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KBO 연계 적금 ‘완판 행진’···신한은행, 10만좌 추가

신한은행은 21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시작일에 맞춰 고객 호응을 얻은 ‘1982 전설의 적금’을 10만좌 한도로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다.‘1982 전설의 적금’은 신한은행이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지난 1일 선보인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출시 4일 만에 최초 판매 한도인 10만좌가 모두 소진됐다. 이어 7일부터 같은 수량을 추가로 판매했으나 이 역시 10일 만에 마감됐다.이번 상품은 한국야구위원회 리그 출범 연도인 1982년과 연계된 테마형 상품이다. 고객의 관심이 지속하면서 신한은행은 민생...
경기 수원특례시의회 홍종철 의원은 지난 15일 영통구 광교중앙역과 광교고등학교 인근 도청로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발생하는 교통 혼잡 민원 해결을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에는 수원시 대중교통과 버스정책팀, 광교1동장 및 행정민원팀장이 함께 참석해 현장의 문제점을 면밀히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이 버스정류장은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줄어드는 구간에 있어서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차량 정체와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역 주민들은 정류장 위치로 인해 상습적인 교통 혼잡이 발생하고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16일 열린 '경기도당 정기대회'에서 김선교 국회의원이 신임 도당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김선교 의원은 이날 모바일로 총 대의원 1790명 중 71.06%가 참여한 투표에서 847표를 얻어 425표에 그친 심재철 현 도당위원장을 누르고 신임 도당위원장에 당선됐다.김 신임 도당위원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이기는 경기도', '이기는 국민의힘'을 만들기 위해 현장을 누비겠다"며 "아울러 당원들과 화합하는 새로운 경기도당을 만들어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열린 경제노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안은 도내 중장년층이 안정적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자립적인 사회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재취업,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중장년의 활동경험을 공식적 경력으로 인증하고 증명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주요 내용으로는 ▲ 각종 중장년 역량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력에 대해 도지사
경기 수원시정연구원은 데이터 분석을 통한 혁신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 개발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5 SRI 데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수원시정연구원, 경인행정학회, 한국도시행정학회, 한국조사연구학회,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며, 7월 14일부터 8월 2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대회 주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수원시 정책 아이디어'로, 수원시 전 정책 분야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제안이 가능하다.특히 수
경기 화성특례시는 여름철 고온 피해 예방과 악취 저감을 위해 에어제트팬 및 측벽배기팬 시범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 화성시농업기술센터가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기존 환기팬 외에 에어 제트팬과 측벽 배기팬을 추가 설치해 우사 상층에 모인 더운 공기를 빠르게 배출시킬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고온 스트레스로 인한 사료 섭취량 저하, 산유량 감소, 악취 문제를 개선할 수 있어, 축사 내 환경개선은 물론 출하일령 단축과 사료비 절감, 깔짚 이용 기간 증가 등을 통해 축
경기 수원시가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를 8일 동안 개최한다. 지난해에는 3일간 열렸다.수원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4기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준비 현황을 공유했다.시는 ‘제62회 수원화성문화제’ 행사 기간을 8일로 늘리고, 공간을 확대한다. 또 외국인 관광객 수용 태세를 개선할 예정이다.정조대왕 능행차를 시작으로 화성행궁, 행궁광장 등 수원화성 전역에서 9월 27일~10월 4일 열린다.수원화성문화제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의 상위
삼진제약이 인사 및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신승원 이사를 HR 부문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삼진제약은 조직문화 혁신과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신승원 이사는 동아ST, GC녹십자, 매일유업 등에서 20년 넘게 HR 분야를 맡아온 전문가로, 성과관리와 직무역량 모델링, 육성체계 설계, 조직문화 혁신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삼진제약은 이번 인사를 통해 내부 조직 역량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변화에 유연한 기업 문화를 조
신선희 신안군가족센터장은 지난 19일 제5기 결혼이민자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통문화체험 및 여름철 보양 음식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총 24명이 참여해 결혼이민자와 새마을문고 회원이 1:1 멘토링 관계를 맺고 한국 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상호 이해와 공감대를 넓혔다. 특히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 겪는 결혼이민자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으며, 참여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신안군가족
삼척시의회는 22일 제264회 삼척시의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관광개발과, 체육과, 에너지과, 경제과, 전략사업과, 농정과에 대한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양희전 의원 "관광개발사업의 경우 사업비가 과도하게 증가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니, 사업계획 단계부터 소요예산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비 증액을 최소화"하도록 주문했다.김희창 의원 "정라유원지 민간투자 개발사업 추진 시 보다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객실 수를 늘리는 방안을 협의 할 것과 새천년 해안도로 썬라이즈 명소화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2일 집중호우로 피해가 있는 의령군과 합천군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이날 박 지사는 의령군 대의면 마쌍리 구성마을에서 주택·상가 침수 현황을 살피고, 합천군 삼가면 외토리에 있는 만감류 시설하우스 피해
㈜오뚜기가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 ‘X.O.’의 신제품 ‘X.O. 물만두 새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X.O. 물만두 새우’는 지난 2022년 선보인 ‘X.O. 물만두’에 이은 두번째 물만두 제품으로, 새우가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식감과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새우향이 특징이다. 또한 부드러운 만두피 속에 촉촉한 만두소를 가득 넣어 깊은 감칠맛을 살렸으며, 만두피가 쉽게 퍼지지 않는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끓는 물에 5분간 조리하면 손쉽게 물만두를 즐길 수 있으며, 만둣국, 만두전골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한 메뉴로도 활용 가능하다
밴드 데이식스 측이 팬미팅에서 불거진 과도한 본인 확인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번 데이식스 네 번째 팬미팅 ‘피어 10: 올 마이 데이즈’ 공연 입장 시 본인 확인 절차로 인해 불편과 피해를 입은 관객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린다”고 사과했다. 이어 “당사는 공연에 제기된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 및 수집 행위에 대해 확인했다”며 “운영 업체에 입장 관리를 위탁해 진행하는 과정에서 위와 같이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BNK부산은행이 지난 19일 금융교육봉사팀이 부산 문현동 은행 본점 3층 업무연수실에서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틴매경TEST 과정'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부산마케팅고, 부산정보고, 부산여상, 부산진여상, 계성여고, 세정고 등 6개교에서 5
