각각 12.9%, 15.6% 상승하였으며, 우울 및 불안은 각각 73.2%, 66.7% 감소하
상조서비스 전문기업 더리본㈜은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5 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엑스포에서 더리본은 장례서비스 불교전용상품을 소개하고 불교식 장례 제단도 선보이며 불교상조문화의 발전과 확산을 위한 의미와 전승 가치를 홍보했다.엑스포 기간동안 현장에서 상조상품을 가입한 회원들에게는 불심수제도장, 장수사진촬영, 가족사진촬영 등 다양한 사은품도 지급하고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임종체험 이벤트를 진행해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고 시간의 소중함과 가치를 깨닫고 미래를 설계해보는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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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태국 원정에서 값진 승리를 거두며 ACL2 조별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포항은 18일 태국 빠툼타니 트루 B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2 H조 1차전에서 BG 빠툼 유나이티드를 1-0으로 눌렀다. 전반 41분 왼쪽 윙백 이동협이 프로 데뷔 첫 골을 터뜨리며 팀을 웃게 했다.이번 결과로 포항은 같은 조의 다른 경기에서 카야FC를 3-0으로 완파한 탬피니스 로버스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포항은 지난해 코리아컵 우승팀 자격으로 ACL2 무대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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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6회 외계인대축제’가 열린다고 11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외계인 분장을 주제로, 지난해 지구에 불시착해 UFO 수리자금을 모아 고향으로 돌아갔던 외계인들이 지구를 잊지 못해 다시 밀양으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기획됐다.참가자는 밀양에 온 외계인이라는 설정으로 입장해 지구 입국 신고소에서 입국심사를 받고 신분증을 발급받는다. 이후 간단한 외계인 메이크업 체험이나 유료 전문 분장을 통해 독창적인 외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이형덕 광명시의원이 대표발의한 ‘광명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개정안이 지난 17일 제295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해당 조례안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대상을 50세 이상 취약계층에서 65세 이상 모든 시민으로 확대하는 것을 주요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사백신을 포함해 접종항목을 명확히 규정하여 면역이 약하거나 유병자도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노인들의 질병 부담을 줄이고 건강 수명을 늘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셈이다.또한 이 의원이 발의한 ’치매관리사업 지원조례안‘도 의회 문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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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가 윤석열 정부 핵심 사업이었던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인 ‘대왕고래 프로젝트’ 첫 탐사시추를 통해 획득한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경제성이 있는 수준의 가스 회수 불가능”이라는 결론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의원실이 석유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석유공사의 정밀 시료 분석 결과 대왕고래 유망구조의 존재 및 특성은 시추 전 예상과 유사했으나 가스 포화도가 예상 대비 매우 낮은 것
우리 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노년층의 경제적 안정과 사회적 참여를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위해 기초연금과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운영되고 있다. 노년층의 생활 안정과 건강한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실제 성과를 살펴본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노년의 사회적 참여와 활기찬 노후를 위한 중요한 정책이다. 공익활동형과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의 경험과 능력을 사회에 환원하고, 동시에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는 두 가지 주요 유형으로 운
정치·행정 현안을 시간선을 따라 다양한 시선과 경남도민일보 관점으로 정리합니다. “2만 개 의자를 불로 지져 14억 원 아꼈다.”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관람석 복원 사업 이야기입니다. 지은 지 20년이 넘은 주경기장 관람석 복원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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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해 하반기에 7대 중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준비위원회를 가동, 핵심 사업인 교육진료동 신축에 나섰다. 교육진료동 신축은 현재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또한 권역 책임의료기관 최종치료 역량 강화 사업으로 144억원을 투입해 중앙수술실 개선과 다빈치로봇 수술장비 추가 등 의료핵심 시설·장비를 대폭 보강해 지역완결적 필수 의료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최근 전공의들의 복귀가 상당수 이뤄
서울시는 18일 오전 11시에 정식으로 한강버스 운항을 시작했다. 그리고 정식운항을 약 2시간 앞두고 언론과 함께 시승식 행사를 가졌다. [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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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30분 한강버스 150석도 매진입니다. 다음 배는 2시에요."18일 오전 10시 30분께 찾은 한강버스 마곡 선착장은 한강을 누빌 새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 첫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로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맑은 날씨를 즐기며 배를 타려는 가족, 청년들부터 자전거를 싣고 잠실로 가려는 이들까지 다양했다.출발 30분 전인데도 선착장 밖까지 사람들이 늘어서자 한강버스 직원들이 11시 배를 탈 수 있는 대기표 150장을 나눠주기 시작했고, 몇 분이 채 지나지도 않아 마감됐다.11시 배가 떠나 조금 한산해지자 다음
