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어린이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 임택진 교수가 지난 8일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임택진 센터장은 2016년부터 소아응급실에서 근무하며 부산대어린이병원의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설립 및 소아 전담 응급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있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임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소아 응급 분야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소아 응급 분야의 발전과 소아 진료 및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뿐 아니라, 아이
경남 사천시는 KB인재니움에서 ‘우주항공청 개청! 글로벌 우주강국 도약’이라는 주제의 K-우주항공정책포럼이 열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동식 사...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강경성 산업부 제1차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양산부산대병원은 임택진 부산대어린이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장이 제52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임 센터장은 2016년부터 소아응급실에서 근무하며 소아응급의료체계 구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현희 기자
22대 총선 결과로 박완수 경남도정이 얻을 득과 실에 관심이 쏠린다. 국민의힘은 108석 확보에 그쳐 범야권 192석과 비교해 참패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경남에서만큼은 다르다.‘정권 심판론’ 확산해 경남에서 16석 중 더불어민주당이 최대 8석까지 바라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낙동강 보존과 활용을 고심하고 있다. 박 지사는 민선 8기 출범부터 관광산업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강조해왔는데, 낙동강 가치를 알리는 낙동강 비전 선포를 준비하고 있다.경남도와 낙동강 본류가 지나는 김해시·양산시·밀양시·창원시·합천군·의령군·함안군·창녕군은 11일 함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은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동남아 국외 출장길에 나선다. 타이 방콕시를 찾아 우호협약을 하고 베트남 동나이성과 외국인 계절노동자·유학생 유치 업무협약을 할 계획이다.박 지사는 첫 일정으로 타이 진출 도내 기업을 방문한다. LG전자 타이법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 22일 경남도청에서 경상남도, 창원시와 공동으로 글로벌 복합물류기업인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2개사와 1,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박완수 경남도지사,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노승현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대표, 김도영 DP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2개사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창원특례시는 22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첨단물류기업인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와 총 1,572억 원을 투자하고 지역 인재 275명을 채용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장금용 창원제1부시장을 비롯해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노승현 대표, 디피월드부산로지스틱스센터 김도영 대표가 참석해, 서로 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노력에 합의했다.㈜엘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한상근 총동문회장이 지난 24일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산업통상자원부와 경남도는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강경성 산업부 1차관, 박완수 경남도지사, 홍남표 창원시장, 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창원 국가산단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서는 국가와 지역경제에 기여한 입주기업 대표에 대한 유공 포상도 진행됐다. 그 중 창원폴리텍대학 총동문회장인 한상근 덕보기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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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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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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