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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웨딩정보박람회, 9월 20일(토)~21일(일) 그랜드호텔서 개최 예정

16시간전
예비부부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구웨딩정보박람회가 9월 20일~21일 양일간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구웨딩스타가 주최하며, 대구·경북 최대 규모 웨딩박람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약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웨딩홀 예약부터 드레스·메이크업·스튜디오, 본식 스냅, 신혼여행, 예물, 혼수 가전까지 결혼 준비의 모든 카테고리를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플래너와 함께 실시간 웨딩홀 일정 확인, 현장 계약, 맞춤 견적까지 진행할 수 있다.특히 스몰 웨딩 트렌드를 반영해, 최소 보증 인원 커플을 위한 최대...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초가을 울산의 밤 하늘이 빛으로 물든다. 6일 저녁 남구 태화강 둔치와 울주군 온양읍 남창천 일원에서 드론쇼와 불꽃놀이, 야간조명 점등식 등이 펼쳐진다. ◇‘2025 태화강 빛 축제’남구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는 1000대의 드론이 선사하는 빛의 드라마가 밤하늘을 수놓는다.본사가 주최·주관하고 남구가 후원하는 ‘2025 제6회 태화강 빛 축제’가 6일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 태화강 제3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태화강 빛 축제는 2019년부터 시작해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며 울산을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지역 콘텐츠 분야 예비 창업자들의 본격적인 성장을 돕기 위한 ‘2025 콘텐츠 예비 창업 원스톱 패키지’를 본격 가동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 울산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대표 콘텐츠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캐릭터·영상·메타버스·XR 등 차세대 콘텐츠 분야에서 가능성이 검증된 예비 창업팀 10개가 최종 선정돼 지난달 울산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했다.선정 기업은 △주식회사 픽메타 △상상장수 △영감한숲 △주식회사 후즈에그 △토우두 △영픽 △프로젝트공일시 △솔라리스원 △유워크투게더 △
울산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은 지난 5일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2025년 양성평등 공감토크 포럼’을 개최했다. 노수경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지역이 새롭게 진화한다: 하이퍼로컬 커머스 시대’를 주제로,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경제적기회를 제시했다. 이예인 영주 남산선비마을 대표는 ‘영주 로컬크리에이터 사례로 보는 지역 콘텐츠의 가능성’ 발표를 통해 지역 기반 여성 창업과 일자리 창출의 실제 경험을 공유했다. 공감토크에서는 서금홍 동아대 건축학과 교수 등이 참여해 여성들이 어떻게 울산의
함월노인복지관은 지난 4일 이수봉사단과 함께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봄·봄·봄’의 일환으로 세대가 함께하는 만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수화학 이수봉사단, 꿈마을지역아동센터 아동, 복지관 어르신들이 참여해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나눴다.참가자들은 전통 방식으로 만두를 빚으며 어르신들의 오랜 요리 경험과 지혜를 배우고, 아이들과 봉사자들은 이를 함께 나누며 정을 쌓았다. 복지관은 이번 활동이 단순한 요리 체험을 넘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깊게 하는 기회가 됐다고 설명했다.서임량 관
울산 남구 울산국화원장례식장과 당당한방병원은 지난 5일 당당한방병원 14층 회의실에서 울산 시민에게 더 나은 장례·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강화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울산시설공단은 야생조류의 성별을 현장에서 신속하고 간편하게 판별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AviGender’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애플리케이션은 외부 용역이나 예산 투입 없이 울산시설공단 울산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 소속 직원들이 자체 개발했다.애플리케이션 개발의 출발점은 2024년 국제학술지 에 국내 최초로 수리부엉이 성 판별식을 발표한 김희종 야생동물팀장의 제안에서 비롯됐으며,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김규빈 울산시설공단 대리(야생동물
산남지역 유일한 종합병원인 서귀포의료원이 경영난 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달 10일 현재 서귀포의료원의 차입금은 총 191억원에 달한다. 2012년 퇴직금 정산을 위해 66억원, 코로나 19로 인해 2024년 40억원, 올해 2월과 7월 각각 45억원과 40억원 등 총 4회에 걸쳐 운영비를 차입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서귀포의료원은 매년 갚아야 할 의자만 4억원대에 달할 정도로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다.서귀포의료원이 만성 적자를 겪다보니 올해만도 지난 3월과 6월, 직원들의 상여금 총 6억1000만원의 임금
산림청은 ‘제17회 대한민국 도시숲 설계 공모대전’에서 최종 7개 작품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모대전은 도시 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재구성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시숲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조경·건축 관련학과 대학생들과 아마추어팀, 개인 등 총 71개 팀이 참여했다. 1차 온라인 서류심사를 거쳐 7개 작품을 선정하고,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서울여자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연합팀의 ‘습지를 담은 숲’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최우수상을 비롯한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7개 팀에게는 총상금 140
올해 처음 열린 '2025 대한민국 전기안전 컨퍼런스'는 단순한 기술행사의 나열이 아니었다.지금까지 산업계·공공기관·전문가 단위로 흩어져 분산적으로 진행되던 각종 전기안전 관련 행사와 세미나를 통합해 3일간 한자리에서 '집중적으로' 운영한 첫 시도였다는 데에서 이번 컨퍼런스의 본질적 의미를 찾을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행사 첫날에는 '전기안전대상'을 통해 전기안전 유공자들의 공적을 되새기며 산업의 방향성과 안전문화 정착을 되짚었다.이어 사고조사, 검사기준, 진단기술, 국제기술교류 등
KT가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해킹 피해와 관련해 공식 사과하고, 일부 고객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됨에 따라 유심 교체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김영섭 KT 대표는 11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사안은 고객 신뢰와 직결된 중대한 문제”라며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를 수신한 고객 중 일부의 IMSI 값이 외부로 유출됐을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이 사실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유출
우원식 국회의장이 미 전직 연방하원의원 방한단을 접견하고 한미 전략동맹, 조지아주 단속사태 재발방지 및 전문직 비자 제도 개선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025년 9월 11일 오전 국회에서 미국 전직 연방하원의원 방한단을 접견하고,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관계와 최근 조지아주 한국인 근로자 단속 사태에 대한 입장을 공유했다.이번 방한단은 김창준 한미연구원과 미국 前의원협회의 공동 주최로, 초당적으로 구성된 전직 의원 초청 프로그램 일환으로 방한했으며, 김창준 전 하원의원을 포함해 댄 킬디
KT가 최근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관련해 사과하고 고객 보호와 재발 방지를 위해 책임 있는 후속 조치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명 대통령도 조속한 전모 확인과 피해 방지를 주문했다. KT는 이번 사건을 고객 신뢰와 직결된 중대 사안으로 인식하고 책임을 통감하며,
충남 논산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175건, 98억 7200만원을 부과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6월 1일 기준 토지소유자와 연세액 2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세액은 토지분 66,711건 91억 7천만 원, 주택 2기분 3464건 7억 200만원이다. 토지분 제산세는 전년 대비 3억 1800만원이 증가했으며, 주택분은 7월 1기분과 9월 2기분을 합해 지난해보다 2억 7900만원 늘어난 36억 4500만원으로
