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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충남문화관광재단, ‘2025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 판매 개시

12시간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2025년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이 출시됐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관광지와 숙박업소, 카페, 식당을 비롯해 다양한 유료 체험시설 등을 할인 받거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2025년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한 것으로...
대선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안에서 12.3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선을 그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다만 키를 쥔 김문수 국...
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 캠프에 "극우·이단·사이비" 세력이 집결하고 있다며 김 후보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황정아 대...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16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남양주시에 최대 120mm의 집중호우가 기록되는 등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시는 피해 예방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주광덕 시장 ...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대표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교육을 진행한다. 광주상의는 오는 20일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후보의 지지자 모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13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서 '홍사모', '홍사랑', ...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은 상속세 과세 체계를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변경하는 것이 골자다. 전체 유산을 과세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속인별로 쪼개어 받은 유산이 과세 기준이 되면서 세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다. 현행 상속세법은 기초 공제와 자녀 1인당 5000만 원을 합산한 금액, 혹은 일괄 공제 5억 원 중 큰 금액을 공제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자녀 공제액이 적어 대부분 일괄 공제를 적용해 왔다. 배우자 공제 5억 원은 별도 적용이다. 정부는 이번 안에서 상속인이 실제 취득한 재
KB캐피탈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여성용품 지원에 나섰다. 이 사업
MBC차별없는노조가 고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의 근로자성을 인정하지 않은 고용노동부의 판단에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또 MBC를 향해서는 "방송노동자에 대한 이중잣대를 멈추고 진짜 개선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MBC차별없는노조는 20일 성명을 내어 이렇게 밝히고 "MBC는 방송노동자에 대한 이중잣대를 멈추고 진짜 개선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노조에 따르면 MBC 보도국에서 기상캐스터는 고정 출근, 정규직 직원의 지시, 대본 작성 등 방송 제작에 상시적으로 참여해 왔다. 이는 형식적 계약
< 서기관 승진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박석훈 ▲가상자산검사과 박성진
5시간전
한국전력이 20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ATD 2025 Awards Ceremony’에서 공기업 최초로 'HRD BEST Awards'를 2년 연속 수상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인적자원개발 역량을 입증했다.HRD BEST Awards는 美 ATD가 2003년부터 주관해 온 인적자원개발 분야 세계 최고권위의 상이다.ATD는 ▲교육과 조직성과간의 연계성, ▲인재육성 혁신적 사례,
지난 4월 카드론 잔액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분기 말 부실채권을 정리하면서 잔액이 소폭 줄었지만, 분기가 바뀌면서 효과가 사라진 것으로 분석된다.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 4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
국민의힘 서귀포시 당원협의회는 19일 오전 제주지방법원 서귀포시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헌법 질서를 수호하고, 국민 여러분의 평온한 삶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싸울 것"이라며 "이 절박한 외침에 귀 기울여 주시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현명하고 용기 있는 선택을 해 달라"고 호소했다.국민의힘은 "이재명 민주당은 노골적으로 사법부에 대한 국민 불신을 조장하고 있다"며 "그 속내는 결국 자신들의 입맛대로 판결하는 '친이재명 어용 재판소', 즉 '이재명 방탄을 위한 법정'을 만들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이재명
밀양시는 지역 대표 브랜드‘밀양딸기1943’의 전국 확산을 위해 대형 전시·판매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1유로 프로젝트에서 열리는‘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과 연계한 농촌융복합상품 전시에 참가해 딸기크림찹쌀떡, 딸기칩, 딸기 카스텔라, 딸기청 등 다양한 가공 상품을 선보이며, 수도권 소비자와 바이어에게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또한, 2024년 경남 으뜸주에 선정된 딸기아랑주막걸리 제조사 밀향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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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사이드는 전연령대 반려동물이 급여할 수 있는 소화·췌장 보조제 ‘모두 슈퍼다이제스티브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모두 슈퍼다이제스티브 프리미엄’은 모두 프리미엄 라인 중 하나다. 모두 프리미엄 라인은 이로써 모두 헤파카디오Q10, 모두 사메탑 프리미엄, 모두 콘드로프로텍 프리미엄과 함께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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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국제도시와 계양테크노밸리를 잇는 광역철도인 대장홍대선이 조만간 본궤도에 오른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양천구는 전날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실시계획승인에 대한 의견청취를 공고했다.열람 기간은 다음 달 2일까지 14일간이다.실시계획승인 예정일은 6월이며 실착공은 이르면 7월, 늦어도 3분기에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실시계획승인은 착공과 토지 보상을 위한 사전 필수 행정절차로 계획을 승인받으면 사업자는 착공에 나설 수 있다.대장홍대선은 서울도시철도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부천시 대장신도시까지 20.0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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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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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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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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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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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 홍준표에게 보낸 글, “좌우 통합에 공감… 막걸리 한 잔 합시다”
정치가 정쟁의 소용돌이에 빠지고, 그 안에서 사람보다 프레임이 먼저 소비되는 시대에, 나는 이재명 대표의 글 한 줄에 멈춰 섰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을 향한 짧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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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평가보고서' 제기됐던 한농대 안전 문제?…"예산 미흡에 안전교육 중요"
1시간전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한국농수산대학의 재학생이 19일 실습 중에 돈사의 화재로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것을 계기로 이 대학에 대한 정부의 '종합평가 보고서' 내용이 재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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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전기차 투자 30% 축소…하이브리드로 선회
혼다가 전기차 투자 계획을 대폭 축소하고, 하이브리드 모델 확대 전략으로 선회한다. 20일 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에 따르면, 혼다는 전기차 및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에 2030년까지 69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48억4000만달러로 줄이기로 했다. EV 시장 성장 둔화가 주된 이유다.미베 토시히로 혼다 CEO는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2030년 전기차 판매 비중이 기존 목표인 30%보다 낮은 20%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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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영국 이어 유럽 전역에 파생상품 서비스 확대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유럽연합 전역으로 파생상품 사업을 확장한다.크라켄은 최근 키프로스에 위치한 투자회사를 인수하며 금융상품투자지침 라이선스를 확보했다고 더블록이 20일 보도했다. 이를 통해 EU 27개국과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등 EEA 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파생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크라켄은 “이번 확장은 유럽 고급 투자자들에게 완전하게 규제된 파생상품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밝혔다.파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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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제주도청 간부 공무원, 뇌물수수 혐의 수사
제주도청의 한 간부 공무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경찰은 제주도청 과장급 시절 공무원 A씨를 뇌물 수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휴대전화와 업체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경찰은 A씨가 관급 공사와 관련한 편의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A 씨는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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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북만 빠졌네"…김문수 후보 공보물에 GTX 전국화 공약서 배제
1시간전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선거공보물에 통해 공약을 소개하면서 'GTX 전국화'를 내건 가운데 전북만 빠져 있어 또 다른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각 읍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