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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자동차세 올해 마지막 연납 접수

제주시는 자동차세를 미리 선납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오는 9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연 4회 신청이 가능하며, 9월에 연납할 경우 연간 세액의 1.3%를 공제받을 수 있다. 또한, 납부 후에는 내년 1월 연납 납부서를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하다.이번 9월 연납 대상은 연간 세액이 10만 원을 초과하는 차량이나 6월부터 9월 사이에 소유권 이전을 받은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대상 차량이다.연납은 제주시 재산세과 또는 읍․면․동에 방문하...
한비 김평일 한라야생화회 회장의 ‘제주의 들꽃’ 연재에 힘입어 꽃에 담긴 전설을 전하는 ‘전설을 품고 피어난 꽃들’을 두번째 새로운 기획으로 연재를 시작합니다. 꽃의 전설을 연구해 온 제주자생란연구소 제주오름 조윤하 선생은 제주 출신 교육자이자 생태작가로도 활동하는 야생화 사진작가입니다. 40여 년간 초등교육에 헌신하며 과학과 환경교육에 힘써 왔고, 지난 2012년 한라환경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 곁에 있는 아름다운 꽃에 대한 전설은 앞으로 100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7. 입안은 쓰지만, 마음만은 달콤하게 물들
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지난 17일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중회의실에서 2026년도 연구과제 도민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26년도 연구과제 공모는 도민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체감도가 높은 여성․가족․복지 정책을 발굴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6월 20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됐다.이번 공모에는 17건의 제안이 접수, 그 중 9개 과제가 우수 연구과제로 선정됐다.접수된 17건의 과제는 분야별로 돌봄․교육이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구․가족 3건, 성평등․인권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상생·협력, 투자 및 일자리, 창업지원, ESG 경영 등 4개 분야에서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한 성과를 평가해 총 20개 우수기관을 선정했으며, 제주개발공사는 ESG 경영 부문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제주개발공사는 '제주형 친환경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7일 본회의장에서 이도2동통장협의회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도2동통장협의회 회원은 본회의 의사일정을 직접 진행함으로써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와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의 중요성을 체험했다.이날 의정체험에서 1일 도의원이 된 통장협의회 회원은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물론 이도2동 지역 관심사인‘구남마을 내 주요 도로변 보행자 전용 인도 개설 건의안’을 직접 본회의에 상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경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말산업특구 진흥계획 이행실적 평가에서 11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말산업특구 4개 지방자치단체인 제주, 경기, 경북, 전북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농식품부는 외부 전문가 평가단을 구성해 ▲특구 진흥계획 목표 달성도 ▲전국 거점 역할 수행 우수성 ▲예산 집행률 ▲말산업 주요 지표 증감률 등을 종합 심사했다.제주도는 종합점수 93.4점을 획득하며 말산업 대표 특구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평가단은 “제주는 말산업특구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상징적 중심
“기후위기와 경제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이웃들이 명절만큼은 건강하고 넉넉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이웃과 사회를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한가위를 맞이해 복지소외 이웃과 온정을 나눈다.제주 포함 전국 240여 관공서를 통해 취약계층 5000세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다. 지난 설에 전달한 겨울이불 5800여 채와 함께 올해만도 5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하는 것이다.19일,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제주시 오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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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초등 1학년 학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교사 명재완에게 사형을 구형했다.22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 심리에서 검찰은 “피해 아동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만 7세 아이였다”며 “피고인의 범행은 잔혹했고, 피해 가족은 뼈에 사무치는
국세청이 지난해 역외탈세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부과한 세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조승래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5년간 역외탈세 세무조사를 999건 착수해 세금 6조7천178억원을 추징한 것으로 집계됐다.역외탈세 세무조사 건수는 2020년 192건에서 지난해 208건으로 매년 소폭 증가세를 보였고, 추징세액은 2020년 1조2천837억원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1조3천776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의 역외탈세 세무조사는 특성상 조사
2011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 처음 열린 이후 15년 동안 선수들이 만들어낸 서사가 담긴 새로운 소환사의 컵 디자인이 공개됐다.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19일 공식 발표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이스포츠 15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서사를 기념하고 과거 우승팀들을 조명하기 위한 새로운 소환사의 컵을 제작했다고 밝혔다.소환사의 컵은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트로피로, 첫 대회가 열렸던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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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학익지구 ‘완판 행진’ 속 ‘학익 루미엘’ 기대감 고조주변시세보다 낮은 분양가·학익역 역세권 등 개발 수혜 ‘관심’ 학익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525-2번지 일대 용현·학익지구 1-4블록에 도시개발조합 환지방식으로 조성 예정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학익 루미엘’ 홍보관이 오픈 이후 연일 이어지는 방문객들의 발길로 북적이고 있다.‘학익 루미엘’ 홍보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월 19일 개관 이후 21일까지 사흘동안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만 수천여 명에 달한다. 홍보관을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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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오프라인 이용자 행사 ‘사이퍼즈 한데이’가 월 2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무려 6년 만에 다시 열린 오프라인 팬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약 1,800여 명의 유저들이 참석해 ‘사이퍼즈’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보여줬다. 넥슨 측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다시 현장에서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사이퍼즈 한데이 행사 개요 항목 내용
