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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 한국공항보안㈜ 대구공항지사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1개월전
계명문화대학교 경찰행정과가 5월 23일 대학 쉐턱관 벽오실에서 한국공항보안㈜ 대구공항지사와 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공항보안㈜ 대구공항지사는 2019년 설립된 이래 특수경비, 시설경비, 보안검색, 공항방호 등 보안 전문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현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를 비롯해 전국 16개...
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관개·농업기계화대학교 박티야르 부총장을 비롯한 교수 및 관리자 5명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부의 ‘2025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중 하나인 「우즈베키스탄 TIIAME 메카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2025년 아시안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한 TF팀을 지난 1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TF 출범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철도 인프라 개선과 수송·행사 지원 체계 강화를 통해 국가적 행사에 기여함은 물론, 코레
청도군은 지난 27일 영남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원과 함께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글로벌 커넥트-GO GO 청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외국인 지역사회 교류‧정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6월 30일부터 2일간 구미 호텔금오산에서‘산업유산 관광자원화 추진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위원회 출범과 함께 1차 회의 개최를 통해 지역산업유산 관광자원화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이번 2차 회의는 대한민국 근대산업유산
경산시는 30일 관내 음식점에서 윤희란 부시장 주재로 시정업무 추진사항 안내 및 지역보건의료단체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제2분기 보건의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산시보건소,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간호사회 등 의약단체장과 경산중앙병원, 세명종합병원 등 지역응급의료기관과 국민건강
경산시는 세안정기를 2025년 3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7월 1일 정례회에서 트로피 시상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세안정기는 1989년 세안정공사로 출발하여 2004년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지난 35년간 지속적인 성장과 기술개발을 통해 중소기업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지역 산업의 든든한 중
제주세무서가 2024년 부산지방국세청 산하 세무서 가운데 체납정리액이 가장 많았다.또 부산국세청 산하 체납정리액 상위 5개 세무서 중 체납 정리비율 이 가장 높은 곳은 부산진세무서였다.국세청에 따르면, 부산국세청은 2024년 총 체납액 5조2564억원 중 2조7519억원을 정리했다.그 중 제주세무서가 체납액 3301억원을 정리해 1위를 차지했다. 김해세무서가 두번째로 많고, 다음으로 동울산세무서, 울산세무서, 부산진세무서 등의 순이었다.체납 총액대비 정리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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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쯤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국제지하차도 인천 방향에서 화물차 화재가 발생했다.이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으며, 불은 16분 만인 오후 1시46분쯤 완전히 꺼졌다.인천김포고속도로㈜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차량 화재 사고로 인해 해당 구간 전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이 8일 국무회의에서 “비공개 회의 내용을 개인 정치에 왜곡해 활용해선 안 된다”고 경고했다.최근 국회에서 국무회의 발언을 인용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우회적으로 질타한 것으로 풀이된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국무회의는 국정을 논하는 자리라며, 회의 비공개 내용을 개인 정치에 왜곡해 활용하면 안 된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고 전했다.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전날 이진숙 위원장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이 ‘방송 장악 의도는 없으니 방통위가 자체 안을 만들어보라’고
농심도 타들어가고 농산물도 타들어갈 상황인 가운데 제주시가 여름철 대표 농산물인 수박재배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제주시는 8일 오후 수박 주산지인 애월읍 신엄리 소재 수박 재배지에서 피해 예방 및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신엄리는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 선진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수박 주산지로 손꼽히며, 고소득 작물인 수박 재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그러나 올해는 짧은 장마와 폭염으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열과등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현장에서는 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의정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민 누구나 의회를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7일, 고양교육지원청에서 『2025 고양 고위직·학교 관리자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개최했다.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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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지난 7일 오후, 양양군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교육 강사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양양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 강사 하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상반기에 운영한 52개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 추가된 프로그램 중 ▲문화예술 분야의 아크릴화, 기초소묘 및 수채화, 드럼, 우쿨렐레, 감성사진교실, 피아노 ▲직업능력 분야의 제기능사, 기초생활요리, 음료트렌드와 레시피 가이드, 우드버닝, 목공예 ▲그 외 부동산 경매와 중국어
안철수 의원은 8일 혁신위원장 사퇴와 전당대회 출마 선언에 대해 "계획된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당내 일각에서 안 의원이 처음부터 이같은 그림을 그리고 혁신위원장직을 수락했던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나온 데 대한 반박이다.안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에 출연해 당내 일각에서 애초에 전당대회에 나오려고 계획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는 질문에 "그럼 처음부터 전당대회에 나간다고 하지 제가 왜 이런 수순을 밟겠나"라면서 이같이 밝혔다.안 의원은 이어 "전혀 아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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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 테크 스타트업 피네스트는 최고전략책임자로 임지섭 전 매스프레소 최고재무책임자를 영입했다고 밝혔다.피네스트는 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재무 관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임 CSO를 영입해 재무 아웃소싱 사업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임 CSO는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문과 크레딧스위스 투자은행 부문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매스프레소에서 3년간 CFO로 재직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과 수차례의
