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영구 선물 거래소 아스터가 2026년 상반기 개발 로드맵을 발표하며 내년 1분기 레이어1 메인넷 아스터체인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분기에는 ASTER 스테이킹, 온체인 거버넌스, 스마트 카피트레이딩 툴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아스터는 아스테루스와 아폴로X 통합, TGE 완료, 모바일 앱 출시, 다수 중앙화 거래소 상장 등 주요 이정표를 달성했다. 이를 기반으로 레이어1 블록체인 운영 단계로 진입한다는 전략
AI 기반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 뉴럴콥셉트가 1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실리콘앵글이19일 보도했다.이번 시리즈C 라운드는 골드만삭스 얼터너티브가 주도했으며, 포레스트 캐피털, 알벤, HTGF, DE 쇼 벤처스, 아스터 캐피털도 참여했다.뉴럴콥셉트는 스위스 연방공과대학 로잔 프로젝트로 시작해 독립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 회사 플랫폼은 AI가 기하학, 물리학, 설계 의도를 이해하도록 CAD 및 시뮬레이션 워크플로에 딥러닝을 통합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들은 제품 성능과 제약 조건을
아스터 가격이 지난 7일간 26.09% 급락하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아스터의 충성도 높은 고래들이 최근 매도세에 가세하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아스터 고래들은 보유량을 4.05% 줄였으며, 이는 약 297만개의 토큰을 매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가격 기준으로 200만달러 이상의 물량이 시장에 풀린 셈이다. 특히 이들 고래들은 이전 하락장에서도 꾸준히 매집해온 이들로, 이번 매도는 단순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유럽중앙은행이 내년 중앙은행에서 블록체인 기반 정산을 허용하고 디지털 유로 발행을 준비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19일 보도했다.디지털 유로가 발행되면 다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와 결제도 가능해지며, ECB는 이를 통해 은행 신용 중개 및 통화 전송 기능을 유지할 계획이다.입법 승인이 이뤄지면 2027년부터 디지털 유로 거래가 시작될 수 있으며, 2029년 발행 가능성도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포함한 디지털 유로 설계는 EU 의회 결정에 달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