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아이폰 에어 전용 맥세이프 배터리를 출시했다고 9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가 전했다.새 배터리는 99달러에 판매되며, 아이폰 에어 전용으로 설계돼 다른 아이폰 모델과는 호환되지 않는다. 기존 맥세이프 배터리가 모든 모델과 호환됐던 것과는 다른 조치다.맥세이프 배터리는 2021년 아이폰12 시리즈와 함께 처음 출시됐으나, 2년 뒤 아이폰15 시리즈 발표와 함께 단종됐다. 당시 애플은 USB-C 포트 채택으로 외부 배터리 필요성이 줄었다고 판단했지만, 초슬림 모델인 아이폰 에어
파수는 AI 기반 비정형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솔루션 ‘에어 프라이버시’가 GS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에어 프라이버시는 AI로 문서, 이미지, PDF 등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를 식별 및 보호하는 솔루션이다. AI 기반 자연어 처리 기술과 광학식 문자판독장치 기술을 탑재했으며,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높은 개인정보 검출 정확도를 기록한다.트랜스포머 기술 기반 언어 모델을 적용해 복잡한 문장에서도 맥락을 파악하고,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은행 계좌,
아웃도어 및 차량 관리 용품 전문 브랜드 루트웨이가 프리미엄 에어건 신제품 ‘에어 제트 블로우 건’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루트웨이는 오는 9월 15일부터 28일까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는 런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에어 제트 블로우 건'은 최대 38% 할인된 혜택가에 판매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옷걸이 건조기'를 100% 증정한다. 이와 함께 에어건 구매 후 생생한 사용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대한민국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다이치가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10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최근 출시된 신제품 카시트를 비롯하여 아기 침대 등 프리미엄 라인업 모델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원픽스360 시즌3 에어’와 ‘브이가드 시즌3 에어’는 7월 출시 직후 완판된 뒤 최근 재입고 된 인기제품이다. 해당 모델들의 공통적인 인기요인으로는 △여름철 쾌적함과 겨울철 보온성을 동시에 잡은 에어 메쉬 원단을 새롭게 적용 △기존 모델 대비 통기성과 쿠션감을 대폭 향상 △‘
대만 전자제품 제조업체 에이서가 국제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스위프트16 에어' 노트북을 공개했다.3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해당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무게로, 16인치 노트북이면서도 2파운드대에 불과하다. 스위프트16 에어는 표준 IPS 패널과 아몰레드 두 가지 디스플레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아몰레드 버전은 무게가 약간 증가해 2.4파운드에 달한다.성능 면에서는 AMD의 라이젠 AI 300 시리즈
애플의 신형 모델 '아이폰 에어'가 경량화과 더 큰 화면을 내세우며 공개됐지만, 실속 면에서는 아이폰17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9일 IT매체 테크크런치가 관련 내용을 전했다.아이폰 에어는 6.5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점이 특징이지만, 배터리 수명은 27시간으로 아이폰17의 30시간보다 짧다. 배터리 팩을 추가하면 40시간으로 늘어나지만, 추가할 경우 가벼운 디자인의 장점이 사라진다.또한, 아이폰 에어는 1테라바이트 저장 용량 옵션을 제공하지만 1400달러의 가
애플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아이폰17 시리즈에는 역대 아이폰 중 두께가 가장 얇은 에어 모델이 단연 큰 관심을 끌었으며, 업계 최고 수준 촬영 경험을 지원하는 아이폰17 프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그렇다면 과연 어떤 모델을 선택해야 할까. 10일 IT매체 엔가젯이 아이폰17 에어와 프로 모델의 사양을 비교 분석했다.아이폰17 에어는 애플이 출시한 가장 얇은 스마트폰으로, 5.6mm 두께와 165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반면 아이폰17 프로는 두
애플이 아이폰17 에어 전용으로 설계한 새로운 배터리팩을 공개했다. 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새로운 배터리팩은 더 얇고 길어졌으며, 카메라 바에 닿기 전까지 최대한 뒷면을 덮도록 설계됐다. 얇아지면서 배터리 용량이 줄어들었지만, 결과적으로 기기와의 균형은 더 좋아졌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전 두꺼운 모델과 달리, 새 버전은 보다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다만 아이폰 에어에 배터리 팩을 적용하는 데에는 몇 가지 단점이 있다. 배터리팩을 부착하면 아이폰 에어는 기존 아이폰처럼 느껴지며, 심지
애플이 오는 9월 9일 아이폰17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미국에서만 지원되던 eSIM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관심이 집중된다.지난달 31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아이폰14부터 미국에서만 적용된 eSIM 기능이 아이폰17 에어 출시와 함께 국제적으로 확산될 것이라고 전했다.애플은 아이폰14부터 미국 시장에서 물리 SIM 슬롯을 제거하고 eSIM만 지원했지만, 다른 국가에서는 여전히 물리 SIM을 유지해왔다. 심지어 중국에서는 두 개의 물리 SIM을 지원하는 모델도
애플이 9월 공개할 아이폰17 시리즈의 가격이 일부 모델에서 인상될 전망이다.2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아이폰17 에어, 프로, 프로맥스 모델의 가격을 각각 50달러씩 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아이폰17 기본 모델은 799달러로 동결되지만, 아이폰17 에어는 949달러, 프로는 1049달러, 프로맥스는 1249달러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폰17 프로는 256GB 스토리지를 기본 탑재하며, 기존 프로 모델 대비 사실상 할인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전문가들은 애플이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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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선진 농정 플랫폼 구축...관광분야 디지털 전환 확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차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과제와 관련해, "수확 시기와 수확량, 가격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진화된 농정 플랫폼을 구축해 제주농업 대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관광분야에서는 "MZ세대가 제주관광의 중심을 이루는 시대가 됐다"라며, "2030이 제주관광을 견인하는 상황에 맞춰 대응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지사는 9일 오후 제주콘텐츠진흥원 Bein; 공연장에서 열린 제주발전연구원 주최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제주 진단 토론회'에 참석해 첫 토론 분야인 농업과 관광분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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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청, 가뭄 극복 생수 지원과 청장 홍조근정 훈장 수훈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10일, 제72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강릉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생수를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동해해경청은 극심한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독도를 지키는 삼봉호를 비롯해 해경함정 4척을 동원 약 1,500톤 수돗물을 지원했다.10일 해양경찰의 날을 맞이해 해경함정 긴급 급수 지원에 이어 생수 2L 7,680병을 지역 시민들에게 긴급 전달했다.