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4일 2025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번 전달식에는 총 4개소의 기부처들이 기부에 동참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이번 전달식에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구리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구리갈매 IX타워 금강펜테리움 관리단, 사단법인 위드인 사람과함께 등 4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먼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은 1995년 개원 이후 경기 동북부를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 성장해 왔으며,
11시간전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분상제 적용단지는 정부가 정한 기본형 건축비에 택지비를 더해 분양가가 책정되는 만큼 분상제 미적용단지에 비해 내 집 마련 문턱을 낮춰 각광받고 있다.실제로 분상제 적용단지들은 상반기에 분양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직방이 지난달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분양된 단지들의 1순위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분상제 적용된 22개 단지는 평균 경쟁률 26.2 대 1을 기록했다. 반면, 분양가 상한제 미적용 50개 단지의 평균 경쟁률은 4대 1에 불과했다.하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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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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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대상인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의견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올 세제개편안에서 이 기준을 10억원으로 하향해 과세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에 국민 절반 가까이가 현행대로 둬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이다.한국갤럽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명에게 주식 양도소득세 부과 대상 기준을 물은 결과 응답자 47%가 '종목당 50억원 이상 현행 유지'라고 답한 것으로 나왔다.'종목당 10억원으로 기준 변경'이라고 답한 비율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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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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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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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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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양궁, 세계선수권 남자 단체 3연패
한국 양궁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리커브 남자 단체전 3연패를 이뤄냈다.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으로 꾸려진 한국 리커브 남자 대표팀은 10일 광주 5·18 민주광장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2025 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6일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엘리슨 브레이디, 트렌턴 코울스, 크리스천 스토더드가 나선 미국에 6대0으로 이겼다.한국은 2021년 양크턴 대회부터 이 종목 우승을 놓치지 않고 3연패를 이뤄냈다.이번 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의 첫 금메달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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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동맹 자원봉사로! 대구-광주 화합의 장 마련
대구광역시는 9월 10일,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달빛동맹 자원봉사 교류 행사’를 개최했다.‘달빛동맹 자원봉사 교류 행사’는 대구와 광주의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행사로, 양 자원봉사센터가 협약을 맺고 2013년부터 격년으로 양 도시를 오가며 긴밀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이날 행사는 대구와 광주의 자원봉사자 및 관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진행된 광주 자원봉사자 환영식을 시작으로 재난대응 생존배낭 꾸리기 체험활동, 근대골목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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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성창업경진대회 'Plus Day' 참가자 모집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월 9~16일 동안 2025년 여성창업경진대회 후속 행사인 ‘Plus Day’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대회에서 1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아쉽게 탈락한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마련됐다.참가자는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10개사가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상 표창과 함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 위한 50만 원의 사업화지원금과 창업전문가 멘토링이 지원된다.30일 진행되는 ‘Plus Day’ 행사 당일에는 기업별 개별부스를 운영하며, 청중에게 직접 홍보할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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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국제정원박람회 성패는 시민과 지역사회에 달렸다
2028년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준비가 본격화됐다. 10일 울산시청에서 열린 조직위원회 설립 발기인대회는 박람회를 도시 전체의 공동 프로젝트로 선언한 자리였다. 김두겸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 교육감, 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대학 총장과 HD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SK에너지·S-OIL·고려아연 등 주요기업 대표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행정·의회·교육·산업계가 울산정원박람회를 함께 책임지고 성공을 이끌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조직위는 오는 11월 창립총회와 내년 초 출범식을 열고 박람회장 조성 및 기반 시설 구축, 콘텐츠 개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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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대통령기 생활체육테니스 ‘종합우승’
울산시테니스협회는 ‘제15회 대통령기 생활체육 전국테니스대회’에서 울산시와 전남이 1·2부에서 각각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7일 울산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울산시체육회, 울산시의회가 후원했으며, 하나증권·헤드·플렉스·윌슨이 협찬했다. 1부는 서울·부산·대구·광주·울산·대전·경기 등 8개 시·도가, 2부는 강원·충북·충남·전북·전남·경북·경남·세종·제주 등 8개 시·도가 참가했다. 대회는 총 19개 부문에서 치러졌다. 울산시는 총점 1590점을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