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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직접 키운 단감 수확...노인복지시설 3곳 전달 예정

19시간전
울산 남구는 지난달 31일 청사 화단에서 직접 키운 감나무 2그루에서 ‘행복단감’을 수확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수확한 30㎏ 단감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3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과 황병철 남구새마을회장, 김태현 남구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안춘태 남구체육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단감을 수확했다. 청사 감나무 2그루는 남구가 지난 2000년 밀레니엄을 맞아 구민의 행복과 남구의 번영을 기원하며 심은 나무다. 특히 나무가 성장해 단감 수확이 가능해지자 남구는 지난 2017년 단감을 수확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울산항의 올해 3분기 화물 물동량이 정유·석유화학 중심의 대형 화물선 입출항이 이어지며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했다. 다만 9월 물동량은 추석이 있었던 전년 같은 달보다 줄어 단순한 달력 요인을 넘어 산업 전반의 출하 흐름이 둔화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27일 해양수산부 PORT-MIS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항을 이용한 전체 화물 물동량은 4970만7170t으로 집계됐다. 입항 물량은 2646만9908t, 출항 물량은 1742만9090t으로 외항 비중이 88%에 달했다.품목별로는 정유 및 석유화학 부문이 전체의 절
기후위기 대응에 대해 미래세대인 아동이 겪는 피해 실태와 국제사례를 분석해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자료집이 나왔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권리 관점의 기후환경 기준 수립을 위한 정책 제안’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책자료집은 기후위기가 아동의 생명과 건강, 교육기회를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아동권리 관점에서 기후환경정책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제도화할 필요성을 제시했
한국불교태고종이 오는 11월 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재’와 ‘국제수계대법회’를 봉행한다. 이번 행사는 약 1만여 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불교의식으로, 한국불교의 깊은 전통과 정신, 그리고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한 빛, 만 중생 — 계율로 하나 되다” 올해 법회의 주제는 “한 빛, 만 중생 — 계율로 하나 되다”로 정해졌다. 이는 모든 생명이 한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고, 불교의 계율을 통해 조화와 화합의 세상을 이루자는 의미를
김수종 울산시의원이 현역 광역의원 신분으로 내년 지방선거 기초단체장직에 도전을 공식화했다.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29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에 처한 동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리더십을 갖춘 전문가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울산 동구청장에 도전할 것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12년간의 의정 활동을 통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혼신의 힘을 다해 동구 발전에 힘을 쏟았다”며 “동구의 곳곳을 누비며 지역 민심을 확인하고, 집행부에 대한 올바
한국에너지공단이 28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함월노인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 문화 확산과 함께 실질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국에너지공단 준법지원실 직원들은 복지관을 방문해 내·외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서임량 관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한국에너지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식재산센터는 지식재산 기반 창업 활성화와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울산대학교 아산도서관 신관에서 ‘제3차 IP기반 창업교육’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울산시와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울산상의 울산지식재산센터가 주관했으며, 예비 기술창업자 30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선행특허기술 조사를 통한 사업 아이템 구체화 △창업 단계별 전략 분석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이 제공됐다.특히 이번 과정은 지난 2
최근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가 실수요자들의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가 정한 기본형 건축비에 택지비를 더해 분양가가 결정되는 만큼,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지난달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분양된 단지 중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22개 단지는 1순위 평균 청약경쟁률이 26.2대 1을 기록했다. 반면 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은 50개 단지는 평균 4대 1에 그쳐, 분상제 단지의 경쟁력이 뚜렷하게 나타났다.업계에서는 금리 상승과 대출규제 강화로 실수요자들의 자금
53분전
20대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유족과 공식 합의했다.유족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더보상은 런던베이글뮤지엄 인천점 소속이던 A씨의 산업재해 신청을 취하했다고 3일 밝혔다.대리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회사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지속적인 대화 노력을 통해 유족과 회사는 오해를 해소하고 상호 화해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이어 "회사는 A씨 사망과 관련해 관계기관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확인되는 부분에 대해 책임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덧붙였다.대리인은 또 "고
