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신정4동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였다.반찬을 만들기 위해 신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형 주방시설이 있는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모여 열무물김치, 소불고기, 멸치볶음, 단무지무침 등 밑반찬 4종을 만들었으며 이날 만들어진 반찬들은 당일 후원대상자들에게 모두 전달하였다.류재옥 신정4동 민간위원장은 “신정4동에 거주하시는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음식들을 정성껏 준비하였다”며 “올해에도 우리 마을의 소외된 분들...
충북도는 19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지역 전통의 맛과 음식문화를 이어온 업소들을 발굴·지정하기 위해 ‘2025년 대물림 음식업소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2003년부터 지정된 대물림 음식업소는 충북의 음식 정통성과 지역성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도민과 관광객에게 충북 고유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외식산업 환경 조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에 지정된 업소는 2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25년 이상 지역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음식점으로, 충북을 대표하는 음식문화의 정통성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충북도에서 지정한 대
부산 남구 용호3동 향토장학회는 지난 9월 18일, 용호3동 행정복지센터에서‘제22회 향토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장학생으로 선정된 관내 고등학생 8명에게 총 4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시·구의원, 각급 단체장, 장학회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건넸다.고선화 회장은“오늘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이 아닌,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라는 지역사회의 응원과 격려의 표현이다”라며,“앞으로도향토장학회는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 학생들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오는 9월 19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센트럴파크에서 “친환경 선박을 통한 K-조선‧해운 전략 마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해사기구는 해양환경보호위원회 제83차 회의에서 해운 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 초안을 확정했다. 이와 더불어 유럽연합이 2024년부터 해운 분야에 탄소 배출권거래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면서 국제 해운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대한민국 조선·해운 산업이 탈
부산 서대신골목시장에 위치한 서구중앙새마을금고는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서대신1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서구중앙새마을금고는 매년 명절마다 백미를 기탁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추석 명절을 지원하고 있다.김무현 이사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을 맞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각종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든든한 금고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의령군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의령군 공식 쇼핑몰 ‘토요애’에서 리치리치페스티벌 및 명절 추석을 맞아 전 행사상품 30% 농·특산물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동안 의령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신선농산물인 멜론, 샤인머스켓, 버섯을 비롯하여 망개떡, 참기름 등 다양한 대표 인기 가공 상품을 포함한 이벤트 전 상품이 모두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회원가입 시 3,000원 쿠폰 지급, 전 행사상품 무료배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토요애 쇼핑몰은 의령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의령군
‘공군 부사관학군단 창단 10주년’을 맞이한 영진전문대학교는 25일 글로벌캠퍼스에서 이를 기념하는 체육대회와 음악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전국에서 전문대 중 유일하게 창설된 공군 부사관학군단은 올해로 창단 10주년을 맞았고, 그동안 총 301명의 공군 정비부사관을 배출하는 성과를 냈다. 이번 행사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해 유럽 단일 지역에서 1,700건의 폭염 관련 사망 발생 옥스퍼드 대학교 스미스 기업 및 환경 학교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1969년부터 2018년까지 스위스 취리히 주에서 기후 변화로 인해 1,700명의 열 관련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사망자는 해당 기간 동안 이 지역 전체 열 관련 사망자의 거의 3분의 1을 차
서울지방세무사회는 25일 강원 고성군 설악썬밸리에서 세무사 3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회원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김선명·천혜영·이동기 부회장, 정해욱 윤리위원장, 김관균 감사, 조덕회 전산이사, 백낙범 국제이사, 김현규 청년이사, 문명화 업무정화조사위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또 서울지방세무사회 김상철·임채룡·김완일 고문과 배정희 한국세무사석박사회장, 이삼문 국립세무대학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종탁 서울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7월 출범한 17대 집행부
25일 오후 7시58분쯤 여주시 금사면 광주원주고속도로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갓길에 있는 크레인 차량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54분만인 8시54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은 크레인 차량 뒷바퀴에서 시작된
산불피해지를 혁신적으로 재창조하는'이철우의 戰火爲福' 구상이 드디어 특별법으로 돌아왔다. 이 지사는 지난 4월 초 산불이 잡힌 직후 '戰火爲福-뉴딜 경북 구상'을 가장 먼저 밝힌 바 있다. 이어 이를 담은 특별법 제정을 다각도로 추진했다.25일, '경북 경남 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 본회의를 통과한 것. '경북 산불 특별법'은 산림 재난과 관련한 최초의 특별법이 됐다.이철우 도지사는 "산불피해극복에 마음을 함께 해주신 국민과 특별법 제정을 염원해 주신 도민과 피해 주민, 그리고 전폭