‘비계가 절반 넘는 삼겹살’을 제공한 울릉도의 한 식당이 고깃값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업주는 “찌개용 앞다리살을 잘못 내줬다”며 사과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버 ‘꾸준 kkujun’이 지난 19일 공개한 울릉도 여행 콘텐츠로, 사흘 만에 조회수 200만회를 넘기며 파장을 키웠다.영상에서 꾸준은 1인분 1만5000원짜리 삼겹살을 주문했지만, 받은 고기 절반 이상이 비계였다. 의아함을 드러낸 그는 “기름은 일부러 이렇게 반씩 주시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식당 측은 “육지처럼 부위를 나눠 팔지 않고 통째로 썰어 드린다”며 “처음엔 거부
개인간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면서 이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장치가 마련될 전망이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은 개인간거래 확산에 따른 소비자 피해 증가와 후기 조작·삭제 등 플랫폼 내 소비자 기만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
경상북도는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집중호우 이후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본격적인 폭염 시기를 앞두고, 산불 피해 지역인 5개 시군에 대해 실국장을 중심으로 한 ‘호우·폭염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초대형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호우 및 폭염에 대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도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라 마련된 조치다.실국장 및 각 실무팀장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각 지역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여부를 점검하고,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햄버거병을 막아라" 경기도,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 무더기 적발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천-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가 지난 15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한방·천연물·바이오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의 전략산업인 한방천연물산업의 고도화와 국가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 의지를 확인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방천연물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기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준태 의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친족에 수억 원 편법 증여 의혹”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친족에게 5억 원을 대여하는 과정에서 사실상 ‘편법 증여’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차용증 형식을 빌려 증여세를 회피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정성호 후보자는 2010년 10월 2일 자로 친족인 홍 모 씨와 ‘5억 원 차용’ 계약을 체결하고, 연이자 5%를 매년 10월 말 지급하며 2020년 10월 31일을 변제일로 명시했다. 그러나 이후 14년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소현 음악 칼럼니스트의 세 번째 책,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 출간
국내 유일의 정통 음악 평론지 ‘월간리뷰’의 인기 코너 ‘박소현의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이 연재 10년 만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됐다. 매달 글을 연재해온 박소현 저자가 10년 가까이 써온 원고를 한데 모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으로 펴냈다.2016년부터 매월 ‘월간리뷰’ 지면 한켠을 지켜온 이 칼럼은 문학 작품 속에 숨어 있는 클래식 음악을 발굴하고, 그 의미를 풀어내며 많은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100번째 원고를 끝으로 오랜 시간의 결실을 단행본으로 엮어낸 이번 신간 ‘책 속에 스며든 클래식’은 작가의 애정 어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진제약, HR 전문가 신승원 이사 영입
삼진제약이 인사 및 조직문화 강화를 위해 신승원 이사를 HR 부문 담당 임원으로 영입했다.삼진제약은 조직문화 혁신과 인적자원 역량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을 목표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신승원 이사는 동아ST, GC녹십자, 매일유업 등에서 20년 넘게 HR 분야를 맡아온 전문가로, 성과관리와 직무역량 모델링, 육성체계 설계, 조직문화 혁신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삼진제약은 이번 인사를 통해 내부 조직 역량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변화에 유연한 기업 문화를 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단독] 안전 사각지대 ‘사제총기’…정치권 법안 발의 나선다
인천 연수구 송도 총기 살해 사건으로 ‘총기 청정국’이라 불리는 국내 총기 안전관리에 구멍이 뚫리면서 정치권이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그동안 다양한 경로로 무분별하게 제작·사용된 ‘사제총기’를 규제할 수 있는 법안 마련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2일 취재를 종합하면 정일영(민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한국국토정보공사, 충남 예산 극한호우 피해 복구 봉사활동 실시
농협중앙회는 지난 16일부터 쏟아진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에서 22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공동으로 농촌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농협이 추진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폭우로 인한 토사 유출과 농가 침수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현장을 직접 찾아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나섰다.현장에는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충남세종본부, 대전본부, 삽교농협 임직원들과 함께 한국국토정보공사 임직원 등 약 120여 명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대통령 형사재판 5건 모두 중단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장동 사건 재판,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재판에 이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재판도 연기됐다.이로써 이 대통령이 기소된 5개 형사재판 절차가 모두 중단됐다.수원지법 형사11부는 22일 이 대통령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뇌물공여 등 사건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은 현재 대통령으로 재직 중이고, 국가 원수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에 있다"며 "헌법이 보장한 직무에 전념하고 국정 운영의 계속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협중앙회, 폭우·폭염 겪은 농업인 위한 농촌복지사업 본격 실시
농협중앙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이어진 폭우와 폭염 등 기후 재난에 대응하여, 피해를 겪은 농업인을 위한 농촌복지사업을 경남 지역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 운영과 더불어, 법률·소비자·통신서비스 분야 교육 및 상담을 제공하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22일 경남 창녕 부곡농협에서 진행된 ‘농촌 왕진버스’ 운영 현장에는 성낙인 창녕군수, 신원기 부곡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이광수 상무 등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