포항 한 사육장에서 화재가 나 개 6마리가 죽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3일 포항북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3분께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있는 개 사육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소방당국이 인원 44명과 소방장비 13대를 투입해 한 시간 만에 진화했다.이번 화재로 개 여섯마리가 죽
코넛코인 발행사 대체불가능회사는 오는 9일 경주와 23일 광주에서 코넛코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국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밋업은 지난 6월 진행된 서울 밋업 이후 지방에 있는 코넛코인 홀더와 코퀴즈 유저를 위해 진행되는 첫 지방 밋업이다. 코넛코인 커뮤니티와 소통을 강화하고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메인 프로그램은 이충 대표의 ‘SINCE 2021 코인판 고인물이 코넛코인을 만든 이유’, 이승화 원장의 ‘의사가 바라본 코퀴즈&코넛코인의 가치’이다. 코넛코인 총 6
LX홀딩스가 전무 승진 1명, 이사 신규 선임 1명, 외부 영입 1명에 대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3일 LX홀딩스에 따르면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서 최성관 CFO가 전무로 승진했다. 최 전무는 LX홀딩스 최고재무책임자로서 재경과 법무 등을 맡아 그룹 전반의 주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창펑 자오가 아스터 토큰 250만달러 상당을 보유 중이라고 밝힌 후, 아스터 가격이 30% 급등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3일 보도했다.CZ는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바이낸스에서 개인 자금으로 아스터를 매수했다”며, 장기 보유 전략을 강조했다. 이 발언 직후 아스터는 0.91달러에서 1.26달러까지 상승했다.CZ 발언 이후 아스터 거래량은 하루 만에 2억2400만달러에서 20억달러 이상으로 폭증했다. 시가총액도 18억달러에서 25억달러로 증가했다.
1시간전
음주운전을 하다 일본인 관광객 모녀를 들이받아 50대 어머니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가해 운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서울 혜화경찰서는 3일 30대 남성 A씨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씨는 전날인 2일 오후 10시쯤,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인근 흥인지문교차로에서 술에 취한 채 전기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일본인 모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차량은 인도로 돌진한 것으로 파악됐다.이 사고로 50대 어머니는 심정지 상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비노트 물톡스'등의 퀴즈를 제시했다.월요일인 11월 3일 오후 5시 30분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비노트 물톡스'관련 문제
인천시는 3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대로 일반화사업 2단계' 착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착공식은 단순히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시 인프라 구축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고 인천시는 설명했다.인천대로 일반화 2단계 사업은 인천대로를 시민 소통 중심의 도로로 전환하고 원도심을 활성화하려는 도심 재편 프로젝트다. 총 5.64km 구간
딱! 하루 정도 다이어트를 망쳤다면 정확히 어느 정도의 문제일까? 구체적으로 수치도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복구할 수 있을지도 알아보자.일단 하루 운동 안 하면? 칼로리 측면에서는 이스트 캐롤라이나대학의 2018년 연구에 따르면 500kcal를 소모하려면 68kg인 사람이 최소 90분을 빠르게 걷거나 30분간 전력 질주를 해야 한다. 그렇다면 식단이 그대로라는 전제하에 저렇게 빠른 걷기 90분이나 전력 질주 30분 매일 하던 사람은 1달 내내 운동을 안 해야 1.1kg가 찐다는 계산이 나오고, 이걸 하루로 계산하면 0.03kg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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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츠키 "덱스, 나 혼자 할 수 있는데 자꾸 챙겨줘"
‘라디오스타’ 빌리 멤버 츠키가 덱스와의 케미스트리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정관용 박소현 이재율 츠키가 함께하는 ‘네 분 토론 진행시켜’ 특집으로 꾸며진다. 츠키는 화제가 된 덱스와의 케미에 대해 얘기한다 ‘좀비버스’ 촬영 때 많이 도와줬다“라면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의외의 속마음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그는 ”오빠가 방송에 너무 멋있게 나왔다, 난 혼자 할 수 있는데 자꾸 날 챙겨주려고 하더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려 촬영장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또 덱스를 비롯해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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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가득 해남의 맛” 미남축제서 해남밥상 첫 선
해남군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열리는 ‘2025 해남 미남축제’에서 해남의 농수산물로 차려진 한상차림 ‘해남밥상’을 선보인다.해남밥상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해남대표음식‘해남8미’의 하나로, 기존 해남 한정식의 범위를 넓혀 해남의 제철 농수특산물과 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백반정식의 브랜드명이다.해남군은 올해 미남축제에서 해남밥상관을 운영, 축제 참가자들에게 해남밥상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 해남밥상 운영은 해남읍의‘도화지’와‘유락횟집’에서 참여해 해남의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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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 사회적 약자 대상 기술봉사 제공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최근 지역 내 사회적 약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등 기술봉사를 시행했다.