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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25 KOGAS 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 개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9일 대구 본사에서 사내 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인 ‘KOGAS BIC 2025’를 개최했다.KOGAS BIC는 가스공사가 추진하는 혁신 활동 중 업무 생산성 향상, 국민 편익 향상 등 여러 면에서 좋은 성과를 낸 사례를 선정해 대내외에 널리 전파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올해 가스공사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 △대국민 서비스 강화, △적극행정·규제 개선 확대, △모범 실패 사례 등 4개 부문에서 국민과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
코레일테크는 어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발전 기금으로 1,5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일자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행복한 노인일자리 조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과 관련 기관 종사자 처우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류영수 코레일테크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이 어르신들의 안정적 일자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하는 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서초구 소재의 대형마트를 방문해 도·소매업 분야 안전위험요인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의 일환으로 생활밀착형 업종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위험요인을 중심으로 보호구 착용, 전원 차단, 적재물 관리, 통로 확보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또 서울청 및 소속 지청 감독관들이 250개 생활
경쟁 치열한 회원제부문서 Top 10 자리매김 ‘의미’코스 품질·운영 서비스·고객 경험 등 만족도 높아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밸리컨트리클럽이 베스트 골프장 회원제 부문 Best 10에 선정됐다. 지난해 대중제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스카이밸리C.C는 최근 골프저널이 발표한 ‘2025~2026 고객 선호도 베스트 골프장’ 회원제 부문 Best 10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스카이밸리C.C는 지난해 대중제 부문 Best 10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롯데건설이 최근 ‘2025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샤워의자 '엔젤시트'로 동상을 수상했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국내 모든 상품의 디자인과 외관,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는 우수 디자인 ‘GD 마크’를 부여하며, 그 중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을 선정해 수상한다.롯데건설은 지난해 ‘202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신평면도, 조명∙난방 제어장치 디자인으로
최근 부동산 시장의 '큰 손'으로 자리 잡은 3040세대가 주목하는 새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3040세대는 뛰어난 교통 여건과 자녀를 위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 주거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3040세대의 주거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고려 요인으로 '교통 편리성'과 '교육환경'이 각각 1·2위로 꼽혔다. 즉, 3040세대 절반은 초역세권과 학세권 등 입지조건을 충족한 곳으로 내 집 마련을 희망한다는 뜻이다.이와 함께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
우주항공청이 청사 건립의 첫 단계인 임대형 민자사업 우수 제안자 선정을 위한 기획제안 공모를 19일 공고한다고 밝혔다.임대형 민자사업은 민간이 공공시설을 건설한 뒤 정부에 소유권을 이전하고, 일정 기간 임대료를 받아 운영하는 방식이다.우주청은 2030년 청사 이전을 목표로 BTL 방식을 적용해 건축 기획부터 설계·시공까지 일괄 추진함으로써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민간의 전문성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기획재정부는 지난 11일 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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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탕정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이 미니신도시급 인프라를 갖춘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젊은 수요층을 중심으로 삶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시성비’ 가치가 확대되면서 생활환경을 갖춘 단지에 대한 선호가 강해진 흐름과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최근 한국갤럽조사연구소 조사에서 주택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교통 편리성과 생활편의시설 접근성이 꼽혔다. 특히 직장·여가·소비가 일상적으로 맞물리는 젊은 세대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주거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뚜렷하다.충남에서
세종시가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입지 선정 과정에 절차상 문제가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20일 대전지법 제2행정부는 주민들로 구성된 소각장반대대책위원회가 세종시를 상대로 낸 ‘폐기물처리시설 입지 결정고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세종시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함에 딸 친환경종합타운을 짓기로 하고 2023년 7월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일대 6만5123㎡에 대한 입지를 확정·고시했다.시는 3600억원을 들여 하루 480t의 폐기물을 처리할
문음미 기자 = 광주광역시는 1박2일 체류형 미식 관광상품인 ‘김치가 예술인 게미진 광주여행’ 출시를 앞두고, 20~
전홍선 기자 =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 10명 중 4명은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고 봤다는 여...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21일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광명아트센터 건립안 부실을 외면한 채 집행부 거수기 노릇만 하고 있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국민의힘은 성명서에서 "광명아트센터는 200억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인데 상임위 심사 과정에서 핵심요소들이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소장품 확보계획 부재, 수장고 기능 논란, 주차대책 미흡, 경기도 투자심사 조건부 승인 등 검토사항이 명확한데도 민주당 의원들은 이를 검토하지 않고 의석수를 앞세운 표결로 강행하려 한다"고 비판했다.또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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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그릇에 담긴 가장 이국적인 맛은 어떤 느낌일까?”500년 역사를 지닌 청송의 자랑 ‘청송백자’가 진열장을 넘어 군민들의 저녁 식탁으로 들어온다. 청송의 청정 자연에서 빚어낸 뽀얀 백자 위에 베트남의 반쎄오, 이탈리아의 뇨끼 등 세계 각국의 요리가 펼쳐지는 이색적인 풍경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신제품 ‘EOS R6 Mark III’의 예약 판매 개시 하루 만에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EOS R6의 세번째 라인업 ‘EOS R6 Mark III’는 지난달 7일 공개 이후 유저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캐논코리아는 오는 12월 1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11월 1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예약 판매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전량이 모두 소진되며 제품의 인기를 입증했다.
