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아라동, 제59회 도민체전 성화봉송 행사 참여

제주시 아라동은 아라동체육회·아라동통장협의회 등 관내 자생단체 회원과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6일 오전 제59회 제주도민체육대회 성화봉송 행사에 참가했다.이날 성화는 제주시 삼성혈 제단에서 채화를 시작으로 두 번째 성화봉송 구간에서 성화봉송주자가 성화를 인계받아 아라일동 우편집중국에서 아라동주민센터까지 약 600m 구간을 함께 행진했다.성화봉송에는 지역 주민들도 함께하며 뜨거운 응원과 환호를 보냈고, 성화는 안전하게 봉송을 마쳤다....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전 일정이 확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107회 전국체전은 내년 10월16일, 제46회 장애인체전은 9월11일 각각 개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장애인체전은 전국체전에 앞서 내년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도내 40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선수와 임원 1만여 명이 참여한다.그동안 장애인체전이 전국체전 이후 개최되는 경우가 많아 국민 참여와 관심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장애인 선수들의 사기도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이에 제주도는 지난해 9월부터 장애친화도시 실현 및 장애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사전 단계로 추진하는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과 관련해 오는 20일 도민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녹색당이 버스 예산은 줄이면서 트램 건설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제주녹색당은 9일 성명을 논평을 내고 "제주도정은 수소 트램 도입 목적으로 ‘교통난 해소, 탄소 중립 실현, 대중교통 활성화’를 내세우지만 정작 작년 8월 버스를 대거 감차하면서 100억 원 이상 대중교통 예산을 줄인 바 있다"면서 "버스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올해 버스 요금 인상을 밀어붙이려 한다"고 지적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와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세계환경의 날인 지난 5일 제주에 소재한 더스위트호텔 제주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5R+Rethink’라는 주제로 ‘2025 세이브더월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승언 국제위러브유 사무총장은 개회사에서 현 세대를 “기후위기를 막을 마지막 세대이자, 희망의 전환점을 만들 수 있는 최초의 세대”라고 정의하며, “오늘 이 자리가 지식과 실천, 협력과 연대가 만나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이어 “어머니 사랑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꾸는 걸음을 내디딜 것
제주특별자치도 CCTV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통해 지난해 총 9717건의 범죄·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도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1만9096대 폐쇄회로 텔레비전를 연계해 85명의 관제요원이 5조 3교대로 24시간 관제하며 안전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CCTV 영상을 통해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9717건의 위험예방·안전대응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지난해 위험예방 3400여 건의 영상 중 1900여 건은 음주 주취자의 배회·쓰러짐 등을 포착해 사고예방
조선후기 정방폭포·성산일출봉 담은 탐라순력도와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탐라순력을 비교하며 300년 제주의 변화상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서귀포예술의전당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9일까지 '300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탐라순력 김남길, 홍진숙' 초청 기획전시를 열고 있다.이번 초대전은 올해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제주의 대표 문화유산 '탐라순력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시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탐라순력도'는 1702년 제주목사 이형상이 제주도를 순력한 장면을 제주목 '화공 김남길'이 41폭
제주 해녀의 삶을 그린 창작 오페라 '해녀수덕'의 하이라이트 공연이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제주오페라연구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 이번 공연은 시퍼런 바다를 목숨줄로 삼아 살아가는 이들이 그 바다에서 삶을 마감하는 그 비통함, 그렇게 떠나보낸 이들의 영을 기억하는 산 자들의 애통함, 종이에 한 움큼 싼 밥으로 이어지는 죽은 자와 산 자의 애절한 교감, 단순한 노동을 넘어, 생과 사를 오가는 경계에서 끊임없이 싸워온 강인함과 애환, 그리고 바다와의 깊은
1시간전