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물품구매 및 환경정비를 지원했으며,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기술지원 위주의 봉사를 실시했다. 주요 기술봉사 내용으로는 노후화된 전기 설비와 점등되지 않는 실내·외 조명을 교체했으며, 특히 복잡하게 설치된 전기선을 정리해 감전 및 걸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조치했다. 그 외, 가구 전체를 점검 안전상 위험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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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배우 넘어 감독으로…데뷔작 '소녀'로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서기가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의 첫 연출작 '소녀'가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를 거쳐 2025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소녀'는 1988년을 배경으로 어둠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소녀 '샤오리'가 미국에서 전학 온 자유로운 친구 '리리'를 만나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기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감성적인 색감과 밀도 있는 서사로 호평을 받았다.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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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10월 31일 오늘의 운세36년 중도에 변함없이 계속 추진해야 성사.48년 게으르면 실패 부지런하면 복록이 증가.60년 추진하는 일은 성사되고 기쁨이.72년 부동산 일 좋고 여성 협조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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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통약자 수능 수험생 ‘나드리콜’ 무료 운행 지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오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입 수능 시험 당일 거동이 어려운 수험생들을 시험장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3일 수능 당일 교통약자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나드리콜’의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나드리콜 회원으로 등록된 수험생은 5~11일 나드리콜센터로 사전 신청하면 시험 입실·퇴실 시간에 맞춰 나드리콜 차량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또 이용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합격 기원 선물’을 전달,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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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경주시가 시민 자긍심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후속 대응에 본격 나섰다. 경주시는 3일 오전 영상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따른 주낙영 시장 주재의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행사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이 모두 참석해 각 부서별 성과와 과제를 공유했다. 주낙영 시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자,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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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8개 회원 대학과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의
계명대학교는 최근 교내 동천관에서 계명대를 비롯해 가톨릭관동대·경남대·아주대·울산대·전주대·한남대·호남대 등 8개 회원 대학 총장단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차 한국지역대학연합 회의 및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어 대학 간 상호 협력과 미래 고등교육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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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지역의 수산물 축제인 영덕대게축제와 함께 대표 수산물 축제로 떠오르는 '제19회 영덕 물가자미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축산항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참여형 어촌문화축제로 기획돼 축제의 핵심인 씨푸드 ‘그릴존'이 새로운 모습으로 가을 바다의 풍요로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형 숯불 그릴이 설치된 현장에서 물가자미를 비롯한 영덕 지역의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미식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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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들이 상습정체구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동서가구삼거리에서 신망정메디컬사거리까지 도로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3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2026년 경북도 낙후지역발전 기본계획에 반영돼 도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성과는 지역 균형발전과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시가 경북도와 긴밀히 협력한 결과로 향후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확장 대상 도로는 교통 혼잡이 극심해 시민들의 출퇴근과 물류 이동에 불편이 있었던 주요 간선도로로 총사업비 300억원(공사비 200억원,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