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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동부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성료 

남양주시는 3일 수동멀티스포츠센터에서 남양주시 동부노인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동부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가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2005년 9월 개관 이후 20년 동안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문화활동 △평생교육 △노인일자리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등 시 동부권역 노인복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해 온 대표 노인복지관이다.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복지관 회원,...
화성특례시가 지난 8월 31일 화성시서부보건소에서 실시한 ‘제4차 외국인 무료진료’가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진료는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내과, 정형외과, 치과, 산부인과 등 4개 진료과목을 포함해 물리치료, 약제 처방, 정신건강 상담 등 총 7개 분야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됐다.진료에는 동탄시티병원, 아미고병원, 디유치과의원, 원광종합병원, 화성시약사회, 경희의료원 등 관내 유관기관 소속 의료진
제3회 이천펫축제가 다가오는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인 ‘어질리티 전국대회’에 총 122팀이 참가하며, 역동적이고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올해는 유관기관·학교·기업과의 협업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 반려마루, 월전미술관, 관고동주민자치회, 부원고등학교, 시몬스 테라스 등이
광주시 북구는 전국 최다 골목형 상점가 지정을 기념하는 선포식 행사를 오는 4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구 전 지역에 골목형 상점가가 지정된 것을 대외적으로 알려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으며 전남대 상대 골목형 상점가가 주최하는 ‘금·토야시장’ 행사와 연계 추진된다.선포식은 ‘새로운 시작, 빛나는 골목’을 주제로 4일 오후 다섯 시부터 설죽로202번길 일원에서 진행되며 문인 북구청장, 시·구의원, 골목형 상점가 상인,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목
진도군은 생활권 내 녹지 경관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며, 군민 모두가 사계절 내내 꽃과 숲을 누리는 ‘365일 꽃피는 진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진도군은 ‘365일 꽃피는 진도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군내 농공단지와 진도항 일원 등 대규모 꽃단지 10개소를 포함해, 총 28만 4,832제곱미터 규모의 꽃길, 꽃동산, 꽃단지에 자체적으로 생산한 꽃모종 31만 본을 심고, 꽃씨 7,000킬로그램을 파종해 계절마다 다채로운 풍경을 선사 중이다.특히 백조호수공원 꽃길과 운림산림욕장 수국 공원에는 형형색색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경기도 양주시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양주역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5일 열고 본격 공급에 돌입한다.‘양주역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양주역세권지구 공동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8층 4개동, 전용 59·84㎡ 총 526세대 규모다. 주택형별로 △전용 59㎡A 264세대 △전용 59㎡B 56세대 △전용 84㎡A 153세대 △전용 84㎡B 53세대 등이다.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들어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
인생은 짧다. 이 짧은 인생을 소모하지 않아야 한다.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가장 소중한 일이다. 언젠가 데일 카네기의 자서전은 읽은 적이 있다. 거기에 이런 내용이 있다. 거대한 배의 엔진이 멈췄다. 아무도 고치지를 못하자 선주는 30년 경력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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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9월2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산림탄소상쇄제도 마켓플레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산림부문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산림탄소 거래를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산림탄소상쇄제도란 기업, 산주, 지방자치단체 등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흡수 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탄소흡수량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해당 흡수량은 기업·지자체의 이에스지 활동 및 지자체의 탄소중립 실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해당
휴온스는 4세대 스마트 인슐린 펜 ‘디아콘 P8’의 실사용 임상 연구 논문이 대한당뇨병학회 공식 학술지 DMJ 9월호에 게재됐다고 8일 밝혔다.DMJ는 대한당뇨병학회에서 발행하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등재 국제학술지다. 게재된 논문 제목은 “Effectiveness of the stage 4 smart Insulin pen DIA:CONN P8 for glycemic control i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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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지난 9월 5일 서울공예박물관 대강당에서 임직원 홍보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2025년 KYWA 홍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을 홍보 실무에 접목해, 공공기관으로서의 대국민 소통 역량을 강화하고, 임직원의 홍보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워크숍에는 전국 국립청소년시설의 홍보 담당자를 포함한 진흥원 임직원 25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 동영상 만들기 ▲Chat GPT 활용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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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2층 다목적홀에서 줄잡이업 및 선용품 공급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국내 항만에서 줄잡이 종사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잇따르면서 항만 현장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항만용역업이 안전 사각지대라는 지적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오현수 항만안전연구소장이 강사로 참여해 줄잡이 작업과 선용품 공급 시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 항만 내에서 발생한 유사 사고의 사례와 예방법 등을 설명했다. 특히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안전관리 노하우를
김석희 기자 = 강릉시의회는 8일 제324회 강릉시의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으며, 오는 9월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다.
