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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 학부모위원 2명 공개 모집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위원회 운영에 반영하고 심의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 학부모위원 2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난치병학생지원위원회는 난치병을 앓는 학생의 치료비 지원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의·결정하기 위해 운영되는 공식 위원회로 의료·복지·법률 전문가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로 구성되며 주요 기능은 난치병 학생 지원 대상자 선정, 지원 범위 및 기준 심의 등이다.위원회의 주요 역할은 난치병 학생 지원 대상자 심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마약류 예방 의식 강화를 위한 참여형 교육 활동으로 추진한‘제3회 마약류 피해예방 홍보 창작물 공모전’수상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마약류 노출 증가에 대응해 학생들이 스스로 마약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삶의 태도를 표현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짧은 영상·캐릭터 그리기·홍보 그림 세 부문에서 총 49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최우수상은 홍보 그림 부문 4명, 캐릭터 그리기 부문 3명, 짧은 영상 부문 3팀이 선정되었으며
국제로타리 3662지구 서귀포광장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엠스테이호텔에서 열린 서귀포광장로타리클럽 4,5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에 서귀포시 아동 지원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서귀포광장로타리클럽 제4대, 제5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맞이하여 신임 회장인 영화 김철우 회장이 서귀포시 내 소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김철우 신임 회장은 “서귀포광장로타리를 이끌어주신 선
제주특별자치도는 일과 휴가를 결합한 워케이션 개념을 농업 분야에 접목한 ‘제주 탐나는 농케이션’ 시범사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첫 시범사업으로 지난 25~26일 호남대학교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학생 62명이 애월읍 신엄리 초당옥수수․단호박 농장에서 수확과 정리 작업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4시간 농작업 후 오후에는 제주 관광과 휴식을 즐기며 총 4박 5일간 체류했다.제주도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소와 도시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상생형 프로그램으로 ‘농케이션’ 사업을 기획했다.농번기 일손을 덜어주는 참가자들
러시아 극동해양 자연보호구역에서 태어나 지난 3월 6일 방류됐다 우리나라에서 영양부족 상태로 발견돼 보호받던 어린 점박이물범이 다시 자연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갔다.해양수산부는 30일 지난 3월 27일 강원도 양양군 해안에서 구조된 어린 점박이물범을 약 3개월간의 집중 치료 끝에 건강을 회복시켜 찌난 25일 강릉 사근진해변 인근 해역에서 방류했다고 밝혔다.점박이물범은 2006년 해양보호생물로 지정되어 관리 중이며, 겨울에 중국 보하이만과 러시아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최근 도내 초·중학생 54명 대상으로‘2025 이야기가 있는 과학탐구체험관’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10명 내외의 소그룹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활동을 통해 일상과 밀접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프로그램은 분자의 세계, 우주, 감각, 힘과 운동, 빛과 반사, 소리와 파동, 전통과학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며 각 주제에 맞춘 체험물과 과학 꾸러미 만들기, 실험 활동이 함께 운영됐다.특히 학생들은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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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7월 2일, 가수 채연, 가수 신성, 뮤지션 육중완을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사랑과 나눔의 실천에 함께할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창립 70주년을 맞아 추진된 이날 위촉식에는 기존 홍보대사 윤택을 비롯해 3명의 홍보대사 및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따뜻한 축하와 응원의 박수가 이어졌다.이번 위촉을 통해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는 총 13명으로 확대되었으며, 이들은 아동과 가족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홀트아동복지회의 여정에 함께하게 된다.신규 홍
제주시새마을부녀회는 7월 3일 제주시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4월 18일 개최된 ‘제59회 제주도민체육대회’ 기간 중 부녀회가 운영한 향토음심적 수익금의 일부를 모아 마련됐다.이날 전달식에는 제주시새마을부녀회 강길선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 기탁된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의 여름철 냉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완근 제주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야말로 지역사회를 단단히 만드는 힘”이라며, “제주시새마을부녀회의 나눔 실천에 감사드리고
한국수자원공사는 영산강, 섬진강 유역의 댐 주변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장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지역 농가의 농특산물 판로 다각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장터는 댐 주변 지역 지원 사업의 하나로 그간 일회성 오프라인 장터 행사로 한정되던 농특산물 판매 방식을 온라인으로 확장해 지역 농가의 안정적 소득 창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전라남도 출연기관이자 온라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남지부가 창원시 마산회원구 ‘희망나눔 브릿지’ 기관으로 선정됐다.‘희망나눔 브릿지’는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사업이다. 이종욱 경남지부 본부
축구명가 포항스틸러스가 FC서울 레전드 기성용을 전격 영입하면서 축구도시 포항에서도 뒷얘기가 무성하다. 이른바 ‘한물간’ 선수를 데려다 얼마나 써먹을지 의문을 갖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그래도 영국 프리미어에서 뛴 베테랑인데다 스타급이어서 포항으로서는 손해볼 게 없다는 얘기를 하는 이들도 있다. 축구전문가들도 기성용의 포항행에 대해 성공과 실패를 반반으로 보고 있다. 무엇보다 기성용의 노력여하에 달려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FC서울과 결별하고 박태하 감독의 부름을 받아 포항행을 택한 기성용은 3일 메디컬테스트를 받으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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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2025년 7월 1일을 기점으로 민선 8기 출범 3주년을 맞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안동이 걸어온 변화의 여정을 시민과 공유하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다음 발걸음을 내딛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권 시장은 “시민과 함께 축제하듯 이루어 내는 시장, 더욱 낮고 겸손하되 안동 발전을 위해서는 높고 단호한 시장이 되겠다”는 처음의 약속을 되새기며, “민선 8기의 변화는 모두 위대한 시민의 힘으로 이룬 성과”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봄 대형산불이라는 재난 속에서도 안동시민이