오는 10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전과 파라과이전의 티켓 판매 일정을 확정했다.브라질전 입장권은 25일 오후 7시와 8시 멤버십 등급에 따라 진행되는 선예매를 시작으로, 26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가 열린다. 파라과이전은 내달 1일 오후 7시와 8시 선예매 이후, 2일 오후 7시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모든 예매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플랫폼인 PlayKFA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일부 좌석은 하나은행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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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자 의원 "도민 누구나 생활권 안에서 문화 누리는 토대가 되길 바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지역문화공간 조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이 지난 10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6회 임시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이번 조례안은 폐교, 폐산업시설, 군부대 이전부지 등의 유휴공간을 지역문화공간으로 재생하고, 서점·카페·공방 등 생활과 밀접한 민간의 공간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경기상상캠퍼스, 캠프그리브스 등 기존 유휴공간 문화재생 사례가 지역 청년과 예술가, 문화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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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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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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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 '가족과 함게 오징어 게임' 성황리에 마쳐
강원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고성군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영유아의 디지털·미디어 과의존을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오징어 게임’ 프로그램을 지난 주말 13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미디어 속 게임을 단순 시청에 그치지 않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신체 놀이로 재구성하여 진행되었다. 특히, 아이들이 미디어 콘텐츠에 몰입하는 시간을 줄이고, 가정 내 놀이와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한 미디어 사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이날 행사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님이 참석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영유아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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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수필가 '푸른솔문학상' 수상
충북 괴산에서 활동 중인 임현택 수필가가 ‘제18회 푸른솔문학상’을 수상했다. 충북 푸른솔문인협회는 올해 수상자로 임 작가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임 작가는 그동안 우수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간하는 등 왕성한 문학 활동을 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임 작가는 지난 2007년 종합문예지 ‘한국작가’에서 작품 ‘풋내기 사랑꾼’을 통해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산문집 ‘여자이고 싶어요’, ‘이 마음 깊고 깊은 곳에’, ‘가을 타는 여자’ 등이 있다. 작가는 괴산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충북문학상,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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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표고·꽃송이버섯 국유품종 활용 신청 상시 접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9월18일 표고버섯과 꽃송이버섯 국유품종의 통상실시권을 연중 상시 신청받는다고 밝혔다.기존 국유품종의 통상실시권 접수는 연중 두 차례 시행했으나, 2025년부터 국유품종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상시 신청 제도로 개선 운영한다.이번 통상실시권 대상에는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한 △표고버섯 원목재배용 1품종 △톱밥재배용 7품종 △꽃송이버섯 1품종이 포함된다.특히, 표고버섯 톱밥재배용 ‘산호향’은 갓이 크고 모양이 균일해 고품질의 신선표고를 생산할 수 있다. 꽃송이버섯 ‘썸머퀸’은 재배 기간이 짧고 경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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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타스반도체, 글로벌 톱티어 반도체 기업들 ‘러브콜 쇄도’…PCIeㆍUCIe 국제표준 IP 집중
퀄리타스반도체가 차세대 반도체 인터페이스 표준인 PCIe 6.0과 UCIe IP 개발력을 앞세워 글로벌 톱티어 기업들과의 협력 기대가 한층 고조되고 있다. 특히 자사가 보유한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 IP가 이미 인텔·AMD·엔비디아 등과의 호환성 검증을 마친 상태라는 점에서, 이번 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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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式 생산적 금융' 청사진 나왔다...'자금흐름 전환' 핵심
당국이 '생산적 금융' 추진에 본격적으로 가속 페달을 밟는다. 사상 유례없이 산업계 실무를 잘 아는 이들을 끌어모아 첫 금융 대전환 회의를 주재하는 등 구두끈을 바짝 조이는 양상이다. 금융권 인사들과 산업계 종사자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주목된다. 아울러 150조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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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감로사, 삼척시 다섯 번째 전통사찰로 지정
삼척시 정상동 보타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소속 삼척 감로사가 문화체육관광부 고시에 따라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삼척 감로사는 1960년 담호당 봉석 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향토지와 구전에 따르면 옛 관음사 터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감로사는 지난 6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 지정자문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지정을 받았고, 해당 조건을 이행한 후, 9월 12일 열린 자문위원회에서 최종 의결을 거쳐 지정이 확정되었다.감로사는 주 불전인 대웅전을 비롯해 나한전, 삼성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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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 지멘스와 ‘멘딕스 로우코드’ 총판 계약 체결
메가존클라우드의 모회사인 메가존이 지멘스의 로우코드 플랫폼 부문 사업부인 멘딕스와 협력해 국내 로우코드 시장 본격 확대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메가존과 지멘스는 메가존클라우드 서울 연락사무소 회의실에서 조영국 메가존 사업총괄 부사장과 오병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한국지사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멘딕스 총판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이번 계약을 통해 메가존은 멘딕스의 국내 공식 총판 파트너로 시장 개발과 고객 지원은 물론, 서비스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