한때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을 독차지 해온 MMORPG 장르의 비중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톱 10에
국가대표 4번 타자이자 창원시여자야구단 창미야 유격수 박주아가 미국 여자 프로야구팀 지명을 받으며 새 역사를 썼다.박주아는 21일 열린 미국여자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3순위로 샌프란시스코 지명을 받았다. 하동 출신인 박주아는 내·외야를 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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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휴대전화 조사..신상필벌은 이재명 본인 해당사항”
우리공화당이 내란청산에 대해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력히 비판하며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사찰하려는 TF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문재인 좌파정권때 적폐청산 TF를 만들어 공무원을 수사하더니, 이재명 좌파정권은 한술 더 떠서 공무원의 휴대전화까지 조사하겠다고 한다”면서 “이재명이 내란 청산에 ‘신상필벌은 기본’이라고 했는데, 정작 신상필벌을 해야 할 당사자는 이재명 본인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정권이 자신들이 만들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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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도서관,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 구축 첫발
경기 수원시도서관사업소가 공공도서관 표준자료관리시스템을 13일부터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인 SaaS로 전환하면서 AI 도서관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전국 공공도서관 최초로 클라이언트-서버 기반의 운영 환경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환했다. 수원시 공공도서관 20곳, 공공도서관 내 도서관 4곳, 사립도서관 1곳 등 25곳에 도입했다.S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핵심 모델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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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주식·실물자산···핀크, 온투업 맞춤 추천 시작
하나금융그룹 계열 핀크가 금융권 최초로 ‘온투업 연계투자상품 비교·추천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서비스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으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하고 투자 성향에 맞는 맞춤형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게 구성됐다.온투업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투자자 자금을 모집해 대출·투자처에 연결하는 금융 서비스로 개별 업체별 투자 정보가 분산돼 있어 투자자들이 상품 조건을 비교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찾기 어려운 구조였다. 핀크는 검증을 거친 온투금융 상품을 모아 투자자가 신뢰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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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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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 "오늘의 전태일들과 함께 11월 13일 국가기념일로"
13일 오전 11시 경기 남양주시 마석 모란공원 전태일 묘역 앞에서 제55주기 전태일 추도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전태일재단이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양대 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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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몸, 하나의 춤: 서울시무용단, 2인무 콘셉트 "안무가 랩: 듀오"로 2025년 화려한 피날레
서울시무용단이 2025년 마지막을 장식할 공연으로 단원들의 창작 역량에 집중한 를 선보인다. 세종문화회관 산하의 서울시무용단은 올해 신작 , 와 레퍼토리 를 전 회차 전석 매진시키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이번 무대를 통해 한국 춤이 동시대 예술 언어로 강력하게 작동할 수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할 계획이다.서울시무용단은 지난 2015년부터 단원 창작 프로그램인 , 를 통해 총 19명의 차세대 안무가를 배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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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 풍력분야 최초 선정
풍력발전 전문기업 유니슨은 산업통상부가 추진하는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에 국내 풍력 분야 최초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은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전략산업과 리튬 등 핵심 광물, 항만, 해운 물류서비스 등 국가 경제안보 품목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풍력터빈도 주요 지원 분야에 포함된다.2024년 5조원 규모로 출발한 공급망안정화 기금은 금년에 10조원 규모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풍력 기업이 해당 사업에 선정된 것은 유니슨이 처음이다.이번 선정으로 유니슨은 10MW급 해상풍력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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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내란전담재판부에 신중 입장..“대통령 순방외교 빛 바래지면 안 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당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요구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정청래 당대표는 21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에 대해 “지금은 대통령께서 국익 추구를 위해서 해외 순방 중에 계시다”라며 “그래서 대통령의 순방외교가 빛이 바래지지 않도록 당·정·대 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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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소각장, 불투명한 공모지... 수도권매립지 종료 산적한 현안
39분전
한동안 잠잠하던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둘러싼 논란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시 불붙고 있다.매립지 문제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예외 조항 마련과 대체 매립지 선정, 소각장 확보 등 쉽지 않은 현안이 산적해 있다.그동안 반복해 온 소모적 공방 대신 매립지 사용 종료를 위해 구체적 계획 수립에 지역사회가 입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직매립 금지 예정대로... 예외 기준 변수로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인천시, 서울시, 경기도 등 수도권 3개 지자체는 지난 17일 수도권 4자 협의체 실무회의를 열고 직매립 금지 제도시행에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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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드론 방제 효율화 사업, 국무총리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형 드론 방제 효율화 사업’이 2025년 행정안전부 ‘공감e가득 성과공유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고령화·기후위기 등 복합적 문제에 직면한 제주 농업의 현실을 데이터 기반 기술과 주민 참여 방식으로 해결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농가 노동력 부족, 방제 난이도 증가, 소규모 필지 중심의 경영 취약성 등을 해결하기 위해 ‘공감e가득’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됐다.제주 농업환경을 분석하고, 도청 내 여러 부서와 천지 컨소시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스스로해결단과 함께 ‘제주형 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