충북도는 이달 25일 청주 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2025 충청북도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오리온, 네페스 등을 비롯 도내 우수 기업들이 참여해 총 1,144명 규모의 채용 수요를 밝혔다. 행사에는 6,400여 명의 구직자가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으며 1,0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박람회장을 취업을 향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웠다.아울러, 현장에서는 인사담당자가 직접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채용 상담과 정보 제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행사에 참여한 취업준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가 오늘 갤럭시 S25 FE,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갤럭시 버즈3 FE를 출시합니다. 이날 공식 출시되는 아이폰 17 시리즈에 맞불을 놓은 셈입니다. 갤럭시 S25는 신규 OS이니 ‘One UI 8’을 탑재해 갤럭시 AI 경험을 제공합니다. 갤럭시탭 S11 시리즈 또한 갤럭시 AI와 제미나이를 탑재했습니다. 갤럭시 버즈3 FE는 전작 대비 강화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스피커를 제공합니다.■ KT의 자체 조사결과
충북 오송에 본사를 둔 건강식품기업 ㈜노바렉스는 지난 17~1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비타푸드 아시아 2025’에 참가했다.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로, 세계 각국의 원료·제형·완제품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노바렉스는 이번 행사에서 △대한민국 1등 개별인정형 원료 △최신 생산 인프라와 다양한 포장 샘플 △밀리·스테블릿·스위츄 등 혁신 제형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원료 세미나를 통해 회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역량과 함께 대표 원료 4종을 소개하며 글로벌 바이어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될 국가비전과 국정목표 디자인을 국민과 함께 완성할 수 있도록 공모전을 추진한다. 문체부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맞춰 새 정부의 다양한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내가 알리는 모두의 국정과제, 영상·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누리집에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은 두 부문으로 나뉜다. 먼저, '내가 알리는 모두의 국정과제
광양시 봉강면은 오는 9월 27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봉강면 백운제 테마파크 특설무대에서「제12회 백운제 별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주최하고 봉강면 청년회가 주관하며,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가을 정취와 별빛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무대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광양시립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신영, 초연, 진철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행사장 곳곳에서는
모바일 게임 제작사인 슈퍼캣이 노사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사협의회는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각 3명 이상으로 꾸려지며,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이 정기적으로 협력해 회사의 발전과 근로조건 향상 등을 논의하는 법적 협력의 기구이다. 앞서 지난 22일 슈퍼캣은 노사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구성을 마쳤다. 총 3인으로 구성된 슈퍼캣 노사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는 근로자위원 선출 방법 및 일정을 확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슈퍼캣은 이번 노사협의회 출범을 통해 ESG 경영 강화와 기업문화 개선을
정부와 관할 시군으로부터 농어촌 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마을들이 영업신고 없이 숙박업과 음식점 영업을 벌이고 하천 놀이시설을 무단으로 설치하는 등 불법을 자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경기도는 8월 1~29일 동안 농어촌 체험·휴양마을 불법행위를 집중수사해 4개 업소에서 미신고 숙박업 등 총 10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농어촌 체험·휴양마을’은 마을공동체가 자연환경, 전통문화, 유휴 공용자산을 활용해 도시민에게 숙박시설, 휴양공간, 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은 농어촌 체험․휴양마을에서
9개 유럽 은행들이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코인데스크가 25일 보도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ING, 유니크레딧, SEB, 카이샤뱅크, 라이파이젠은행 등이 참여하며 유럽연합 '암호화 자산 시장 규제'를 준수하는 유로 스테이블코인 발행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2026년 하반기 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참여 은행들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중앙은행 전자화폐 기관 라이선스를 받을 예정이다. 각 은행들은 스테이블코인 지갑 및 커스터디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 개발사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을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시장에서 미래에셋 글로벌 펀드 상품을 토
화천군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2일부터 관련법과 조례에 의거, 화천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배 확대했다.구매 시 적용되는 특별 할인율 역시 기존 10%에서 15%로 크게 인상했다. 이같은 혜택은 전자형화천사랑상품권에 한해 적용된다.상품권 불법 환전 및 부정 수취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전자형 상품권 중 카드형은 화천지역 농협과 신협, 산림조합, 다창새마을금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형은 지역상품권 어플리케이션 ‘c