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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문화축제, 학산마당극놀래 '우리지금, 온통' 성황리 열려

4시간전
주민이 스스로 연극을 만들어 경연에 참여하는 제12회 학산마당극놀래 이 지난 27일 오후 수봉공원 인공폭포앞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시작을 알리는 풍물소리패와 함께 ‘미추홀, 바다를 잇다’의 온溫마당 퍼레이드와 퍼포먼스행렬이 입장하면서 주민과 내빈들의 환영속에 경연 참가팀들이 어우러져 여는 마당이 신명나게 펼쳐졌다. ‘미추홀, 바다를 잇다’ 여는 마당은 아이부터 시니어까지 모두가 참여하여 오래전 바다였던 미추홀을 기억하며, 시간이 흘러 사라진 그 속에 생명들을 꺼내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간다는 여정을 표현했다. 2부로...
5일전
이희성 작가의 제36회 개인전이 '일상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9월 22일부터 29일까지 남동문화생활센터 3층에서 열린다.이희성 작가의 그림은 자연의 풍경을 재해석하며, 맑고 순수한 파스텔 톤을 이용하여 표현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30여점의 작품은 주변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통해 우리들 삶 내면에 침잠해 있는 꿈과 동심의 세계를 불러온다. 마을 풍경과 꽃, 나무 등에 대한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과 순수한 색채 감각은 관람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때묻지 않은 감성을 작가만의 특별한 구성으로 이끌어 낸다. 작가는 무엇보다 아이들의 꾸밈없고
6일전
세상에 이런 말을 하고 싶습니다.가끔 사람들이 내게 묻습니다. ‘미술 작품은 어떻게 보고, 어떻게 이해해야 하느냐?’고, 아마, 이 질문은 ‘이 그림은 얼마고, 그림 값이 왜 이렇게 비싸냐? 와 함께 작가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일 것입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먼저 그냥 보라고 말합니다.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기는 궁금증이나 마음에서 차오르는 그 어떤 것에, 꼭 답을 찾아서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자유롭게 마음이 이끄는 데로 그냥 보라고 합니다.그래도 궁금증이 남고, 이해가 되지
5일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인천시 중구지회와 ㈔세계여성평화그룹 미추홀지부는 지난 23일 오전 10시 영종 씨사이드파크에서 '평화로 향하는 희망의 길' 걷기 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황해교육문화 사회적협동조합 이준기 이사장 후원으로 진행됐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참가자 40여명이 함께 걸으며 상호 존중과 지역사회 평화를 실천하며 진정한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보여주었다. 이들은 평화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 행동임을 깨닫고 차별없는 세상, 더불어 살아가는 평화로운 공동체
6일전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밴드 근처'가 인천음악창작소 음반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두 번째 EP 〈스스로를 작가로 칭한다〉의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 〈ALWAYS NEARBY〉를 연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3일 인천맥주 호랑이에서 개최된다.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관람객 전원에게 신보 〈스스로를 작가로 칭한다〉 CD가 무료 증정된다. 또한 밴드 굿즈인 티셔츠와 슬로건은 사전 예약 및 선입금을 통해 현장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다.공연의 오프닝 게스트로는 인디 밴드 더 스미어(The
5일전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은 지난 22일 특별기획전 ‘도시 기억법: 우리가 부평을 기억하는 방법’의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구의회 의장, 장경준 박물관 운영위원장,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비롯해 전시회에 출품한 작가들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전시는 부평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여덟 명의 ‘도시기록자’들의 시선을 한자리에 모았다는 의미가 있다. 이들은 글·그림·사진·음악이라는 네 가지 방식으로 부평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했다. 전시는 내년 6월 21일까지 박물관에서 무료로
5일전
미추홀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과 22일 이틀간 도화·숭의동 소재 경로당 어르신 53여명과 함께 ‘미소데이’를 진행했다.미소데이는 도화·숭의동 경로당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웃음을 나누고 화합의 장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건강·환경·정보화'를 사업방향한 ‘미소’를 주제로 했다. 환경부분의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이 직접 미래 세대를 위해 다함께 식물을 심는 활동을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보호에 앞장 설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였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올해에도 미소데이를 통해 경로당 회원들과
제16회 영일만 사랑배 학생바둑대회 “바둑 신동이 나왔다” ‘바둑 꿈나무들의 대잔치 ‘제 16회 영일만 사랑배 학생바둑대회’가 27일과 28일 이틀간 포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 대회는 경북도민일보 주최, 포항시바둑협회·경북도바둑협회·대한바둑협회 주관, 경북도·경북도의회·경북도교육청·포항시·포항시의회 후원으로 마련됐다.논리력과 집중력 향상, 아이들의 사고의 힘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바둑은 학원뿐만 아니라, 이제는 정규 수업이후 방과 후 수업에 편성될 만큼 학부모와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요즘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인터넷
울산항만공사는 28일 울산항에서 메탄올 이중연료 드라이벌크선에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고 있는 그린메탄올 급유를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그린메탄올 급유는 울산신항남방파제 환적 부두를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됐다. NYK그룹 계열사인 NYK벌크&프로젝트 캐리어즈가 칸바라키센으로부터 용선한 그린 퓨처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급유에 사용된 연료는 OCI Global이 생산하고 이토추 상사가 O
27일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개막포럼'이 서울시청에서 열렸다. 이 포럼은 일상 속에서 느끼는 ‘내가 ...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대기 오염이 어린이의 시력을 해치고 있다,이산화질소나 미세먼지와 같은 낮은 수준의 대기 오염 물질에 노출되는 것은 어린이가 안경 없이 얼마나 잘 볼 수 있는지와 관련이 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공기 오염이 특히 어린 애들의 시력을 보호하고 심지어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깨끗한 공기가 아이들의 시력을 해칠 수 있다고 한다.연구
구자은 LS그룹 회장은 "새로운 산업 질서 속에서 LS의 성패가 지금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구 회장은 지난 26일 경기 안양 LS타워에서 열린 'LS 퓨처 데이'에서 "세계 질서가 크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우리는 이 시기의 대응 방법에 따라 기업의 성공과 몰락이 좌우된다는 역사적 교훈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구 회장은 이어 "LS 퓨처 데이에서 공유된 우수 아이디어들이 새로운 국제 정세 변화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하고 그 파도를 올라타 미래로 나아가는 이정표 역할
경남도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 세대의 고용 장려와 도내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결을 위해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은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도내 기업에 1인당 25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올해부터는 지원 인원을 160명으로 늘리고, 지원 업종도 제조업에서 전 직종으로 확대해 수혜기업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도내 신중년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5인 이상 중소·
젠지가 지난 27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결승 진출전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9시간전