세종공연예술연습공간이 원도심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연예술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2025년 세종공연예술연습공간 기획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조치원읍에 자리한 ‘세종공연예술연습공간’은 세종시 공연예술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최적의 연습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있다.이번 시범 프로그램은 청소년 대상 ‘세종공연극장’과 예술인·일반인 대상 ‘힐링 프로그램’ 등 2개 과정이다. 먼저 ‘세종공연극장’은 23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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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지원청은 8월 16일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에서 MZ세대 직원 11명과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거꾸로 멘토링은 선배가 후배를 가르치는 기존 멘토링의 반대 개념으로 젊은 직원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이날 거꾸로 멘토링은 경력 3년 미만, 30대 이하의 MZ세대 직원들이 교육장과 행정지원과장의 멘토가 되어 울릉 지역 교육정책에 신선한 시각을 제안하고, 수평적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격식 없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MZ세대 직원의 문화 감각을 반영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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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자동차 정비업체들의 범행 수법이 갈수록 치밀하고, 교묘해지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무등록 자동차 정비업체를 운영한 40대 A씨와 50대 B씨를 자동차관리법과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자치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정상적으로 자동차 광택 작업을 하는 업체인 것처럼 속여 명함을 제작해 소비자들에게 배포하고, 실제로는 불법 판금 및 도색 작업을 했다.인적이 드문 과수원 내 컨테이너 작업장을 설치하고, 명함을 보고 연락이 오면 고객이 있는 장소에서 차량을 인수받은 뒤 블랙박스 전원을 껐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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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재단은 청년층을 위한 위로·힐링 공연 ‘뮤직 콘서트’를 장생포문화창고 소극장W에서 오는 10월 11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학업, 취업, 직장 생활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문화 향유의 시간을 통해 정서적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콘서트 무대에는 청년들에게 친숙한 유튜브 기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고음대결 콜라보 영상으로 유명한 ‘잠골버스’와 JTBC 싱어게인3 출연한 감성음악 중심의 여성보컬듀오 ‘아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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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5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가전제품 부문 최우수기업에 7년 연속 선정되며 업계 최장 기록을 이어갔다. 누적으로는 13회로 업계 최다 기록이다. 콜센터품질지수는 콜센터 상담서비스의 품질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조사로 상담 과정과 성과를 종합 평가한다. 올해는 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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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산업 육성법으로 지속가능 성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은 지난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한돈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국회 간담회’를 열고, 한돈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점검하며 한돈산업육성법 제정 필요성과 중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한돈산업은 연간 9조 6,500억 원 규모의 생산액을 기록하며 농축산업 중 가장 높은 생산액을 올리는 핵심 식량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후위기 대응, 농가 고령화에 따른 인력난, 환경·질병 문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어 제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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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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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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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인형극 공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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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울산 축산인”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 성황
울산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박천동 북구청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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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작은 친절이 만드는 큰 신뢰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자주 듣는 말이 있다. 바로 "감사합니다, 바쁜데 수고 많으십니다." 짧은 한마디지만, 그 말이 하루의 피로를 녹여주고, 내가 왜 이 일을 선택했는지를 다시 생각나게 한다.송산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발령받은 지 두 달이 지났다. 민원창구에 앉아 매일 다양한 사연과 감정을 안고 오시는 분들을 만난다. 어떤 분은 처음이라 긴장한 얼굴이고, 어떤 분은 절박한 마음에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한다. 그럴수록 공무원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낀다.나는 늘 스스로에게 묻는다. "내가 민원인의 입장이라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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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와 신라 맞닿은 국경…무주 '주계고성' 발굴 성과 30일 현장설명회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무주 ‘주계고성’ 발굴조사 현장 설명회가 22일 2회에 걸쳐 무주읍 대차리 산 52번지 일원에서 진행됐다. ‘주계고성’ 조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역사문화권 발굴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고고문화유산연구원에 조사 용역을 의뢰해 시굴 및 발굴조사를 진행 중으로 이번 현장 설명회는 2024년부터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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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제주도민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도민안전보험’
우리는 살아가면서 예기치 못한 사고와 재난을 마주할 때가 있다. 교통사고나 화재, 태풍 같은 자연재해는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 그러나 막상 겪게 되면 몸과 마음의 상처는 물론 경제적 부담까지 큰 짐으로 다가온다.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이 이러한 불안 앞에서 든든함을 느낄 수 있도록‘도민안전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보험은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도민이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도 전액 제주도가 부담한다. 도민이라면 누구나 비용 걱정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도민안전보험은 총 26개 항목을 보장하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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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국가바이오위원회,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구축 나서..
제주테크노파크는 국가바이오위원회 지원단과 지난 19일 구좌읍 한동리에 위치한 제주TP 용암해수센터에서 ‘제6차 바이오산업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국가바이오위원회가 도내 농식품과 화장품, 용암해수 등 그린‧해양바이오 관련 분야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양바이오·청정원료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규제 개선과 효과적인 연구개발 등 정책지원 과제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현장에는 국가바이오위원회 지원단 진승하 바이오투자전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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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기업인 대상 '제주 그린테크' 프로그램 정례화
제주특별자치도는 싱가포르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제주의 그린테크 및 지속가능 혁신'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얻음에 따라, 앞으로 매년 정례화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싱가포르제주사무소와 싱가포르경영대학교 산하 전문 교육기관인 SMU 아카데미의 긴밀한 협력으로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2일부터 6일까지 처음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에는 싱가포르 17개 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