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정철원 담양군수, 현장소통 광폭 행보…축산농가 애로 청취 가축시장 방문

정철원 담양군수가 담양읍 만성리에 자리한 가축시장을 찾아 한우 가격 동향과 경매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17일 군에 따르면 지난 15일 가축시장......
진주 한국남동발전은 재생에너지 간헐성에 대응한 탄력 운전 전력거래제도에 따른 발전설비 고장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 발전사 최초 유연 운전 가이드 라인 연구개...
공익변호사와 아동권리옹호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교수가 강단에서 한국 여성들을 폄하하고 비동의강간죄를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가 학생들로부터 거센 항의를 받았다. 해당 교수는 학생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군부대를 방문해 "최근 여러 가지 일 때문에 여러분들 자긍심에 손상 있을 수 있는데, 우리 국민들은 장병들의 충성심을 믿는다"고 했다...
전북지역은 오늘 오후부터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해남부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로 전북 남부지역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점차 확대돼 오늘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 전북 전역으로 확대되며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mm로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시간당 10~30mm 강한 비가 내리는
인천광역시는 바닷물 침수로 주민 안전을 위협받는 덕적도 북리 일원의 해안 침수방지 사업을 조속 완료할 수 있도록 30억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덕적도 북리 해안도로는 ...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김병기 의원이 선출됐다. 서영교 의원과의 '친명 경선'에서 승리를 거둔 것으로, 승자나 패자 모두 친명계 중핵들로 ...
10시간전
국민의힘 대변인을 지낸 박상수 변호사는 18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에게 정치검찰을 동원해서 나 표적수사 했나 물어보고 억울함을 풀어라"고 말했다.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의 본질은 '정치검찰의 표적사정'이라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있는 김민석 후보자를 비꼬아 비판한 것이다.김 후보자는 지난 2002년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SK로부터 2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2억원을 선고받고 2005년 대법원에서
‘메타버스 엑스포 2025’가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휴머노이드 로봇 아메타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회는 XR, VR, 디지털트윈, AI 등 첨단 기술이 총망라되며, 1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한다.
10시간전
민선 8기 ‘힘쎈충남’의 외자 유치가 39억 달러를 돌파하며 올해 외자 유치 목표 40억 달러에 성큼 다가섰다.도는 1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산업용 특수가스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미국 에어프로덕츠와 반도체용 특수 화학 소재 제조기업인 인도 바바 어드밴스 머트리얼즈와 총 1억 2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김태흠 지사와 커트 르페브르 에어프로덕츠 아시아법인 대표, 나레쉬 파텔 바바 어드밴스 머트리얼즈 대
11시간전
티맥스소프트와 티맥스티베로가 ‘미들웨어부터 데이터베이스까지 오픈소스 운영관리’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웨비나는 빠르고 유연한 기업 IT 인프라가 필수가 된 가운데, 급격히 증가하는 오픈소스 수요를 반영해 준비했다. 기업이 IT 비용 효율성을 제고하면서 기술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전략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사의 차별화된 미들웨어, DB 기술력을 통해 검증한 오픈소스, 전문인력이 제공하는 체계적인 보안 및 관리, 기술지원 서비스를 아우른 통합적 가치를 확인할
살다 보면 가계부를 다시 펼쳐보게 될 때가 있다. 수입은 뻔한데 지출이 이상하게 많을 때. ‘내가 뭘 이렇게 많이 썼지?’ 고개를 갸웃하다가 결국 영수증이라도 뒤져보게 된다. 국무총리 후보자인 김민석 전 장관이 지금 처한 상황이 딱 그렇다.국민의힘 인사청문특위 의원들은 김 후보자가 지난 5년간 공식 수입 5억 1000만 원을 벌어들인 반면, 드러난 지출은 13억 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모자란 8억 원, 도대체 어디서 어떻게 생겼고, 어디에 썼는지 국민은 납득할 만한 설명을 듣고 싶어 한다. 그런데 김 후보자는 “자료는 청문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광명시지회가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성인발달장애인 인권강사와 함께하는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직장내 편견을 해소하여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과 장애인 근로자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근거한 법정의무교육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명 미만 사업장은 교육확인증 발급이 가능하다. 5인 미만 사업장도 센터 자체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12시간전
