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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충북대사대부고서 찾아가는 소통간담회

충북도교육청은 10일 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교육감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날 교직원들과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학교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윤 교육감은 “현문현답의 자세로 선생님과 소통하며 현장의 문제를 이해하는 것이 맞춤형 지원정책의 중요한 단초가 된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와 교육 주체 간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silk...
충북 청주시립무용단이 시민 모두가 하나되는 춤판을 벌인다. 시립무용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30분 분평동 원마루공원 야외특설무대에서 ‘둠칫 둠칫 춤판 페스티벌’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 예술과 대중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시민들과 무용단이 함께 즐기는 관객 참여 시간 ‘둠칫둠칫 SONG’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시립무용단의 설화, 연꽃부채, 구정놀이, 진도북춤 등 기품있는 한국무용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 비보이와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춤 공연을 통해 각 장르가 함께
좀처럼 잡히지 않던 오징어가 최근 들어 어획량이 늘면서 동해안 항구 주변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10일 강원특별자치도 주간 어획 상황에 따르면 연근해 채낚기 어선 등이 오징어 조업에 나서면서 이 기간 오징어 135t을 잡아 14억2400만원의 어획고를 올렸다.이는 전주 어획량 31t의 4.4배, 어획고는 1.9배 많은 수준이다.금어기가 해제된 5월 이후 계속 오징어가 잡히지 않아 어민들의 애를 태웠으나 전전주 11t에 불과하던 오징어 어획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이번 주간 오징어 어획량은 전체 주요 어종 어획량
충청지역 바이오제약기업들이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박람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5’에 참가한다. 지역기업들은 글로벌 바이오제약 전문가가 모이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기술 수출과 파트너십 확대, 신규 고객사 발굴에 나선다.셀트리온은 지난 2010년부터 16년 연속으로 바이오USA에 참가해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개발 등 핵심분야에 대한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를 알리고 관련 산업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고 있다.셀트리온은 이번 행사에서
청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최근 수년간 전국 평균을 지속적으로 밑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0만 이상 도시 29곳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단순한 사고 건수를 넘어,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러한 구성 항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지수가 단순히 차량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가 도시 교통정책의 핵심 과제임을 시사하고
청주농협은 10일 여성 조직 회원들과 함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주시 용암동 포도 과수농가 17곳을 찾아 대대적인 일손 돕기에 나섰다./충북농협 제공
치솟는 공사비에 청주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3.3㎡ 당 1400만원을 돌파했다. 더불어 공사비 인상 부담을 분양가에 반영하려는 건설사와 분양가를 억누르려는 청주시 간 샅바싸움도 치열해지고 있다.10일 지역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준 청주지역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462만원으로 처음으로 1400만원을 돌파했다.이는 2024년 같은 달 분양가 3.3㎡당 평균 1296만2400원 대비 12.8% 상승한 것이다.이달 분양이 예상되는 청주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는 분양가를 3.3㎡당
52분전
인천시가 16일 시청 재난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여름철 재난안전점검회의’를 열고 분야별 대책을 점검했다.유정복 시장이 주재하고 실·국·본부장과 군수·구청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 폭염, 수상 안전, 식품 안전, 산사태 예방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안전대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열렸다.회의에서는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와 폭염 등에 대응하기 위한 저지대 및 반지하 주택 침수 방지 대책,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 대책, 산사태 우려 지역 사전 정비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또 물놀이 및 해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임직원 30여명이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피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수목 및 초화류를 심으며 훼손된 산림 복구 활동을 진행했으며, 피해 주민들에게 식료품·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키트를 직접 전달했다.신한금융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20억원의 복구 지원 기금을 조성한 데 이어 임직원들이 직접 약 2억5000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해 피해 상황에 맞춰 복구 지원에 활용하고 있
송언석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가 16일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안과 관련해 "혁신위원회에서 논의하고 결정하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 선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이 제기한 문제뿐 아니라 다른 사안도 함께 다뤄야 한다"며 "많은 의원이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말했다.김 위원장이 요구한 '5대 개혁안'에 대한 당원 여론조사 실시 여부에 대해선 "좋은 방안일 수 있다"면서도 "당원투표로 갈 경우 분열이나 갈등 가능성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혁신위 인선과 관
한글과컴퓨터는 행정안전부의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구현 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성SDS 컨소시엄에 핵심 AI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는 한컴이 올해 초 수주한 ‘국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1단계 사업과 행정안전부의 ‘지능형 업무관리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에 이은 세 번째 공공 부문 AI 관련 성과로, 공공 AI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발주한 초대형 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다.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안 우려 없이 생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갈등 등 중동 정세의 급변에 따라 중소기업 피해 대응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현지 진출 기업들의 피해 현황과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따르면, 중동 지역에 진출한 국내 중소기업의 직접적인 피해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사태의 장기화 또는 확전 가능성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중기부는 이미 지난해 10월 이스라엘-하마스 간 무력 충돌 이후,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산하
1시간전
바쁜 일상 속에서 마주 보고 웃을 시간조차 부족했던 가족들. 예천의 아이들과 부모들이 오랜만에 손을 맞잡고, 짧지만 깊은 여행길에 올랐다. 이름부터 따뜻한 ‘드림DAY, 즐겁DAY’.예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 34명을 대상으로 충
코웨이가 강력한 제습 성능에 공기 청정을 더한 '코웨이 노블 제습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코웨이 노블 제습공기청정기는 제습 기능과 청정 기능을 하나에 담아 공기 관리 효율성 및 공간 활용도를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적용해