전홍선 기자 = 경기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2025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결의 및 평가대회...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학교 행정실의 법제화를 둘러싸고 교사노조와 교육청 소속 공무원 노조 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는 3일 성명을 내고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본격적인 결승 진출 경쟁에 돌입하며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8강전이 2일 열리면서, K리그2 부천FC가 9년 만에 사상 첫 결승 진출을 향한 도전에 성공했고, K리그1의 강호들도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 무대에 올랐다.부천, K리그2 최초로 4강 진출 부천은 김포FC와의 8강전에서 전반 최재영과 김동현의 연속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으며, 후반 자책골과 갈레고의 쐐기골로 3-1 승리를 확정했다. 이는 부천이 2016년 이후 9년 만에 4강에 오르는 쾌거로, 사상 첫 결승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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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예산 소진으로 공공배달앱 ‘먹깨비’ 배달비 쿠폰 지원을 이달부터 일시 중단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는 소상공인 외식업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하루 1회 3000원의 먹깨비 배달비 쿠폰을 지원해왔다.그 결과 월별 매출액이 1월 약 7억원에서 5월 약 26억원으로 4배 가까이 급증했고, 배달비 쿠폰 지원 금액도 늘어나 올해 예산 6억3000만원이 모두 소진됐다. 제주도는 하반기 2차 추가경정예산에서 6억3000만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해 쿠폰 지원을 재개할 계획이다. 배달비 쿠폰 지원은 일시 중단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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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전통의 맛을 아이 손으로… 다함께돌봄센터, 식혜 만들기 체험 운영
고령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식음료 식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식혜옥’ 김주영 대표와 협력하여, 아동들이 우리 전통음식의 과학과 정성을 직접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음료 시음이 아니라, ‘고령옥미’을 활용해 가래떡을 손수 만들어 떡볶이와 함께 나눠 먹고, 직접 만든 식혜를 곁들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아동들은 엿기름 우림, 당화 과정, 식힘과 발효 등 전통식혜 제조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음식 속에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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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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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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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서 비스포크 AI 가전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스마트 홈 서비스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서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과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서남아 지역의 주요 테크 미디어와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AI 홈 비전과 함께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통버블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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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새 지역 마계 '에다니아'로 대전환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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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산경위, 미래산업·근로자 복지 현장 점검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7월 2일 인천 서구 ‘로봇랜드’와 ‘가좌근로자복합문화센터’를 방문해 미래 산업 성장과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먼저 위원들은 로봇랜드 기반시설 조성 현장과 로봇타워를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청취하고, 입주 기업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유곤 위원장은 “로봇랜드는 인천의 미래 핵심 산업으로, 시의회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스타트업도 성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로봇랜드 사업은 총사업비 약 8,988억 원 규모로 20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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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반려동물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 나선다
하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반려동물 복지정책 연구회’는 2일 ’하남시 반려동물 복지 향상을 위한 법·제도적 방안 마련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박형규 책임연구원은 착수보고에서 “하남시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 방안을 모색하고 최근 시행된 반려동물 관련 정책과 제도, 사례연구, 법제도 개선방안 제시, 정책 제언 및 기대효과 분석 등을 통해 실질적인 반려동물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연구 방법은 △국내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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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 5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의 순자산은 5조9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는 물론 현재 아시아에 상장된 미국 나스닥100 투자 ETF 중 최대 규모로 집계됐다. 이 ETF는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 최초 미국 대표지수 ETF로 2010년 10월 상장해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 미국주식 장기 투자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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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평생학습관 ‘24시간 상시형 탐지기’ 설치  
인천시 중구는 중구 평생학습관 내 여자 화장실에 ‘24시간 상시형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 설치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 촬영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시설 이용자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 조치다. 24시간 상시 가동될 해당 탐지기는 평소 이용률이 높은 1층과 3층 여자 화장실에 시범 설치됐다. 특히 전자파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불법 촬영 카메라의 위치를 자동탐색하며, 촬영이나 영상 송출을 원격으로 차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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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박용선 의원, ‘현장 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강화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6월 24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박용선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현장 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이번 개정은 체험학습 운영 과정에서 인솔자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발생했던 현장의 혼선을 해소하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인솔자’를 ‘인솔교사’와 ‘보조인력’으로 구분하고, 보조인력의 정의와 배치 기준을 조례에 명시했다.또한, 학교장이 필요시 보조인력을 둘 수 있도록 규정하고, 사전 교육과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