8일 오전 8시 32분께 통영시 동호항에 정박 중인 연안선망 고등어잡이 9.7t급 어선 어창에서 선원 4명이 질식해 쓰러졌다.출동한 소방 당국은 의식이 저하한 4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4명 모두 호흡을 하지만, 일부 선원은 의식이 희미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과 소방당국은 국내 선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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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의 변화는 계속된다.. 성장을 넘어 완성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은 성주군은 군민과 맺은 약속을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오며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 군민의 삶을 바꾸겠다는 진심 어린 실천은 군정 곳곳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맺고 있으며, 이제 ‘완성형 성주’를 향한 힘 있는 도약이 본격화되고 있다.▶ 책임 있는 행정으로, 군정의 품격을 높이다2022년 7월, 군민의 기대와 응원 속에‘더 낮고, 더 가까운 군정’을 약속하며 출발한 민선 8기는 3년간의 치열한 현장 행정을 통해 신뢰와 변화를 이끌어 왔다.성주호가 군 최초의 관광지로 지정되고, 국립공원 지정 이후 5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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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서부장애인복지관, 이용자 간담회 개최…“현장 목소리 운영에 반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산하 서부장애인복지관이 2일 복지관 강당에서 이용자 간담회를 열고 복지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자와 보호자 50여 명이 참석했다.복지관 측은 이번 간담회가 2025년 제1차 이용자 간담회로, 복지관의 주요 사업과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참석자들은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영상을 시청하며 기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자유발언 시간에는 복지관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바람, 제안 등을 직접 전달했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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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PRIME CLUB ‘국가서비스대상’ 5년 연속 수상…"오프라인 콘텐츠 확장으로 고객 접점 강화"
KB증권의 구독형 자산관리 서비스 PRIME CLUB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에서 5년 연속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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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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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원더플라스틱, 친환경 확산 업무협약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원더플라스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해 양측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공유하고, 영화제를 중심으로 친환경 가치 확산에 기여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영화제 기념품 제작 및 판매, 판촉물 지원 협업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문화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영화·전시·체험 프로그램의 홍보 강화 △기타 기관 간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및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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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농사 20년 외길”…성주 송희동·정선희 부부, 새농민상 수상
성주군 초전면 고산리에서 참외농사에 인생을 바친 부부가 전국 최고의 선도 농업인에게 주어지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수상의 주인공은 초전면 송희동·정선희 부부. 이들은 20여 년 동안 성주의 대표 특산물인 참외에 모든 열정을 쏟아붓고, 끊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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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활용 ‘업무자동화 시스템’ 시범 도입
경기도가 공공행정 효율성 강화를 위해 단순·반복 업무를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이 자동 처리하는 ‘업무자동화’ 기술을 확대 도입한다.도는 7일 경기도청에서 ‘AI 업무자동화 시스템 확대 구축사업’ 중간보고회를 열고, 언론·감사·법무·의회행정 등 7개 분야 과제에 시범 적용 중인 RPA 시스템의 운영 현황과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도는 올해 1월부터 자체 수요조사와 과제 발굴을 통해 총 12개 부서 16개 과제를 조사한 뒤 내부 검토와 외부 컨설팅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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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로또’ 참다랑어, 한순간에 ‘골칫덩이’로…“쿼터 초과로 전량 폐기”
“눈앞에서 수억 원어치가 땅에 묻히는데,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7일 오전, 경북 영덕군 강구항. 참다랑어를 혼획한 A호 어선이 입항했지만, 위판장은 고요했다. 해상에서 건져 올린 100kg 이상짜리 대형 참치 수십 마리는 단 한 마리도 팔리지 못한 채 그대로 폐기됐다. 정부가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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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의료 접근권 사각지대 해소…침대에 누운 채 병원까지  
인천시가 이동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와상장애인을 위한 ‘이동지원 시범운영 사업’을 지난달 30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와상장애인의 건강권과 의료접근성 보장을 위한 것으로, 와상장애인들의 안전한 병원 이동은 물론 이동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도 크게 줄 전망이다. 와상장애인은 스스로 앉기 어렵고 독립적으로 앉은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으로, 병원 진료·재활 등 정기적 의료 이용이 필수적임에도 보유차량으로는 누운 자세 탑승이 불가능해 이동권과 의료접근권 보장에 공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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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공공기관 경영혁신 성과 가시화…혁신 선도모델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8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제2차 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를 직접 주재하며, 공공기관의 혁신 추진 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흔들림 없는 신속한 혁신 추진을 지시했다.이번 회의는 도청과 공공기관이 혁신전략을 유기적으로 협력해 추진할 수 있도록 확대간부회의와 병행 진행됐다.경북도는 지난해 7월부터 공공기관 혁신 방향을 설정하고 1년간 도지사 주재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와 4차례 걸친 기획조정실장 주재 실무협의회를 통해 자율책임 경영, 인사조직예산 효율경영, 공공ESG경영 등 3대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