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의약품 기업 파마리서치가 2025년 연결기준 실적에서 매출과 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4일 공시했다.파마리서치는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결기준 매출액 5357억2260만6417원을 기록했다. 직전사업연도 매출액 3501억1506만8641원 대비 53%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42억8525만9398원으로 직전사업연도 1260억5075만7121원 대비 7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706억116만3511원으로 직전사업연도 889억4303만5620...
방송채널사용사업자 업계가 케이블TV 사업자들의 일방적인 콘텐츠 대가 산정 기준 강행을 비판하며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반면 SO 업계는 경영 악화에 따른 생존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맞서고 있다.2일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와 한국방송채널사용사업협회, PP협의회는 공동 성명을 내고 "방송콘텐츠 가치를 부정하고 K-방송콘텐츠 제작 재원 부족을 초래하는 '콘텐츠 사용대가 산정기준'을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했다.PP업계는 SO업계가 이해관계자와 실질적인 협의 없이 지난해 4월 대가산정 기준을 일방적
삼성전자의 비등기임원 조웅 부사장이 자사주상여금으로 인해 주식 수를 4254주 늘어났다. 이번 주식 변동은 2026년 1월 26일 기준으로 보고됐다.2월 2일 공시에 따르면, 조웅 부사장은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5년 7월 28일에 비해 주식 수가 979주에서 5233주로 증가했다. 이는 자사주상여금에 의한 변동으로, 취득 단가는 15만2100원으로 보고됐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2026년 2월 2일 16시 10분 기준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일 대비 1만100원 하락한 15만400원
아이폰17 프로는 배터리 용량이 늘었지만, 체감 사용 시간이 실제로 얼마나 개선됐는지는 별도 검증이 필요하다. 지난달 30일 IT매체 폰아레나는 5일간의 실사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크린 타임과 배터리 소모량을 분석해 배터리 지속 시간을 정리했다.아이폰17 프로 배터리 용량은 전작 대비 크게 늘었다. 아이폰13 프로 대비 아이폰17 프로는 미국 모델 4252mAh, 글로벌 모델 3988mAh로 확대돼 각각 18.7%, 11.3% 증가했다. 다만 배터리 용량 증가가 곧바로 실사용 시
'노후 2억원' 논의가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인플레이션과 저금리 환경에서 비트코인이 자산 방어를 위한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다.지난달 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는 "저축만으로는 노후 불안을 해소하기 어려운 시대"라며, 비트코인을 활용한 분산투자와 보유 자산으로 이자를 얻는 운용 방식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매체는 2019년 일본 금융청 보고서를 인용, 평균적인 고령 부부 무직 가구가 연금만으로 생활할 경우 매달 약 5만5000엔의 적자가 발생해 30년간 약 2000만
종합 건설사 GS건설이 2월 2일 공시를 통해 송파한양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151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136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공사예정금액은 6857억원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부터 49개월로 예정됐다. 시공자 선정일은 2026년 1월 31일이다.2월 2일 이사회 결의에 따르면, 공사예정금액은 2024년 말 기준 연결매출액의 5.33%에 해당한다. GS건설은 향후 본 계약을 체결할 경우 확정된 내용을
선박용 크레인·부품 제조사 KS인더스트리가 2월 2일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사채는 18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로, 권면총액은 101억원이다.발행 조건으로는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이 각각 2%로 설정됐으며, 사채의 만기일은 2031년 2월 10일이다. 이자는 매년 2월 10일에 지급되며, 원금은 만기일에 일시 상환된다.전환가액은 1138원으로,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 수는 887만5219주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2월 10일부터 20
연수구 승기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등 하수도시설 확충·유지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면서 인천시가 하수도 사용료 인상 검토에 들어갔다. 시는 최근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 및 요금 체계 개선 용역’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용역비는 2200만원이며 용역 결과는 오는 5월 중 나올 예정이다
셀트리온의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 중 하나인 ‘CVS 케어마크’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며 처방 가속화를 위한 기반 확보에 성공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이 오리지널 의약품인 ‘프롤리아-엑스지바’의 바이오시밀러로 출시한 두개 제품 모두 CVS 케어마크 선호의약품 등재를 마치게 됐다.스토보클로는 해당 PBM의 선호의약품 등재를 통해 4월1일부터 환자 환급이 개시되면서 미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확고한 교두보를
광명시 최초의 공립박물관인 '광명역사문화박물관'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6일 광명시에 따르면 광명동굴 제3공영주차장 부지에 연면적 약 7000㎡ 규모의 '광명역사문화박물관'을 짓는다. 2030년 착공해 2032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박물관이 들어설 예정인 소하동 일대는 오리 이원익 선생의 유적과 오리서원이 위치한 역사적 상징성을 지닌 곳으로 광명의 대표 관광 자원인 광명동굴과도 인접해 있다.이에 따라 역사·문화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복합문화벨트를 구축해 안정적인 관람객 유입을 도모할