특히, 생수 지원 대금은 동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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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듀, 아이폰17 전용 액세서리 올인원 패키지 선보여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엠듀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 출시에 맞춰 전용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케이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카메라 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세 가지 필수 아이템을 하나로 묶은 ‘올인원 패키지’ 가 눈길을 끈다.애플은 오는 9월 10일 새벽 2시 온라인을 통해 ‘아이폰17 언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부터 약 10일간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9월 19일 정식 출시가 예상된다. 한국 역시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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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ART유스센터 소리모아,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 담은 ‘코끼리 우정송’ 발표
서초구가 운영하는 방배ART유스센터 소속 ‘소리모아’가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싱글 앨범 ‘코끼리 우정송’을 발표했다.이번 곡은 푸른나무재단 학교폭력예방활동기획단 1기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가사를 만들고 노래를 부른 작품이다. 코끼리의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습성’을 모티브로, 푸른나무재단의 친사회적 능력 여섯 가지 가치를 가사에 담았다.소리모아는 지난 6월부터 약 두 달 동안 매주 센터에 모여 가사 제작, 합창 연습, 녹음,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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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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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업인 안전보험 ‘영농 버팀목’
충북 괴산군이 추진하는 농업인 안전보험이 안정적인 영농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괴산군의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지원사업 정산’에 따르면 지난해 농업인 5103명이 6억5958만여원의 보험료를 지원받았다.유형별로는 자부담이 가장 적은 일반1형이 2862명으로 가장 많다. 보장 범위가 큰 산재형은 1,896명, 합리적 보장형으로 불리는 일반2형은 324명, 기타 21명이다.눈에 띄는 변화는 가입 선택의 흐름이다.2023년 15명에 불과했던 일반2형 가입자는 324명으로 20배 넘게 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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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 공무원과 잇단 소통 간담회
충북 증평군이 미래 군정의 주역인 청년 공무원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조직문화 혁신에 나섰다.군은 15일 벨포레 미디어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청년 공무원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조직에 새롭게 적응하는 MZ세대 공무원들의 애로사항과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참석자들은 실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과 건의사항을 공유했고 이재영 군수는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이 군수는 “청년 공무원의 참신한 생각과 솔직한 의견은 군정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 있을 2000년대생 공무원 간담회에서도 젊은 직원들의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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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인삼골축제 안전관리대책 강화
충북 증평군은 25일 개막하는 32회 증평인삼골축제를 앞두고 안전관리 대책을 한층 강화한다.군은 15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32회 증평인삼골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축제 전반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회의는 이재영 군수 주재로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과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축제 소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에 이어 △대규모 인파 관리·사고 예방 △교통 혼잡 해소 대책 △구급 차량 비상대기·이동 동선 확보 등 현장 대응체계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군은 이번 축제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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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환경개선부담금 2453건 6789만원 부과
충북 괴산군은 올해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정기분 2453건, 전체 6789만여원을 부과했다.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차 등 환경오염의 직접 원인자에게 해마다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한다.이번 정기분 납부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납부는 고지서를 지참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가상계좌 이체, 은행 현금입출금기,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 위택스 등으로 할 수 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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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아이돌보미 신규 인력 공모
충북 증평군이 아동 복지 향상과 보호자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아이돌보미’ 신규 인력을 공개 모집한다.아이돌보미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방문해 12세 이하 아동의 보호와 돌봄을 담당하는 돌봄 전문가다. 현재 지역에는 아이돌보미 31명이 활동한다.지원 자격은 증평군에 주소를 둔 주민이면서 아이돌봄 인력 양성과정 수료증 또는 보육교사·유아교사·의료인 등 관련 자격을 갖춰야 한다.1년 이상 활동할 수 있고 공휴일·야간·주말 등 유연한 근무가 가능한 지원자를 우대한다.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