경상북도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칠레 테무코에서 열리는 제11회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 총회에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이'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서'를 받았다. 인증서 수여식은 총회 기간 중인 10일 밤에 열렸으며, 전 세계 70여 개국 1,000여 명의 대표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후,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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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다도박물관은 경기도와 김포시 ‘2025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15일까지 25주년 기념 특별전 ‘시간을 품다: 시간을 담다’를 개최한다. ‘시간을 품다: 시간을 담다’ 포스터.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재질의 다기를 볼 수 있으며,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바뀌어가는 도자기의 변화에 대해 느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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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2일 금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9월 12일 오늘의 운세36년 재물 잘 안되니 계획 다시 세울 때.48년 재물구하는 일을 추진하면 성취.60년 내 멋대로 행동 말고 자제해야 길하다.72년 불편한 이 만나도 밝게 편안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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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추석맞이 예초기 무상수리 및 안전교육 실시
진도군은 추석 명절 전 예초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한다고 5일 밝혔다. 예초기 수리에 필요한 소모품과 안전용품은 예산 소진 시까지 무상으로 지원되며, 군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하며 출장 수리를 진행한다. 김희수 군수는 "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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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독일 외교장관
중부뉴스통신 =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5일 오후 요한 바데풀 독일 외교장관과 취임 인사를 겸한 첫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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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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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대 속도
제너시스BBQ그룹이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장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가속하고 있다.BBQ는 지난해 진출 이후 현재 필리핀에 1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말까지 21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최근 BBQ는 하루 방문객 20만명이 넘는 필리핀 최대 쇼핑몰 SM몰오브아시아에 대형 매장을 열었다. 현지 소비자들은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돌솥비빔밥, 찜닭,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 메뉴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치킨도 인기를 얻고 있다.회사는 필리핀에서 주요 상권에 대형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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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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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고령화 시대 교통정책 방향 논의
수원시는 10일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제10회 교통정책발전포럼’을 열고, 고령화 사회에 대응한 교통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수원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 관계자, 수원시 관계자, 교통·복지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했다.이삼식 한양대학교 고령사회연구원 원장이 ‘초저출산·초고령화 사회 교통패러다임 전환 모색’을 주제로 발표했다.두 번째로 발제한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수원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교통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이어진 토론에서는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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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민선 8기 핵심 공약 ‘어르신 무상택시 사업’ 시행
강화군은 10월부터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어르신 무상택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만 70세 이상 강화군민을 대상으로 버스와 택시 이용 요금을 합산해 연간 최대 24만 원까지 지원한다. 기존에는 관내 버스 요금에 한해 연간 18만 원을 지원했으나, 택시까지 포함해 지원 범위와 금액을 모두 확대했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버스 이용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도 폭넓은 이동권을 보장하고, 생활 편의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이번 무상택시 사업은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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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아닙니다
11일 강원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의 공터 풍경. 농민이 건조 작업을 위해 벼 낱알을 펼치고 있다[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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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길마다 가을이 펼쳐진다…’
입추가 지난 뒤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11일,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가을을 알리는 식물이 만개했다.수목원 곳곳에는 팜파스그라스, 억새류 등 다양한 벼과 식물이 고즈넉한 정취를 풍기며, 푸른 하늘과 서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애기루드베키아, 등골나물 등 다양한 국화과 식물도 아름다운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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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 ‘가을꽃 국화축제’ 20일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인천9경 계양아라온에서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꽃 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7회를 맞은 가을꽃 국화축제는 천만 송이 국화와 다양한 야생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선사한다. ‘가족의 의미와 사랑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제는 가족·연인 조형물, 오로라볼, 열기구 조형물 등 다채로운 전시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와 미로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운영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