자동문 시장에 원목 바람이 불고 있다. 첨단한옥창호가 자동 개폐 기능을 갖춘 ‘원목 자동문’을 선보이며 호텔 은행 식당 등 상업시설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이 제품은 알루미늄과 목재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프레임 구조로 단열성과 내구성을 모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DC 90W 감속기 일체형 모터를 채택해 무게감 있는 도어도 부드럽고 조용하게 작동하며 고효율 스위칭파워를 탑재해 전원 공급도 안정적이다.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 가능한 자동 개폐 시스템은 속도 조절 기능은 물론
12시간전
국내 산란계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제2회 산란인대회’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전 유성 호텔 ICC 크리스탈볼륨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5 위기 앞에서 하나로! 함께 여는 산란계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산란계협회가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글로벌 수요 둔화와 중국발 공급과잉에 대응해 친환경·고부가가치 중심의 R&D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지난해 금호석
12시간전
대한교사협회와 에듀프레스는 교육현장의 밝고 긍정적인, 그러면서도 함께 고민할 부분을 찾아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획 시리즈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번 회는 김예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시총 저렴한 상장사들, 잇단 암호화폐 매입 선언…주가 띄우기 우려도 확산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이 크지 않은 상장사들이 암호화폐 확보 계획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움직임 상당수가 주가 부양 목적의 '펌프앤덤프' 시도일 수 있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도 적지 않다.싱가포르 기반 트라이던트디지털테크는 최근 "5억달러를 조달해 세계 최초 기업 XRP 트레저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회사 시가총액은 1600만달러, 주당 0.40달러 미만에 거래됐다.이에 대해 반에크의 디지털자산 총괄 매튜 시겔은 더블록을 통해 "대부분 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나은행, 폐지폐 활용 알람시계 증정 이벤트
하나은행은 12일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새로운 광고 영상 ‘돈기운 꼭!깨워’를 공개하고, 폐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알람시계 돈나와라 머니클락 신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돈나와라 머니클락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하나은행 대표 돈기운 굿즈 ‘머니클락’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5만 원권 폐지폐를 분쇄해 시계 디자인으로 활용했으며, 돈기운을 담은 알람 소리 2종을 탑재해 손님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너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람을 식히는 구급차'…폭염 시대, 재난 대응의 전환점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퇴임 공무원 김해 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공직 퇴직을 앞둔 박성연 김해시 기획조정실장과 문용주 시민안전국장이 18일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에 각 500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했다. 공직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지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박 실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림조합중앙회 부울경본부 민관협 소통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본부가 17일 경남산림환경연구원 산림바이오센터 회의실에서 '산림경영지도 민관협 소통협의회'를 했다. 산림바이오산업 활성화와 상호 협력을 논의했으며, 우수임업인, 지역 산림경영전담지도원 등이 참석했다. /이미지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언대] 저탄소 농업 외면하면 경남 농산물 설 자리 잃어
경남의 농식품 수출은 최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다. 2024년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14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9% 증가하며 2조 원을 넘겼다. 특히 딸기·파프리카 등 경남 농산물이 수출 효자·효녀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나 성장세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침을 열며] 그 짓만큼은 하지 말아야 한다
기록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된다. 2024년 8월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은 김형석 고신대 석좌교수를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했다. 김형석은 임명 전부터 광복회에서 "일제강점기 식민지배와 친일반민족행위를 미화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정통성을 부정하는 뉴라이트 인사를 독립기념관장에 앉히려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청 삼장면 바리스타 봉사단 이웃돕기 성금
산청군 삼장면 바리스타 봉사단이 면민체육대회 일일카페에서 모은 수익금 70만 100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기초생활거점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양성된 38명 바리스타들은 지역 내 크고 작은 행사 참여해 카페를 운영, 봉사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