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진주시 초장동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를 줄이고 노후화된 진주중앙중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진주중앙중학교를 하대동에서 초장동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11월에는 이전 추진위원회를 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2월에는 근처 7개 학교
경북 경산시 도심 인근 야산에서 고라니를 사냥하는 거대 고양이과 동물이 포착돼 지역 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당초 멸종위기종인 ‘삵’으로 알려졌으나, 전문가 분석 결과 아프리카산 국제 멸종위기종인 ‘서벌’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불법 사육 및 관리 부실 논란으로 번질 조짐이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면서요. 이런 조치가 나왔는데도 집값이 계속 오를 수 있나요?” 얼마 전 점심시간, 회사 근처 식당에서 후배 B 씨가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는 전세로 살며 매수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는 무주택자였다. 정부의 극약처방이 시장을 식히는 신호일 것이라 기대한 눈치였다. 나는 잠시 말을 고르다 “이론상으로는 그렇죠”라고 다소 애매한 답을 내놓았다. 고강도 규제가 발표됐으니 집값 상승도 멈출 것이라는 기대가 그의 질문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택시장은 규제 하나로 설명될 만큼 단순하지 않다. 정책은 분
카약 침수 사고를 당한 30대 남성이 해양안전 모바일앱을 통해 신고가 이뤄지면서 무사히 구조됐다.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7분께 제주시 한경면 용수포구에 있는 등대 앞 20m 해상에서 30대 남성 A씨로부터 ‘해로드’를 통해 카약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오후 4시22분께 구명조끼를 입을 채 전복된 카약을 붙잡고 있던 A씨를 구조했다.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으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약은 근처 어선에 의해 육상에 인양됐다.
#울산 남구에 사는 30대 남성 A씨는 탈모약 처방을 받기 위해 집 근처 한 병원을 찾았다. 진료실에 들어서자 의사는 탈모 진행 여부를 몇 마디로 확인한 뒤 곧바로 약 이름을 불렀다. 별다른 상담 없이 처방전이 출력됐고, 접수부터 수납까지 걸린 시간은 3분 남짓이었다. A씨는 “탈모가 심각한 건 아니지만 예방 차원에서 왔다”며 “이렇게 빨리 끝날 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다이어트로 고민하던 20대 여성 B씨는 최근 유행하는 비만약을 처방받기 위해 북구의 한 의원을 찾았다. 스스로 약물 치료가 필요할 정도의 비만은 아니라고 생각했지
충북 청주지역 청년의 10%는 집 밖을 거의 나가지 않는 `은둔형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 5959'는 지난해 6~10월 청주를 생활권으로 한 청년 470명을 대상으로 고용·주거·소득·소비·문화·여가·건강·관계 등을 조사했다.7일 발표한 `2025년 청주시 청년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외출 빈도 질문에 `주로 집에 있으나 근처 편의점 등 가까운 곳에 나간다'는 응답은 10.2%에 달했다.이어 `주로 집에 있으나 취미 활동을 위해 가끔 외출
출근길, 나는 자동차 키 대신 교통카드를 집어 들 때가 많다. 운전대를 잡을 때마다 편안함보다는 불편함이 더 크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사무실 근처 주차 공간을 찾아 헤매는 시간과 연료 낭비는 차치하더라도, 나 홀로 차량을 운행하며 탄소를 배출하고 있다는 사실에 환경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다. 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얻는 일상의 행복은 구체적이고 확실하다. 내가 버스를 타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첫째,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출근길이다.버스를 타면 평소 따로 시간을 내지 않으면 보기 힘든 반가운 얼굴들을 우연히 마주치곤 한
고령화로 인해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이 늘고 있다. 심근경색 환자 16.1%, 뇌졸중 환자 19.8%는 발병 1년 안에 사망했다. 지난달 30일 질병관리청의 ‘2023년 심뇌혈관질환 발생통계’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심근경색증은 3만 4768건, 뇌졸중은 11만 3098건 발생했다. 급성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이 갑작스럽게 막혀서 혈액이 통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이며 심장에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심장근육이 손상되면 심한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생긴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근처 뇌 영역이
남구 달동에서 노후 상수도관 파열로 인한 누수로 인근 약 1000가구가 단수되면서 피해가 잇따랐다. 출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진 것은 물론 인근 상권은 점심 장사를 망치기도 했다.29일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4분께 남구 달동 문화예술회관 사거리에서 울산시청 방면 도로에 상수도 누수가 발생했다.지하에 매설된 20년 이상된 직경 300㎜ 노후 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이로 인해 울산시청 방향 편도 3개 차로 중 2개 차로가 통제돼 출근길 극심한 혼잡을 빚었다.특히 오전 9시부터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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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저소득 어려운 이웃에 ‘건강식 먹거리지원’ 업무협약
예로부터 콩은 신체에 다양한 변화를 주는 건강식품으로 전해져왔다. 이런 건강한 원료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두유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인 콩부자가 세종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 증진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복지관에 따르면 이 협약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먹거리를 지원하고, 민간기업과 복지기관이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뜻을 모았다는 것이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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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북 무인기 자수 30대 남성, 엄정 조사해야"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하는 30대 남성이 윤석열 정부 때 용산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진 것에 대해 “배후 여부를 포함한 신속하고 엄정한 조사로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김지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단독 행위인지, 연계되거나 배후가 있었는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실관계가 명확히 규명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군경합동조사 태스크포스는 지난 10일 북한의 한국발 무인기 침투 주장과 관련 민간인 용의자 1명을 불러 조사했다. 이와 관련해 3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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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 1주기 추모 음악회’가 오는 1월 27일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열린다.정진우 교수는 서울대 명예교수로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베토벤협회 회장, 한국쇼팽협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을 위해,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음악계의 위상이 국제적으로도 최고에 이를 수 있도록 큰 공헌을 했다.이같이 한국 피아노 음악의 발전에 큰 획을 그은 피아니스트 정진우 교수를 기리기 위해 정진우 교수 동문회는 오는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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