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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강령: 귀신놀이" 신예 배우들이 뭉친 하이틴 호러로 이목 집중 ... 보도스틸 전격 공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 섹션에 진출하며 한국 장르영화계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하이틴 호러 가 오는 8월 개봉을 앞두고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공모전에 제출할 ‘무엇이든 알려주는 강령술’ 영상을 촬영하던 ‘자영’과 친구들이 호기심에 진짜 강령술을 시도하다가 마주한 감당할 수 없는 공포를 담은 하이틴 호러 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7월 1일 ‘개봉일 확정 기념 특별 영상’을 공개한 이후, 배급사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계정에 올라오고...
'워너비 동안남'의 대표 주자 배우 황동주가 핑크와 블랙으로 완성한 '여름 나들이룩'을 선보이며, 진정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1일 황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돌이 몇 년 만에 가본 성수동!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서울 최대 핫플인 성수동에서의 일상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황동주는 뒷면의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핑크색 반팔 티셔츠에 연청 컬러의 반바지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과감함을 추구하는 평소 사복 스타일을 드러냈다. 여기에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본격적인 결승 진출 경쟁에 돌입하며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강전이 2일 열리면서, K리그2 부천FC가 9년 만에 사상 첫 결승 진출을 향한 도전에 성공했고, K리그1의 강호들도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부천, K리그2 최초로 4강 진출 부천은 김포FC와의 8강전에서 전반 최재영과 김동현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으며, 후반 자책골과 갈레고의 쐐기골로 3-1 승리를 확정했다. 이는 부천이 2016년 이후 9년 만에 4강에 오르는 쾌거로, 사상 첫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찬란한 청춘들의 성장기를 담은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에 출연했던 배우 한진희가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지난 2일 방송 된 SBS 청춘 드라마 ‘사계의 봄’ 최종회에서는 권선징악 결말이 펼쳐졌다.잘못을 저지른 자들은 모두 벌을 받았고, 상처받은 청춘들은 아픔을 딛고 성장하며 또 다른 봄날을 열어가는 아름다운 결말로 마무리되었다. 마지막 회에서 서태양은 전기가 흐르는 마이크를 사계가 잡지 못하도록 몸을 날린 뒤 쓰러져 응급실로 향했고, 사계는 녹화장에 강 비서가 있었던 것을 두고
대한축구협회가 경기 중 발생한 주요 판정 이슈에 대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 ‘VAR ON: 그 판정 다시 보기’를 새롭게 선보인다.VAR ON은 현장의 심판 판정 기준과 적용 사례를 팬들에게 보다 쉽게 전달하고, 구단과 언론, 팬들의 판정 이해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판정에 대한 신뢰도 회복과 오심 논란 최소화를 위한 소통형 콘텐츠다.해당 콘텐츠는 K리그 또는 각급 축구협회 주관 대회에서 발생한 상황들에 대한 심판 판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논란이 있거나 이슈가 된 주요 판정
반려견 관찰 리얼리티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의 ‘스카이개슬 1타 강사, 강소라와 반려견 관련 자격증 보유자인 ‘체육 베테랑’ 조한선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6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되는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개호강 유치원 선생님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댕댕 운동회’가 열린다. ‘대형견 반’과 ‘중소형견 반’으로 팀이 나뉘어 4가지 라운드 경기를 펼치는 가운데, 각 반의 대표 선생님이 눈을 가리고 원생의 발을 만진 뒤 강아지 이름을 맞히는 ‘흑백 선생님’ 경기도 마련됐다. 여기에는 ‘
'청담국제고등학교'의 주역 이은샘이 시즌2로 돌아왔다.지난 3일 첫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 1회에서는 김혜인이 오시은의 사망을 목격하고,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혜인은 학교에서 도 넘는 괴롭힘을 당하게 되고, 이에 맞서다 학폭 사건에까지 휘말렸다. 자신을 위해 무릎을 꿇은 아버지의 모습을 본 혜인은 분노에 휩싸이며 변화를 예고했다.시즌1에서 이은샘은 목표를 위해 거짓말을 서슴지 않는 '흙수저' 고등학생 혜인을 연기하며, 세밀한 감정 표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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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7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됨에 따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 지역사랑상품권 등 관련 예산의 조기집행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대구의 실질 GRDP는 전국 최하위이며, 자영업자 폐업률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경제상황이 엄중한 상황인 만큼, 경제국을 중심으로 속도감 있는 예산집행과 행정절차 준비가 시급하다는 판단이다.이에,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신속히 지역사랑상품권 및 민생회
김용광 기자 = 부산시가 전국 특·광역시 중 최초로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위한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이번달부터 공모 절차에 ...
