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최적의 중장기 노인복지시설 건립 계획 수립에 나선다.이를 위해 시는 최근 '안산시 노인복지시설 10개년 중장기 건립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이민근 시장, 시의원, 노인지회장, 복지시설 기관장,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GIS 분석, 타지역 사례, 이용자 의견 수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해 노인복지시설의 현황, 접근성, 공급 수준을 분석하고 발전방안 등을 제시
진주시복지재단은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30개 읍면동 100세 이상 장수어르신께 홍삼선물세트 30개와 노인복지시설 52개소에 두유와 과일 등을 전달하며 위문했다. 이번 위문품은 진주시민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힘들게 살아온 노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노인복지시설 등을 찾아 이용자와 관계자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이성갑 이사장은 금곡면 소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입소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안부 인사를
- 대법원 2024.2.8.자 2023두57814 판결 - 1. 대상판결의 사실관계원고들은 용인시 소재 토지를 매수하고, 2019.1.22. 이 사건 토지 중 각 2분의 1 지분에 관하여 매매를 원인으로 지분이전등기를 마쳤다. 원고들은 ‘노인복지시설’에 사용하기 위해 이 사건 토지를 취득한다는 이유로 취득세 감면을 신청해 구 지방세특례제한법 제20조 제1호에 따라 취득세 등을 면제받았다.피고 소속 공무원은 취득세 감면
새마을문고충주시지부는 지난 25일 노인의료복지시설인 우리요양원을 방문해 회원들의 행복 1%나눔 후원금으로 준비한 기저귀 등 60만원 상당의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충주 이선규기자[email protected]
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사업장은 지난 27일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서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활동에는 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사업장 임직원 및 가족 29명, 적십자 제빵봉사원 8명이 참여해 빵 3종 750개를 만들었다. 만들어진 빵은 대구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 11곳에 전달됐다.
중부지방국세청은 4월의 사회공헌·친환경 활동으로 'Happy Together 캠페인'을 진행했다.중부청은 12일부터 24일까지 아동양육시설, 노인복지시설, 사회적협동조합에서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천했다.지난 12일 명륜보육원을 다녀온 조사2국 이민희 조사관은 ”나의 테두리에서 우리라는 테두리로 나아가는 하루였습니다. 나의 작은 하루가 우리를 따뜻하게 하는 단초가 되었으면 합니다.“고 말했다. 18일 수원시립 노인전문요양원을 다녀온 조사3국 최명호 조사관은 “어릴 적 돌아가신 할머니와
김해 ㈜제노라인은 지난 18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행복한 공간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제노라인은 친환경 가정용 주방가구 및 수납가구를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김해시와 ㈜제노라인은 올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장애인시설과 노인복지시설 등 총 7곳의 씽크대와 수납장을 제작 설치한다. ㈜제노라인은 지난해 4월에도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시설과 외국인 쉼터 11곳의 주방가구와 수납장 등의 교체를 후원했다.박준언기자
안동시는 지난 2024년 2월부터 3월까지 관내 노인요양시설 17개소를 대상으로 CCTV 설치·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안동시는 지난 2023년 6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에 따른 노인요양시설 CCTV 설치 의무화가 실시됨에 따라, 2023년 12월까지 관내 17개소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CCTV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입소자 인권 보호, 시설 내 사고 예방, 시설물 안전 관리 등 입소자 생활환경을 개선했다.이번 점검은 시설 자체 점검, 담당 공무원 현장 점검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각 시설의 CCT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와 노원 청년미술계 교류 활성화ㆍ야외서 즐기는 버스킹”
제주에서 노원을, 노원에서 제주를 맛보는 청년 미술계 교류가 활성화될 전망이다.아울러 현재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이 공사로 미가동 중인 대신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는 버스킹 공연으로 도민 문화향유가 계속되고 있다.이는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13일 원장실에서 마련된 문화부 기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드러났다.이날 진흥원에 따르면 올해 제30회를 맞은 제주청년작가전 선정 작가 김규리ㆍ이가희ㆍ김지오가 다음 달 평론가 매칭 프로그램을 거쳐 신작 전시를 9월 제주문예회관에서 선보이고 10월 노원에서 전시회를 연다.이에 앞서 노원 미술계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김재욱 기자 = DGIST가 'THE 신흥대학평가 2024'에서 국내 3위, 세계 33위를 차지했다. 세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권오갑 HD현대 회장, 한국외대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 받아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한국외국어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일 HD현대에 따르면 이달 17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김도연 전 교육부장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재외동포 단체와의 교류협력 강화 나서
42분전
인천시가 재외동포 단체들과의 교류협력 강화에 나섰다.시는 지난 17일 남동구의 한 음식점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세계한인총연합회, 대한고려인협회 관계자 3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재외동포단체와의 교류협력 간담회’에서 유정복 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홍보하고 ‘1,000만 도시 인천,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 등 재외동포 정책을 설명했다.유 시장이 소개한 재외동포 정책은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인천시의 재외동포 정책 추진 경과 ▲재외동포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희석, 우원식 국회의장이 입법부 중심 잡아주길
국민의힘은 17일 22대 국회에서는 국회의장이 입법부의 중심을 잡아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의 국회의장 후보 선출 결과는 권력자가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을 지명하려는 시도가 결국 의회 독재로 향하는 잘못된 길이라는 것을 분명히 증명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아무리 민주당을 장악했다고 해도 명심은 민심을 절대 이길 수 없다. 이른바 ‘명심팔이’는 민주당의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명심이 당심이다'라는 오만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회동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이 이달 17일 한국-캄보디아 정상회담을 위해 한국을 찾은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를 서울에서 만나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19일 효성그룹에 따르면 당시 예방에서 조 부회장은 효성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소개하며, 중국과 베트남에 대한 투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시, 고산2리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본격 추진
제주시는 한경면 고산2리 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시행계획을 수립․고시함에 따라 올해 12월까지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종합개발사업은 마을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 복지 증진을 도모해 미래가 있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이다. 고산2리 종합개발사업 시행계획은 야외화장실 및 치유문화쉼터 조성 등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 대한 이용 편의와 쾌적하고 안락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수립됐다.주요 사업 내용은 ▲마을의 상징적 장소인 신물동산에 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