한국도로공사가 5일.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튀르키예 도로청과 도로·교통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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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암소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10회 경남 한우 경진대회’에서 함양군 백전면 김정수 농가가 종합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경남농협 주최·주관, 경상남도·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전국한우협회 후원으로 지난 4일 함양산청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을 제외한 66두가 출품됐다. 각 시군에서 빼
대한축구협회가 ‘2025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에 출전할 최종명단 21명을 확정, 8일 발표했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은 지난해 4강에 오른 아시아축구연맹 U-20 아시안컵 멤버들이 중심을 이룬다. K리그1 소속 9명, K리그2 소속 10명이 발탁됐고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용인대 김호진은 유일한 대학선수다. 연령별로는 2005년생이 16명으로 가장 많고 2006년생이 4명이다. 김해 최종훈련 도
닌텐도, 소니를 앞세운 콘솔 게임기는 오랫동안 게임 시장의 중심을 맡아 왔다. 1980년대 패미컴 시절부터 게임기는 게임에 특화된 하드웨어를 바탕으로 PC와는 확연한 차별을 보이면서 우위를 보여 왔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 2 이후 반도체의 성능이 높아지면서 고가의 게임 센터용 게임기를 대체할 만큼 큰 폭의 성장을 이어 왔다.게임기 시장은 그래픽으로 성장했지만 지금의 혼란도 그래픽에서 시작한다. 누구든 게임이 낼 수 있는 가장 높은 수준의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게 마련이다. 게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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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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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야간연장 어린이집 및 시간제보육서비스’ 확대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김포시가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하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9월 1일부터 야간연장 어린이집 2개소 및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확대 운영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김포시의 야간연장 어린이집은 114개소,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은 14개소 15반이다.공공돌봄서비스 기반 확대는 김병수 김포시장의 공약으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보건복지부 시간제보육서비스 시범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안심보육환경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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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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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은석 특검의 원내대표 압수수색 시도에 무기한 농성
국민의힘은 3일 오전 조은석 특검이 영장 집행을 기습적으로 시도할 수 있다는 말이 돌자마자 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당 사무처들은 원내대표실과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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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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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애니메이션학과, 광복 80주년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영상 제작 참여
지난 8월15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상영된 영상에 호서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은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5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의 성과로 학생들은 168시간 집중 교육과 실습 끝에 작품을 완성했다. 박성원 교수가 지도를 맡았으며, ‘마실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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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은 선물이었다?" 김형석 파문에 들끓는 국회…누가 역사 왜곡자인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이 국회 기자회견에서 '광복은 연합국의 선물' 발언 해명 중 시민단체의 항의를 받아 회견이 무산됐다. 광복절 발언과 기념관 사유화 논란이 역사와 정쟁의 충돌로 확산되는 배경과 파장을 심층 분석한다.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기자회견이 거센 항의 속에 파행으로 끝났다. 지난해 8월 임명된 이후 끊이지 않았던 역사 인식 논란과 기념관 사유화 의혹은 이날 한층 격화됐다. 특히 광복절 경축사에서의 "광복은 연합국의 선물" 발언은 역사 왜곡 논쟁으로 이어지며, 김 관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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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검도팀 전국대회 남자부 우승
창원시청 검도팀이 제22회 추계전국실업검도대회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6일부터 8일까지 충북 음성군 대한검도회연수원에서 열렸다. 창원시청은 예선에서 광명시청을 5-2로 꺾고 8강에 올랐다.8강에서는 인제군청을 상대로 송태준, 신영빈, 박상준이 연달아 승리하며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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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포토]가을 대표과일 '햇단감·햇밤' 나왔어요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9월8일 가을을 알리는 과일인 조생종 햇단감과 햇밤을 올해 처음 판매한다.이번에 판매하는 서촌 햇단감은 경남 김해·창원에서 재배됐고, 과육이 단단하고 수확이 가장 일러 추석 명절 제수용 단감으로 잘 알려져 있다.충남 공주에서 생산된 햇밤은 알이 굵고 광택이 나는 외관에 과육은 단단하며 당도가 높고 칼륨 등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며 열량 부담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추천한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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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2026년 생활임금 시급 1만1천340원 결정
의정부시는 최근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2026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천340원으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위원회는 내년도 정부 최저임금 인상률과 시 재정 여건, 근로자 생활 안정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생활임금을 확정했다.이번 금액은 2025년 생활임금 시급 1만1천20원보다 2.9% 높고, 2026년 최저임금 1만320원보다 9.8% 높은 수준이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올해보다 6만6천880원이 오른 237만60원이다.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