현대글로비스가 카메라 비전기술 기반의 ‘자율비행 드론’을 물류센터 재고 관리에 투입해 업무 효율화를 이뤄냈다고 7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상반기부터 자율비행 드론 2대를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안의 통합물류센터에 투입해 자동차 반조립부품 재고조사에 활용하고 있다.드론이 투입되면서 기존의 육안을 통한 재고 조사 대비 시간이 90% 이상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지상 3.5m 이상에 위치하거나 사각지대에 있어 사람이 놓치기 쉬운 물품의
지난달 들어선 이재명 정부의 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직을 두고 여러 후보들의 하마평이 오르내리고 있다.당초 문화부 장관 자리에는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이 물망에 떠올랐으나, 본인이 이를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장관 후보자로 문화·예술계 인사 등을 폭넓게 검토 중이며 깜짝 발탁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장관 후보자를 찾기 어려워지자 지난달 잠시 시범 운영된 '국민추천제'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국민이 직접 유능한 인재를 추천한다는 취지로 진행된 이 제도를 통해 영화 감독 봉준호, 가수 아이유, 예능인 유재석 등이 장관 후보에 이름
지드래곤이 호주에서 열린 단독 월드투어 공연으로 뜨거운 열기를 선사하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지드래곤은 지난 2일과 3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 6일과 7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G-DRAGON 2025 WORLD TOUR ’ 공연을 진행, 총 4일간 약 4만 6천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8년 만에 개최된 이번 단독 콘서트는 G-DRAGON만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예술성이 고스란히 담긴 무대로 매 공연마다 큰 화제를 모았다.인공지능 등 첨단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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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시 28분께 제2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청라국제지하차도 인천 방향에서 1.5t 화물차에 불이 났다.이 불로 화물차가 일부 타고 지하차도에 연기가 찼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인천김포고속도로 측은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청라국제지하차도 인천 방향 차량 화재로 전면 통제 중이니 교통 상황을 확인해 우회해달라"고 밝혔다.소방 당국은 소방대원과 장비를 투입해 신고 접수 16분 만에 불을 껐으며 오후 2시 20분께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을 약 1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은 승부 못지않게 대표팀 내 주전경쟁 또한 치열하다. 최고참 주민규부터 막내 강상윤까지 어쩌면 마지막 테스트가 될지 모를 이번 대회에서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야 하기 때문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7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동아시안컵 개막전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중국전에서 홍명보 감독은 스리백이라는 실험적인 전술과 함께 그동안 대표팀에서 많이 뛰지 못
‘군민이 행복한 태안’ 건설에 힘써온 가세로 태안군수가 민선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지역의 획기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각오를 내비쳤다.2018년 민선7기 군수 취임 후 7년째 태안군정을 이끌고 있는 가 군수는 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3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의 성과를 되짚고 남은 1년의 전략 및 지역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가 군수에 따르면, 태안군은 올해 1월 ‘군민 50년 숙원’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 가시화의 성과를 이뤄내는 등 핵심 공약인 광개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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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이 지역 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온 후원업체 4곳에 감사의 뜻을 담아 후원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현판 전달은 단순한 감사 표시를 넘어 지역사회와 복지기관 간의 긴밀한 연대를 강화하고 복지문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하는 데 의의가 크다.후원 현판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6월까지 △황장군 달동점 △노방촌 △엄마선지해장국 △빵카로드 등 총 4곳에 전달됐다. 이들 업체는 최근 몇 년간 시각장애인들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음식과 식재료를 정기적으로 후원해왔다.황장군 달동점(남구 왕생로 6
농심도 타들어가고 농산물도 타들어갈 상황인 가운데 제주시가 여름철 대표 농산물인 수박재배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제주시는 8일 오후 수박 주산지인 애월읍 신엄리 소재 수박 재배지에서 피해 예방 및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신엄리는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선진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수박 주산지로 손꼽히며, 고소득 작물인 수박 재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그러나 올해는 짧은 장마와 폭염으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열과등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현장에서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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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총사업비 268억원 투입,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등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본격화