사단법인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미추홀지회는 25일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로부터 쌀 250포를 후원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후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미추홀 관내 소외계층 가정과 중증 장애인 가정을 위해 4백만 원 상당으로 쌀 4kg 250포로 추석 명절 전에 소외계층 가정과 중증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는 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인천 미추홀구 지난 24일 저소득 가정을 위한 총 900만 원 규모의 용현시장 상품권을 기부와 지난 18일 숭의 1·3
김용광 기자 = 경남도는 청년의 날과 청년주간을 맞아 27일 통영시 강구안 문화마당 일원에서 ...
10시간전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 입장에서 최대한 불편을 덜 수 있는 방안을 신속히 강구하라고 당부했다.27일 중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한 김동연 지사는 28일 오전 경기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최용철 소방재난본부장 직무대리, 이종돈 안전관리실장 등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정보시스템 긴급조치 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김 지사는 AI국과 자치행정국,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등 이번 화재를 피해가 예상되는 민원 서비스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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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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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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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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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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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급속한 영구동토층 해빙, 공공 안전 전체 위협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알래스카 포인트 레이의 급속한 영구동토층 해빙 연구 결과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는 과학자팀은 알래스카 북부 해안 지역인 포인트 레이에서 급속도로 가속화되고 있는 "재앙적인" 영구동토층 해빙과 기반 시설 피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알래스카 대학교 페어뱅크스 연구진이 주도한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행동과 기후 변화로 인한 급격한 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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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정책지원관 인사제도 개선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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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에 공식 안건으로 제출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인사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이 원안 채택됐다. 정책지원 전문인력의 효율적 운영으로, 시의회의 정책역량 제고에 긍정적 효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6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1대 후반기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정책지원 전문인력 인사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은 2022년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을 근거로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운영상 한계를 지적하고, 지방의회의 자율성과 실효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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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울주 이바구’ 선정작, 민간·공공시설 순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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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은 울주선바위도서관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내가 만난 울주’이야기 공모전 ‘2025 울주 이바구’ 선정작 릴레이 시화 전시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운문 분야 선정작 20편을 활용해 울주의 매력을 시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공모전에는 운문 161편, 산문 116편을 포함한 총 277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최종 40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이번 전시와 함께 40편의 선정작을 담은 운문집·산문집을 발간해 전국 문학 유관기관 50여곳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전문 성우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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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금5·은2·동2…기분좋은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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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선수단이 다음 달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열린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카누 종목에서 울산선수단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다. 한국 카누의 간판 조광희는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28일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K4-500m 결승에서 조광희는 김효빈, 조현희, 허익준과 함께 울산 선발로 출전, 1분25.522초의 기록으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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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포럼도 공연도 매진…산악인의 축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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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국내 유일의 산악영화제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지난 7월 운영을 시작한 울주시네마까지 공간이 넓어지고 영화 규모와 게스트 참여도 확대됐다. ‘산, 자연, 인간’을 주제로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울주시네마 일대에서 열리는 제10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지난 26일 개막식을 열고 오는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개막작 ‘걸 클라이머’, 폐막작 ‘세상 끝까지, 470㎞’를 비롯해 43개국 110편의 영화들을 상영한다. 첫날인 26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움프시네마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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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국내 최초 드라이벌크선에 그린메탄올 급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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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28일 울산항에서 메탄올 이중연료 드라이벌크선에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고 있는 그린메탄올 급유를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그린메탄올 급유는 울산신항남방파제 환적 부두를 활용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됐으며, NYK그룹 계열사인 NYK벌크&프로젝트 캐리어즈가 칸바라키센으로부터 용선한 그린 퓨처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급유에 사용된 연료는 OCI Global이 생산하고 이토추 상사가 OTK 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