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역에서 1400만원대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처음 나왔다.청주시 서원구 사직 1구역에 들어서는 센텀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평균 1423만원으로 결정됐다.청주시는 사직1구역 ‘센텀 푸르지오 자이 아파트’ 입주자 모집공고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전체 2271가구 중 조합원 등의 물량을 제외한 1538가구를 분양한다.유형별로는 59㎡ 210가구, 84㎡ 1084가구, 99㎡ 142가구 등이다. 22개동에 지하 2층, 지상 최대 29층 규모이다.3.3㎡당 평균 분양가는 1423만원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인공지능 기업 xAI가 일본어 AI 튜터를 모집하며, 완전 재택근무 조건과 높은 보수로 관심을 끌고 있다.22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해당 자리는 6개월 계약직으로, 시급은 35~65달러이며, 주 40시간 근무 시 월급이 최대 1만달러에 달한다. 주요 업무는 일본어 데이터 라벨링, 음성·영상 데이터 수집 및 주석 작업으로, xAI의 AI 모델을 개선하는 역할을 맡는다.하지만 지원자들은 첫 2주간 미국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진도군은 지난 23일 수산단체연합회 회의실에서 진도군수산단체연합회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김희수 진도군수를 포함해 진도군 관계자들과 수산단체연합회 이광회 회장과 회원, 14개 직능별 단체회장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당면 현안과 주요 협조 사항, 홍보 사항 전달, 건의 사항 청취와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군과 수산단체연합회는 간담회를 통해 ▲수산지원과의 업무 추진 전략 ▲해양수산사업 지원 및 추진 방향 ▲태풍, 폭염, 이상 수온 등 수산 재해 대비 ▲해양환경 보호 활동
CJ피드앤케어가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더 강한 각오를 다졌다. CJ피드앤케어는 최근 을지트윈타워 본사에서 영업지구부장들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을 실시하며 영업조직의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선 것. 이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진행했던 양돈·축우캠페인 결과에 대한 리뷰와 시상을
영암군이 새 정부 주요 국정과제와 연결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국비사업 건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영암군은 서울 종로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박홍근 기획분과장을 만나 새 정부 정책기조와 일맥상통하는 영암 주요 사업들을 제안하고, 국정과제로 포함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서남권 재생에너지 산업 육성과 인프라 확충 국정기조와 관련한 영암군의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정책을 건의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일조량과 풍력, 대규모 전력 소비처인 대불국가산
광주 남구는 백운광장 일대를 청년 창업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제2기 백운광장 도시재생 청년 MEET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30일 남구에 따르면 제2기 백운광장 도시재생 청년 MEET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 모집이 오는 8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지역 청년들이 백운광장 일대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 점포에서 창업에 나서도록 창업 공간과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우수 아이디어를 갖고 있는 청년 창업가에게는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2,000만원까지 제공한다. 지원 자격은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
서귀포시 한 도로에서 대형 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으며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14명이 다쳤다.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31일 오전 10시50분께 안덕면 상창교차로에서 25t 트럭이 앞에 있던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앞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6대 차량에 타고있던 14명이 다쳤고 이 중 트럭 바로 앞에 있던 50대 여성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