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26일 안동시 옥동사거리 일대에서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폭염·질식 및 추락 재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현장 근로자들이 특히 주의해야 할 △온열질환 △
성남시는 13일 오후 2시 시청 3층 산성누리에서 상하수도 시설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한국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와 협력해 이뤄진 이날 교육은 김종화 강사를 초빙해 밀폐공간 작업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의 원인과 예방 대책, 긴급 상황 발생 때 대처 방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밀폐공간'은 산소 결핍이나 유해 가스로 인한 질식, 화재, 폭발 등 위험이 있는 장소로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에서 정한 공간을 말한다. 밀폐공간 질식 재해는 주로
중부뉴스통신 = 기울어진 요람에서는 절대 재우지 마세요!■ 기울어진 요람 예시· 머리를 숙인 자세에서 기도압박에 의한 질식.· 엎드린 자세에서 산소 부족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23일 안양 오비즈타워에서 온열질환 및 질식재해 예방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폭염 안전 5대 수칙과 밀폐공간 안전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현수막과 리플릿 배포로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안전 의
울진군은 군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53개소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비치했다고 8일 밝혔다. 화재 사고 시 인명피해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질식 사고는 전체 사망자의 상당수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는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질식사고 예방 교육을 했다. 여름철 황화수소 중독 등 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작업 절차, 무상 장비 대여 안내 등 밀폐공간 보유 사업장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재왕 지사장은 “작업 전 측정, 보호장비 착용, 환기가 중요하다”라고
의왕시는 6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수원시와 합동으로 관내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시 관계자를 비롯해 수원시 관계자, 노동안전지킴이 8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합동 점검은 밀폐공간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 질식 사고 예방을 위해 ‘내손다구역 가공송전선로 지중화 공사’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공사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백운밸리 훼손지복구사업 식물전시관 신축 공사’ 현장점검도 함께 추진됐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떨어짐, 끼임, 부딪힘 3대 사
울진군은 군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공공기관, 의료기관, 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53개소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를 비치했다고 밝혔다.화재 사고 시 인명피해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질식 사고는 전체 사망자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단순 화상보다 연기 및 유독가스 흡입에 의한 사망 비율이 높은 실정이다. 이에 울진군은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다중이용시설에 방연마스크를 선제적으로 설치하여 골든타임
대전도시공사가 실제 상황을 가정한 전기차 화재 대응 시연회를 했다.시연회는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경우 AI 열화상 카메라가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해 전기차 충전시설 전원을 차단하고, 관리자에게 통보해 화재를 예방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시연회에서는 전기차 전용 차수판과 질식 소화포를 이용한 초기 진압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 절차를 생생하게 시연했다.또 스프링클러 작동과 소방대원의 화재 진압 시나리오까지 연출해 전기차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시연회에 참석한 지자체
의왕시는 6월‘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수원시와 합동으로 관내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시 관계자를 비롯해 수원시 관계자, 노동안전지킴이 8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합동 점검은 밀폐공간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 질식 사고 예방을 위해 ‘내손다구역 가공송전선로 지중화 공사’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공사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백운밸리 훼손지복구사업 식물전시관 신축 공사’ 현장점검도 함께 추진됐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떨어짐, 끼임, 부딪힘 3대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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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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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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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이달부터 ‘트라이 버스커즈’ 거리공연 행사를 선보인다.  스마트 공연 플랫폼인 ‘버스킹 트라이’를 활용한 이번 행사는 해당 서비스를 널리 알리면서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 활동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오는 11월까지 성안길, 산남동 원흥이마중길, 초정리 초정문화공원, 충북대 중문 쥬피터공원 등 4개소에서 3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달에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버스킹 트라이 누리집(http://busking.cheongju.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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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아이티엠반도체는 지난해 연매출 6479억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에 4년 연속 편입됐다ㅗ 밝혔다.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는 코스닥 시장 내 우량 기업을 선별해 별도 운영 및 관리하는 제도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자격 요건 중 매출액 3000억원 이상을 충족해 2022년부터 편입됐다.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는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으로 기업 가치와 신뢰도가 한 단계 더 높아졌다”며 “지속적으로 미래 성장과 주주가치 극대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엄경철 선임기자eomkc@c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