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문화동 일원에 공급 중인 '대전문화공원 한양수자인'이 계약금 5% 혜택으로 초기 부담을 완화한 가운데, 선착순 계약에 돌입했다.대전문화공원 수자인은 지하 3층~지상 16층, 총 11개 동으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총 509세대를 공급할 예정으로, 전용 84㎡와 126㎡ 중심의 중대형 평면 설계가 적용돼 신축 아파트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단지는 문화드림파크개발이 KB부동산신탁을 통해 추진하는 차입형 토지신탁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공은 BS한양이 맡아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데다, 1차 계약금은 5%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