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전시 꽃’이 피어나고 있다. 경남예술나눔작가협회가 20일까지 창원 의창구청 내 갤러리의창에서 제20회 정기전 을 연다.갤러리에는 자연의 생동감이 가득하다. 김명이 작가는 화선지에 수묵담채로 작품 ‘참새와 매화’를 담아냈다. 엄동설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꽃망...
창녕군 부곡면 소재 국립부곡병원이 낮병동 활용 사업으로 치료·재활 시설이 부족한 정신질환 진료 공백을 메우고 있다.국립부곡병원은 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입원과 외래진료 중간개념으로 낮시간 최대 6시간 머물면서 치료·재활을 할 수 있는 ‘정신질환자 지속치료·자립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123개 국정과제 중 첫 번째가 ‘진짜 대한민국을 위한 헌법 개정’이었다. 개헌이 1호 국정과제이지만 지난 6개월 동안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개헌에 무관심해 헌법개정특별위원회조차 꾸리지 못했다. “40년 가까이 묵은
새해부터 6월 3일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출마 예상자들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재선에 도전하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경쟁이 지역 정치권에서 다수가 그리는 구도다. 이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4선인 민홍철 국회의원이 김 위원장과 경선을 고려 중이며, 3선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갤러리범향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중국 산서성 오대산 등 불교미술 문화지 기행이 담긴 기획전 ‘흑멸백흥, 천년의 사유 in 부산’이 열린다.‘흑멸백흥, 천년의 사유’는 경남 양산 영축산 통도사 등 5대 적멸보궁과 황룡사 구층목탑을 창건한 신라 시대의 대국통 ‘자장율사’가 ‘흑멸백흥’이라고 예언한 설화를 되짚으며 호국불교의 역사에서 시대 정신을 찾는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다.‘흑멸백흥, 천년
문득 드라마를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과몰입을 하며 볼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이 많다. 이처럼 한 사람의 연기가 시청자와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때, 그 순간에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힘이 깃든다.배우에게는 목소리, 눈빛, 태도 하나하나가 모두 ‘언어’다. 그 언어를 가장 진솔한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자신만의 속도로 단단히 성장해 가는 배우가 있다. 뚜렷한 발성과 담백한 말투, 또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남기는 눈빛을 가진 배우 이한서가 그 주인공이다.그는 스포트라이트의 화
고환율·고물가 장기화와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지방 산업의 체질 전환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주시는 중소기업 금융 지원을 통한 단기적 위기 대응에서 한발 더 나아가, APEC을 계기로 투자유치와 산업 인프라 재편을 병행하는 산업정책 전환에 나서고 있다. ‘버티는 산업’에서 ‘확장하는 산업’으로의 구조 전환이 정책의 핵심이다. 경주시는 지난 한 해를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체력 보강에 집중한 시기로 평가했다. 미국 자동차 관세 인상과 고환율·고물가 등 대외 여건이 악화된 상황에서 기업 부담을 직접 낮추는 금
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8일 중부지방국세청과의 ‘2025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간담회’에서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간담회에 앞서 중부지방국세청장 예방한 자리에서 이승수 청장은 “중부지방세무사회 세무사 여러분의 가교 역할로 국세 행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납세자와 접점에 있는 세무사님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세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에 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국세청의 신뢰받는 세정과 세무사의 전문적인 조력이 합쳐질 때 성실납세 문화가 비로소 완성된다”며 “경제
글로벌 산업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 PTC는 CES 2026에서 람보르기니와 협업을 통해 설계, 엔지니어링, 운영 전반을 연결하는 중앙화된 제품 데이터 기반을 구축해 제품 개발 전반의 효율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인텔리전트 제품 수명주기’ 비전과 AI 기반의 혁신 구현 사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PTC는 고성능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협력해 미래의 기술적·비즈니스적 도전 과제에 대비해왔다. 람보르기니는 PTC의 윈드칠 제품 수명주기 관리
제주4·3을 왜곡·폄훼하지 않도록 과거사 해결의 모범 백서가 될 제주4·3사건 추가진상조사보고서 발간이 차일피일 늦어지고 있다.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국무총리 산하 4·3위원회 소속 추가진상조사분과위원회 구성이 3개월이 넘도록 지연되고 있다.추가진상보고서를 최종 심의할 분과위원 7명의 임기는 지난해 10월 종료됐다.분과위원은 국무총리가 3명을, 여야에서 각각 2명을 추천한다.행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총리 몫으로 3명이 선임됐지만, 각각 2명씩 여야 몫으로 배정된 4명의 위원은 현재까지 선임되지 않았다.행안부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이 3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강남권 아파트가 상승을 주도했다.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8일 발표한 '2025년 12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989건으로 전월 대비 약 5% 감소했다. 낙찰률은 34.5%로 전월보다 5.3%포인트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전과 대구 등 일부 지방 아파트 낙찰률 급락이 영향을 끼쳤다.낙찰가율은 전월 대비 0.4%포인트 상승한 87.0%를 기록하며 비교적
우원식 국회의장은 8일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김종철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을 접견하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공공성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시급한 과제들을 논의했다.우 의장은 “미디어 환경의 공공성 회복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방송 3법의 후속 조치, 이용자 보호 강화, 미디어 산업 구조 개선 등이 매우 시급하다”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그동안 누적된 현안들을 책임 있게 정비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또한 우 의장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헌법 정신에 기반해
제주SK FC가 2026시즌 두번째 오피셜로 유소년팀 간판 골키퍼 허재원과 준프로 계약을 발표했다.제주SK FC는 U-18팀 간판 골키퍼 허재원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제주SK와 제휴 및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 FC 바이에른 뮌헨과 LA FC가 합작한 조인트 벤처 'R&G '의 세계 최고 수준의 유스 육성 시스템에서 프로선수로 성장하는 발판도 다진다. 지난 2010년 산하 유스팀을 출범시킨 제주SK는 우수 선수들을 꾸준하게 배출하고 있다. 현재 K리그 무대에서 이동률, 서
AI 고용 플랫폼 대표기업 케이잡스가 전국 고교, 대학, 기관 등을 대상으로 총 100억 원 규모의 ‘전국민 AI직업설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이번 지원 사업은 AI 기술 발전으로 급격히 변화하는 일자리 구조 속에서 취약계층과 외국인 근로자의 지속 가능한 자립과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AI고용학회와 함께 진행한다.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는 AI 전환 시대에 심화되는 고용 불균형과 교육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디지털 재원을 조성한다. 해당 재원은 케이잡스와 AI고용학회가 각각 50억 원 상당의 디
대구 남구는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운 건축행정과 관련하여 건축사의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구민들의 건축행정에 대한 이해도와 신뢰성을 높이고자, 지역 건축사가 참여하는 건축무료상담 ‘아키데이’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축무료상담‘아키데이’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계명문화대학교 간호학과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하며 간호교육의 질과 교육 운영 체계 전반에 대해 국가로부터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평가 결과에 따라 5년 인증, 3년 인증, 한시적 인증, 인증 불가 등 4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세계 최대의 커스텀카·튜닝카 전시회인 도쿄 오토살롱이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지바시 마쿠하리 메세 전시장에서 개최된다.도쿄 오토살롱은 지난 1983년에 ‘도쿄 익사이팅카 쇼’로 시작해 이번이 44번째 개최다. 넓은 전시장을 가득 메우는 다양한 튜닝카가 출품되며, 각 회사가 1년에 한
청도군 양봉협회은 7일 벌꿀 1,054개와 프로폴리스 200개을 청도군에 기탁했다. 청도군 양봉협회는 매년 벌꿀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벌꿀과 프로폴리스는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보곤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