7월 1일 오후 2시, 상주시 함창읍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함창생활복합센터’ 건립 착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석 상주시장과 남영숙 도의원, 안경숙 시의장, 지역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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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호 의원,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본격 가동 예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관에 복지차량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현장을 방문해 파주시 조리읍·광탄면 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서비스’ 가동을 예고했다.이번 사업은 고 의원의 지속적인 정책 제안과 경기도·파주시·파주시노인복지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25년 '경기복지현안 우선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파주시노인복지관은 이를 통해 복지차량 2대를 확보했으며, 7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고준호 의원은 “농촌에 복지관을 짓기 어렵다면, 복지관이 마을로 가는 것이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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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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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기본사회담당관 전국 최초 신설
경기 화성특례시가 1일 전국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부서인 ‘기본사회담당관’을 출범하며 ‘화성형 기본사회’ 실현에 나섰다.화성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을 돌파한 대도시로서 소득·금융·주거·교통·의료 등 민생 전 분야에 걸쳐 필수적인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토대 위에서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추진해왔다.이런 정책 기조 아래 지난 1월 10일 특례시 최초로 기본사회 전담 팀인 ‘기본사회팀’을 신설한 데 이어 7월 1일자로는 기본사회 전담 부서를 신설한 것이다.기본사회담당관은 ▲ 기본사회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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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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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7.1도...기상관측 이래 117년만에 최고 기온
이상고온 현상은 최소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것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한낮 기온이 37.1도까지 치솟으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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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유흥식 추기경 만나 교황 솔뫼성지 방문 요청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5일 유흥식 추기경을 만나 2027년 천주교 세계청년대회 기간 내 레오 14세 교황의 솔뫼성지 방문을 요청했다.유흥식 추기경은 여름휴가 기간 김대건 신부 축일을 기념해 탄생지 당진 솔뫼성지를 찾아 미사를 집전했다.솔뫼성지는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년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로,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해 국제 천주교 순례지로 발돋움했다.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유흥식 추기경에게 전 세계 청년들이 참여하는 2027 천주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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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일자리 실시
예산군은 7월 7일부터 8월 1일까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7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열린 2025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등록에서는 최재구 군수의 환영 인사를 시작으로 근무와 관련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이번 아르바이트에 참여하게 된 대학생 40명은 본청, 읍면행정복지센터, 사업소, 직속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최재구 군수는 “아르바이트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발전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아르바이트 참여가 대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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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안정적 어촌 정착위한 ‘귀어자금’ 지원
홍성군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2025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대상자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업대상은 2025년 기준 만 65세 이하인 귀어업인 또는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 이내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지 않은 비어업인으로, 거주기간과 귀어 관련 교육 이수 실적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 최대 3억 원,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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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크로스 코리아, "제주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도입 전폭 지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남방큰돌고래와 같은 생물종과 자연물에 법적 권리를 부여하는 생태법인 제도 도입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국회 심사 절차가 본격 시작한 가운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지위를 가진 국제 환경 NGO인 그린크로스 코리아가 지지 입장을 밝혔다.유엔 기후변화협약과 UNESCO의 국제환경 자문기구이기도 한 그린크로스의 한국지부는 7일 성명을 통해 “제주 연안에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는 세계적으로도 귀중한 해양 생태 자산이며, 지역 기반의 생태법인 설립은 국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