호텔관리자협의회가 13일 디지털해피스치과와 회원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해피스치과는 호텔관리자협의회 회원에게 ▲임플란트, 치아미백, 교정 등 비급여 진료비 할인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등 정기적인 구강 관리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호텔관리자협의회 김철용 회장은 "호텔 업무의 특성상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디지털해피스치과와의 협약을 통해 회원 호텔 임직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디지털해피스치과 이상희 대
1시간전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과학기술원, 행사 운영 대행사인 킹고스프링은 12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2025 해양수산 창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해양수산 분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초기 및 예비 창업자 1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설명회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마포 프론트원 박병원홀에서 진행되었으며, 해양수산 창업에 도전하려는 이들을 위해 창업 관련 교육, 실질적 정보 제공, 창업 심리 장벽 해소에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특히 창업 초기에 직면하는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이 국내 최초 소액단기전문보험사로 금융위원회의 본허가를 획득했다. 이르면 7월 중 출범, 본격적으로 반려동물 보험시장에 진입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마이브라운은 지난 11일 금융위로부터 동물보험 특화 소액단기전문보험사로 보험업 영위 본허가를 획득했
코레일유통이 7월 새롭게 선보일 중소기업 상품 298개를 선정했다.13일 코레일유통에 따르면 지난 11일 2분기 '중소기업 입점기업 선정위원회'를 열어 총 70개 중소기업을 신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의 298개 제품은 오는 7월부터 전국 KTX역에 위치한 '중소기업명품마루' 매장에 입점해 판매될 예정이다.'중소기업명품마루'는 코레일유통이 분기별로 선정한 중소기업 제품을 철도역에서 판매하는 대표적인 판로 지원 플랫폼으로 현재 서울역,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송정역에서 운영 중이다.이곳은 중소기업에게는 새로
창원시 소재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이 극우 성향 자문위원 구성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12일 자 10면 보도3.15의거기념사업회, 김주열열사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정신계승경남사업회 등 민주화 관련 단체는 13일 극우, 12.3 내란 동조 인사가
2시간전
산림청 녹색자금 공모사업 선정진해 드림파크에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나눔길이 생긴다.창원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이용할
급식으로 제공된 빵류 섭취로 인한 집단식중독이 충북에 이어 세종 등지에서 추가 확인됐다.질병관리청은 빵류 섭취로 인한 살모넬라 감염증 시설 집단발생 사례가 현재까지 총 4건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유증상자는 총 208명이다.앞서 지난달 15일 충북 청주와 진천의 집단급식소에서 제공된 빵류를 섭취한 후 집단으로 식중독이 발생했다. 당국의 조사 결과 식품과 환자들에게서 동일한 유전형의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인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의 판매 중단
2시간전
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가 ‘2025 워치스 앤 원더스’에서 공개한 ‘1931 폴로 클럽’ 테마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오는 6월 19일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아이코닉한 리베르소의 기원에 경의를 표하며, 인도 폴로 경기장에서 시작된 리베르소의 탄생과 그 변천사를 되돌아본다.예거 르쿨트르는 이번 팝업을 통해 리베르소의 탄생 배경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심도 있게 조명한다. 팝업 공간은 당시 폴로 경기가 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임오경 의원이 물꼬를 튼 광명사거리역 내부 중앙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위한 후속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7호선 광명사거리역 내부계단에스컬레이터 설치 검토' 자료에 따르면 기본구상용역 결과 내부계단에 E/S 12
2시간전