충남교육청이 최근 청양군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한 대응 업무전담팀을 구성·운영한다. 또 학교폭력 대응 체계를 전면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한다.도교육청은 16일 도내 14개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대응 전담조직 신설, 예방 중심의 정책 전환, 디지털 기반 안전관리 체계 강화 등을 골자로 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폭력 대응 업무전담팀 구성과 운영 △학교-교육지원청-도교육청의 유기적인 신속 대응 체계 구축 △충남학생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부터 30일까지 도 산하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등 17개 공공기관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성평등 문화확산 간담회’를 개최한다.7년 연속 성평등지수 상위권을 유지해온 제주도가 공공부문의 선도적 역할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각 기관과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는 방침이다.도내 17개 공공기관은 2019년부터 제주도 성평등협의회에 참여했으며, 그동안 제주도와 협력해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확산에 앞장서왔다.간담회에서는 △공공기관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추진 취지 및 협조사항 안내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라인스튜디오는 16일 LY코퍼레이션을 통해 '라인 매치 플라이트'를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등 5개국에 선보였다.이 작품은 같은 블록 3개를 연결해 퍼즐을 푸는 3매치 퍼즐 게임이다. 스테이지를 순차적으로 완료하며, 지도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이 회사는 출시를 기념해 스테이지6를 달성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스페셜 아바타 및 특별 프레임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또 최종 스테이지에 가장 먼저 도달하며 랭킹 1위를 달성한 유저에 대해서는 '위대한 모험가' 칭호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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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의원들,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 참석
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1만5000여 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상균·이해남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무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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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의 도시’를 위한 첫걸음 - 교통안전지수의 의미와 과제
청주시의 교통안전지수는 최근 수년간 전국 평균을 지속적으로 밑도는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2023년 기준 30만 이상 도시 29곳 중 하위권에 해당하는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통안전지수는 단순한 사고 건수를 넘어, 사업용 차량, 자전거·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총 18개 세부지표를 기반으로 지역의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 평가하는 지표다. 이러한 구성 항목을 살펴보면, 교통안전지수가 단순히 차량사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보행자와 교통약자의 안전 확보가 도시 교통정책의 핵심 과제임을 시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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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5년 화성시 저출생 극복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4월 실시된 ‘화성특례시 저출생 정책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민 수요가 높은 분야인 경제적 지원과 돌봄·양육환경 개선 분야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전에서는 총 7편의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 원, 장려상 4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화성시장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공모 기간은 6월 9일부터 7월 6일까지 진행되며 저출생 극복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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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 준공식 개최!
사천시는 9일 서포면 비토리 낙지포항에서 『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은 박동식 시장, 김규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물 시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낙지포항 어촌뉴딜300사업은 사업비 약 85억을 투입하여 어민들의 소통과 쉼터공간이 될 어민회관, 지역주민의 쉼터와 관광객들의 어촌체험 및 체류를 위한 비토빌센터, 안전한 조업과 방문객의 주차 편의를 위한 물양장 조성과 어선의 이용편의를 위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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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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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 실시
서울교통공사 내일 2호선 당산역과 2호선 열차 안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임산부 배려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공사는 2호선 당산역과 열차 내부에서 보건복지부·인구보건복지협회·KBS아나운서협회와 함께 ‘임산부 배려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임산부 배려 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공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이상호 KBS아나운서협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모은다.이번 캠페인은 ▲임산부 체험 ▲임산부 및 유아차 관련 스티커 설문조사 ▲퀴즈 이벤트 등 시민들이 직접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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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사 주차장 유료 무인주차관제 시스템 도입
제주시는 청사 주차장의 혼잡을 개선하고 요금 징수 투명성을 높여 시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6월 17일부터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이번 무인주차관제시스템은 입・출차 차량을 자동 인식해 주차요금을 정산하며, 영상통화 기반 민원 응대, 실시간 입구표시상황판 등을 통해 민원인 대응과 정보 제공을 동시에 수행한다.요금 정산 시에는 친환경자동차, 경차, 국가유공자 차량, 장애인용차량에 대해 공공시설 이용 감면이 자동 적용돼 대면 확인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시 청사 주차장 각 주차면에 센서를 설치하고 우주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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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제주도서예대전서 김희범.현경희씨 일반부 우수상
전국공모로 진행된 ‘제32회 제주특별자치도서예대전’ 일반부에서 김희범씨가 예서 부문에 출품한 ‘한라산’, 현경희씨가 해서 부문에 출품한 ‘절임 원정묘지명’이 부별 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일반부에서는 아쉽게 대상작이 나오지 않았다.한국서예협회 제주도지회은 지난 5월 1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한 제32회 제주도서예대전 심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올해 서예대전은 일반부, 학생부로 나눠 진행됐다.일반부는 총 131점이 접수됐고 이 중 87점(우수상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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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공항 근무 직원에 하계 티셔츠 지급
진에어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공항 근무 직원들을 위한 하계 티셔츠를 마련했다.국내외 공항에서 근무하는 운송 직원과 정비사, 조업사 직원들은 지난 14일부터 새로운 하계 티셔츠를 착용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제작된 올해 하계 티셔츠는 계획 단계부터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착용 대상도 확대했다.이번 하계 티셔츠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의 협업을 통해 기능성과 활동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더운 여름 야외에서 작업하는 직원들을 위해 자외선 차단 기능과 냉감 효과가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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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립제주합창단, 19일 제117회 정기연주회
도립제주합창단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제117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레퀴엠 시리즈 Ⅰ’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연주회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인류의 존엄성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무대로 기획됐다.이날 연주회에서는 국내에서 최초로 소개되는 두 곡이 연주된다.첫 곡인 ‘Da pacem, Domine’는 라트비아 출신 작곡가 페테리스 바스크스의 작품으로, 라트비아의 역사와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은 합창곡이다.인류에게 전쟁과 폭력의 참상을 경고하며 평화를 향한 깊은 기원이 담겼다.이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