채소2동 점포 36% 폐업·영업중단중도매인, 인천시 상대 소송 제기설계 오류로 ‘빈익빈부익부’ 심화 인천 남동구 남촌동에 위치한 남촌농산물도매시장. 무·배추·구근류 등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채소2동 점포는 한겨울처럼 분위기가 얼어붙어 있었다. 점포 곳곳에는 셔터가 내려가 있었고, 손님 발길은 끊긴 채 빈 공간만 길게 남아 있었다. 현장에서는 “3년째 발길이 끊겼다”는 말이 반복됐다.정부가 약 3200억원을 투입해 인천 구월동 구월농산물도매시장을 이전·현대화한다는 명목으로 2020년 3월 이곳 남촌동에
올해부터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 가운데 민간 소각 위탁처리가 늘어나면서 비용이 늘고 소각장이 부족한 지역의 생활폐기물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발생지 처리 원칙이 흔들리는 등 부작용이 잇따르고 있다.인천환경운동연합은 10개 군·구에 생활폐기물 처리현황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한 결과 민간소각장과 계약을 확정한 강화군과 중·부평·계양·서구 등 5개 군·구의 올해 위탁 처리 물량은 5만6,313톤에 이르고 운반비를 제외한 처리비용은 약 10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동구와 미추홀구는 위탁 처리 물량을 산정 중이고 연수·
제주가 자전거 타기 좋은 섬으로 거듭나기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도청 본관 회의실에서 자전거 동호회 및 단체 관계자들과 ‘자전거 타기 좋은 제주’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서는 제주 자전거 이용 환경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제주형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방향 ▲자전거 인프라 개선 방안 ▲자전거 이용 안전 강화 대책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한 도민 인식 개선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특히 자전거도로 구축·정비, 자전거 문화 확산과 함께 올해 9~10월 개최 예정인 전국 단위 자전거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둘러싼 찬반 여론이 첫 권역별 설명회부터 뚜렷하게 엇갈렸다.대구시는 6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서구·달서구·달성군 주민을 대상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과 시민사회·학계 관계자 등 21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약 1시간 20여분간 진행됐으며 큰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다만 참석자들 사이에서는 행정통합 필요성에 공감하는 목소리와 함께, 충분한 공론화 과정이 있었는지를 두고 문제를 제기하는 의견도 나왔다.설명회에 앞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반대하는 대구 공무원노조 연대는
일본 국적 항공사 피치항공이 2026년 2월 1일부터 서울-오사카 노선 운항을 하루 4회 왕복으로 증편했다.이번 증편을 통해 피치항공은 김포-오사카 노선에서 가장 많은 운항 편수를 보유한 항공사가 됐으며, 기존 운항 중인 서울-오사카 노선을 포함할 경우 하루 최대 8회 왕복 운항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오전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시간대 중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항공편을 보다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서울 도심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해 약 25분 거리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6·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 대상자 모집에 25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끈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자격 심사를 위한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단체장 50명 ▲광역의원 83명 ▲기초의원 122명 등 총 255명이 지원했다고 2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전북 고창까지 확산되며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전북도는 1일 고창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접수된 폐사 신고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됐다고 밝혔다.전북 지역에서 ASF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전국적으로는 다섯 번째 사례다.방역 당국은 발생 직후 해당 농장에 이동 제한을 걸고 초동 방역에 돌입했다.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인력을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사육 중이던 돼지 약 1만8000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다.또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반경 10㎞ 이내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재계의 ‘스포츠 경영’이 주목되고 있다. 올림픽 현장으로 직접 달려가 경기 응원을 비롯해 주요 글로벌 인사들과의 네트워킹 속에 민간 외교를 펼칠 그룹 총수는 물론 지속적으로 종목별 선수단을 후원해온 기업들에 대해 관심이 확대되는 분위기
전남 나주시 금계동. 조선시대 관아였던 금성관 앞으로 펼쳐진 이 일대는 '나주 곰탕거리'로 불린다. 나주곰탕 하얀집, 남평할매집, 그리고 노안집. 나주 3대 곰탕집이 반경 100여 미터 안에 모여 있는 이곳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곰탕의 성지다.그 중에서도 빨간 간판이 눈에 띄는 '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