용인시 공직사회가 소문만 무성하던 공무원과 민간사업자와의 결탁의혹이 경찰수사가 진행된 후 일부 사실로 알려지면서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다.'제주 감귤 농장' 사건이라 불리며 지난해 하위직 공무원들의 금품.향흥 접대 의혹에서 시작 된 경찰 수사는 시작됨과 동시에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확산됐다.이와 관련 해 입에서 입으로 떠도는 이야기를 조합해 보면 당초 3명의 하위직급의 공직자가 연간 단가 계약 업체 직원과 업체에서 마련한 제주의 숙박업소를 찾으면서 금품과 향흥을 제공 받다가 동석한 업체직원 지인의 신고로 경찰조사는 시작됐다.경찰 조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스카이컨벤션웨딩 대표이사, '강원대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춘천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인 ㈜스카이컨벤션웨딩이 지난 5일, 강원대학교 발전기금으로 총 1천만원을 기탁했다.최대식 대표이사는 강원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지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모교와 지역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정재연 총장은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학생들의 학업 증진 및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정재연 총장 ▲김익현 대외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경남은행, 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 진행
BNK경남은행이 경남BC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를 오는 11월30일까지 진행한다.울산 HD FC 구장 카드 할인 이벤트는 울산 HD FC구장 내 굿즈샵과 식·음료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할인해 준다.굿즈샵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건당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을 할인해 준다. 식·음료매장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할인 혜택은 오프라인 매장 결제 시에만 적용되며 모바일단말기, A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서부종합사회복지관, 저지곶자왈 현장탐방활동 진행
제주에 소재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6월 4일과 11일 ‘제주를 그린, 내일을 클린’ 사업의 일환으로 한경 자연지킴이팀과 함께 제주시 한경면 저지곶자왈 일대에서 생태 탐방 및 환경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주민들이 제주 고유의 곶자왈 생태환경을 이해하고 자연을 체험하며 생태 보전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주민참여형 환경 실천 프로그램이다.6월 4일 활동은 ‘곶자왈 식물’을 주제로 진행됐다. 활동 전문가는 저지곶자왈의 식생과 생태적 특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 남양주에 카카오 데이터센터 들어선다”
카카오는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광덕 남양주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허브’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 안산에 이어 남양주에 두 번째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이번 협약에 따라 카카오는 경기도 남양주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약 60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약 92,000㎡ 규모의 ‘디지털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건축 인허가 등의 행정 절차를 거친 후 내년에 착공해 2029년 준공이 목표다.카카오는 A
Generic placeholder image
클래스101, ‘군 온라인 문화예술 체험형 강의콘텐츠’ 사업 운영사로 선정
올인원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클래스101은 국방부가 주관하는 ‘2025 군 온라인 문화예술 체험형 강의콘텐츠’ 사업 운영사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군 장병 및 군무원 1만2000명 대상 문화예술 분야 온라인 강의를 공급해 복무 중 정서 안정과 자기 계발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병영 내 휴대전화 사용 확대 등 변화된 복무 환경에 맞춰 시공간 제약 없이 다양한 교육에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클래스101은 미술, 음악, 무용, 연극, 디자인, 미디어 등 6개 분야
Generic placeholder image
앱코, 스테디셀러 기계식 스위치 3종 출시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을 만들어가는 주식회사 앱코가 커스텀 키보드 시장의 확대 흐름에 발맞춰 스위치 3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알렸다.앱코는 그간 국내 기계식 키보드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와 판매량을 기록하며 확고한 입지를 다져왔다. 앞으로는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커스터마이징 파츠 및 스위치 사업을 확대하며 커스텀 키보드 시장에서 후발주자로서의 도전을 본격화한다.그 첫 걸음으로 공개된 앱코의 스위치는 총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도심 25층 아파트 허용…이도주공, 제원아파트 해당
제주도 도시조례 개정안이 12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를 통과했다.개정안에 따르면 2종 일반주거지역의 건축물 층수를 기존 15층 이하에서 25층 이하로 완화돼 재건축이 추진되는 이도주공과 제원아파트가 해당된다.또한 1종 일반주거지역의 층수는 기존 5층 이하에서 7층 이하로, 임대주택의 경우 기존 7층에서 10층까지 지을 수 있다.중심상업지역에서 주상복합건물 건축 시 주거 용도 비율을 70%에서 90%로 상향하고, 주차장 등 부대시설은 주거 용도 면적 산정 대상에서 제외된다.이번 개정안이 의회를 통과하면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